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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님의민물낚시여행 582번째 남양호 낚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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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처음 찾았던 남양호는 기억속에 묻혀 있을 즈음~~
2015년 5월 어느날 애마의 핸들을 잡고 도심을 빠져 달립니다.
 
수도권에서 그나마 가까운 간척지로 알려진 남양호는 평택호 다음으로 생활 낚시터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려진 비양심의 흔적들은 남양호 모든 포인트에 즐비해 있어 보기 좋지 않습니다.
 
3년만에 찾은 남양호 어느 포인트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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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내리던 이슬비는 포인트 진입까지 여려움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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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으니 , 장짐을 나르곤 대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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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의 수심은 참 좋은 포인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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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짧은대에서 해가 지기전에 차고 나가던 녀석의 덩치는 엄청났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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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뜰채 대신 준비해야 했던 , 역활은 미쳐 하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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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은 어둠까지 지켜봐야 하는 허탈감으로 다가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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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의 제품을 배합하여 물의양을 잘 조절하였던 떡밥미끼는 한방이 아닌 여러방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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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서식하는곳에 생명력을 이어가려는 치어들의 공격으로 , 흔들이와 우동빨판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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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을 등지고 , 혼자만의 생각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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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먼저 도착한 아우님은 철수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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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생계수단은 풍성한 삶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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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알탕으로 허기를 채우고 , 다시금 포인트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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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붕어낚시 시기가 임박했음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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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강한 물파장소리는 좌대 밑에까지 전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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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했던 선박은 풍성한 조과를 가득 싣고 입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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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시기의 , 넉넉한 여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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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계속되는 이슬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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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느끼는 희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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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숙인 모습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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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웃음은 몇분째 계속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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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항한 모 선박의 주인공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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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의 보트낚시가 다시금 하고 싶어지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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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른 세월 만큼 변화가 많았던 보트장비들의 변화는 10년전을 기억해 내며 ...
지름신이 발동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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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낚시 , 연안낚시 등 풍성한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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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한해 틀려지는 자연의 흐름은 더 좋은 모습으로 우리네 곁에서 오랫동안 같이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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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그 자리에 있을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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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결국 ~~ ㅋㅋ
 
 
 



 
쉬리최종.jpg

<화보집출처 → swiri.mdream.k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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