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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꾼으로 보이시는 분들에게 한분,두분 인사를 드리며 먼저 양해를 구했습니다.
태어나 처음 낚시하는곳을 촬영지로 선택하여 더욱더 기분이 좋았습니다.^_^
한낮 기온은 33도를 알리고 있습니다.
선배님께서 준비해 주신 시원한 음료맛에 빠질즈음..~~
저는 올해 어딜가나 대형자연산잉어와 ㅋㅋ
오늘도 잉어와 한판하였습니다.
결국 세우지도 못하고 1미터 가까운 수호신에게 마음을 뻬앗기고 말았습니다.
하필 수건에 얼음넣어 땀을 닦고 있는데 , 걸었는지...ㅋㅋ
어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4~5미터가량 수위가 내려간 흔적이 제방을 통하여 느낍니다.
직벽포인트 ...
처녀지를 개인낚시 및 방송에도 같이 즐기고 있습니다.~~
낚시란 그져 즐겁고 재미있으면 된다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붕어를 따라 다니지 않습니다.
하지만 붕애,구구리등 ....
뜨거워지기전 또 아쉬움을 남기고 철수 준비를 합니다.
대물붕어를 낚는것은 행운이며 , 기법이 필요 없습니다.
이러한 곳에서 개인낚시를 비롯하여 촬영까지 도전하는 제 자신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낍니다.
붕어는 다음에 만나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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