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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송전지 송전지좌대조황



송전지, 송전지좌대,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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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는 태풍인 양 똥바람이 몰아친 서풍에

 

 간만에 정신을 들게 한 꽃가루 바람입니다.

 

 

 이 '풍돌이' 녀석은 심한 일교차를 가져와

 

 마치 가을처럼 밤 시간대의 꽤나 싸늘함을 느끼게 해

 

 해몰이 즈음부터 찬기운을 송전지 수면위에 뿌려 놓았습니다.

 

 

 일 배수량은 조금 늘어나 본격적인 농번기를 알립니다.

 

 일정한 내림수위에 그간의 밀집되고,

 

 송전지좌대들은 각 지류의 번잡했던 군락을 벗어나

 

 한가로운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위치로 조금씩 이동됩니다.

 

 

 이 때문인지 생각지도 못한 낮조과를 보이기도 하며,

 

 패턴도 잡혀나가며 초저녁과 자정 무렵에서의 조과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드문드문 찌놀음을 종일 선 보여주는 신의 가호가 있는 곳도 있어 뵙니다.

 

 주 시간대는 이른 아침 - 오전으로 뜻밖의 여정을 떠나버린 시간대는 이어집니다.

 

 

 바닥상태 혹은 채비의 정비법 따라 찌의 기지개는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지만,

 

 대체로 봄부터 빼어난 뒷태를 선보이며 각선미를 자랑합니다.

 

 만수위 대비 2m 가까이 배수된 상황이터라 잉어맨의 산란을 끝으로

 

 사실상 막을 내린 봄시즌이 지나가는 듯 하며, 입하를 맞으며 하절기 패넌트레이스에 들어갑니다.

 

 

 사이즈는 턱걸이급을 전 후한 녀석들로 작아지지만,

 

 3 - 5 수 가량의 준수한 조과가 이어질 듯 합니다.

 

 

 뜻하지 않은 일교차에

 

 밤기운이 제법 싸늘합니다. 세탁해 놓은 구스다운 필요하겠는걸요.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좌대 :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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