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괴산무명소류지 낚시스토리



▶ 괴산 무명소류지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수레국화가 아름답게 피었네요. 

 

 

 

 

1.jpg

 

 

 

 

 

 

양귀비꽃도 예쁘게 피었네요.
 

2.jpg

 

 

 

 

 

 

원추리꽃 ...



3.jpg

 

 

 

 

 

 

복날 (伏─) ...

 

 

 

정의 ...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초복·중복·말복.

 

 

내용 ...

 

첫 번째 복날을 초복(初伏)이라 하고, 두 번째 복날을 중복(中伏), 세 번째 복날을 말복(末伏)이라 한다.

초복은 하지(夏至)로부터 세 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立秋)로부터 첫 번째 경일이다.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해에 따라서는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삼복기간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로 몹시 더운 날씨를 가리켜 ‘삼복더위’라고 하는 것은 여기에 연유한다.

 

복날에는 보신(補身)을 위하여 특별한 음식을 장만하여 먹는다.

특히, 개를 잡아서 개장국을 만들어 먹거나, 중병아리를 잡아서 영계백숙을 만들어 먹는다.

또, 팥죽을 쑤어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하여 팥죽을 먹기도 한다.

 

한편, 아이들이나 여인(아낙)들은 참외나 수박을 먹으며, 어른들은 산간계곡에 들어가 탁족(濯足 : 발을 씻음)을 하면서

더위를 피하기도 한다.

그러나 해안지방에서는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찜질을 하면서 더위를 이겨내기도 한다.

복날과 관계 있는 속신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복날에 시내나 강에서 목욕을 하면 몸이 여윈다고 한다.

이러한 속신 때문에 복날에는 아무리 더워도 목욕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초복 날에 목욕을 하였다면, 중복 날과 말복 날에도 목욕을 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복날마다 목욕을 해야만 몸이 여위지 않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복날에는 벼가 나이를 한 살씩 먹는다고 한다.

벼는 줄기마다 마디가 셋 있는데 복날마다 하나씩 생기며, 이것이 벼의 나이를 나타낸다고 한다.

또한 벼는 이렇게 마디가 셋이 되어야만 비로소 이삭이 패게 된다고 한다.

 

한편 ‘복날에 비가 오면 청산(靑山) 보은(報恩)의 큰애기가 운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충청북도 청산과 보은이 우리나라에서는 대추가 많이 생산되는 지방인 데서 유래한 속설이다.

대추나무는 복날마다 꽃이 핀다고 하는데, 복날에는 날씨가 맑아야 대추열매가 잘 열리게 된다.

 

그런데 이날 비가 오면 대추열매가 열리기 어렵고, 결국 대추농사는 흉년이 들게 된다.

따라서, 대추농사를 많이 하는 이 지방에서는 혼인비용과 생계에 있어서 차질이 생기기에 이를 풍자해서 만든 말이라고 하겠다.

 

 

 

참고문헌 ...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한국의 세시풍속』(최상수, 홍인문화사, 1969)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사과가 실하게 달렸네요.



4.jpg

 

 

 

 

 

 

 

옥수수도 익어가고 ...



5.jpg

 

 

 

 

 

 

소류지 ...



6.jpg


 

 

7.jpg

 

 

 

 

 

 

2015년 7월 11일 ...

 

 

 

토요일 ...

 

새벽 5시경 ...

 

 

조용히 현관문을 빠져나와 차에 시동을 건다.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려 증평ic를 빠져나와 근처 낚시점에 들려 미끼와 소모품을 준비하고

몇 곳의 수로와 저수지, 소류지를 돌아보니 바닥을 드러낸 소류지도 보이고 만수위에 가까운 소류지도 보인다.

 

같은 지역이고 농리 면적이 없기는 마찬가지인데 ...          ㅡ.ㅡ;;

왜?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건지 ...           ㅡ.ㅡ;;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소류지 ...

 



8.jpg


 

 

9.jpg


 

 

10.jpg

 

 

 

 

 

 

노부부가 다졍하게 앉아 낚시를 즐기고 계시네요.

늘 건강하십시요.           ^^



11.jpg

 

 

 

 

 

 

농약을 뿌리는 무인 핼기 ...



12.jpg

 

 

 

 

 

 

누군가 소원을 빌었을 돌탑들 ...



13.jpg

 

 

 

 

 

 

개망초가 예쁘게 피었네요.



14.jpg

 

 

 

 

 

 

오전 10시경 ...

 

 

몇 곳의 소류지와 수로를 돌아보고 산속에 있는 작은 소류지에 도착하니 제법 많은 조사님들이 들어와

낚시를 하고 계시다.

 

더위도 더위지만 대부분의 소류지나 저수지가 갈수 상태고 그나마 물이 있고 산이 우거져 그늘이 있는

소류지를 찾아 들어오는 게 아닌가 생각하며 소류지 옆을 스쳐 지날 쯤 차 앞으로 대물교주님이 지나친다.

 

차에서 내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여기까지 웬일이냐고 여쭈니 소류지에서 낚시를 하고 계신 분들이

모두 낚시사랑 회원님들 이라고 ...

 

그럼 인사라도 드리고 가야지요?            ^^

하고 소류지로 내려가 보니 짱돌님, 자연산님, 제니님, 악세님, 갈대공자님이 낚시를 하고 계신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누다보니 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 때문에 낮 낚시는 많이 힘들다고 ...

 

산위로 올라가면 사방댐이 있는데 씻으러 가실래요?

하니 모두들 그러자고 ...

 

터벅터벅 산길을 200m쯤 걸어 올라가 사방댐에 도착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옷을 벗어 재끼고 사방댐으로 뛰어든다.

골이 깊은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고 수심이 4m 이상 되는 댐이다보니 잠깐의 입수로도 몸에서는 한기가 느껴지고

개운하게 목욕을 하고 시원하게 베이스캠프로 향한다.

 

돌아봐야 할 소류지, 저수지도 많고 반가운 회원님들을 만나 즐거운 대화도 나누었으니 이제 그만 또 다른 소류지를 찾아

길을 떠나야 될 것 같다.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고 비포장 산길을 덜컹거리며 내려와

또 다른 소류지를 찾아 국도를 달린다.

 

 

 

 

 

소류지 ...

가뭄이 심각하네요.          ㅡ.ㅡ;;

 



15.jpg

 

 

 

 

 

 

수레국화 ...



16.jpg

 

 

 

 

 

 

후록스꽃 ...



17.jpg

 

 

 

 

 

 

도라지 ...



18.jpg

 

 

 

 

 

 

소류지 ...



19.jpg


 

 

20.jpg


 

 

21.jpg


 

 

22.jpg

 

 

 

 

 

 

대물교주님과 짱돌님의 포인트 ...



23.jpg

 

 

 

 

 

 

제니님과 아놀드님의 포인트 ...



24.jpg

 

 

 

 

 

 

제니님 ...



25.jpg

 

 

 

 

 

 

제니님의 포인트 ...



26.jpg

 

 

 

 

 

 

깨꽃 ...



27.jpg

 

 

 

 

 

 

도라지꽃 ...



28.jpg


 

 

29.jpg

 

 

 

 

 

 

사방댐 ...



30.jpg


 

 

31.jpg


 

 

32.jpg

 

 

 

 

 

 

회원님들과 목욕을 하고 ...            ^^


 

33.jpg

 

 

 

 

 

 

시원하게 베이스캠프로 향합니다.
 

34.jpg

 

 

 

 

 

허수아비가 멋지네요.            ^^

 

35.jpg


 

 

 

 

 

노린재 ...



37.jpg

 

 

 

 

 

 

삼 ...
 

38.jpg

 

 

 

 

 

 

소류지 ...
 

39.jpg


 

40.jpg


 

41.jpg


 

42.jpg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내려오고 ...            ^^
 

43.jpg

 

 

 

 

 

 

오후 14시경 ...

 

 

몇 곳의 소류지와 강, 저수지를 돌아보고 금요일 먼저 들어와 낚시를 하고 있는 친구 學海형환과

토요일 오후에 들어온 친구 뚜기를 만나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먹고 오늘 낚시를 할 소류지로 향한다.

 

소류지에 도착하니 몇 분의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고 계시고 소류지를 한 바퀴 돌아보고

중류 물수세미가 듬성듬성 자라있는 생자리 포인트를 작업해 2.2칸에서부터 4.0칸까지 굵은 옥수수를 끼워

낚싯대 편성을 마쳤다.

 

좌측 편으론 친구 뚜기가 자리를 잡고 우측 편엔 친구 學海형환이 낚싯대 편성을 마치고 낚시를 시작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잔챙이 붕어들의 입질이 이어지고 ...

순식간에 몇 수의 붕어를 만나기는 했지만 씨알이 너무 작은 게 흠인 것 같다.

 

비 예보가 있어서인지 하늘에는 잿빛 구름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오후 17시를 넘기며 파라솔 위로

빗방울이 떨어져 내린다.

 

잔챙이 불어들의 성화는 더욱더 심해지고 ...            ㅡ.ㅡ;;

 

아무래도 일찍 저녁을 해먹고 잔챙이 붕어를 피해 밤낚시에 집중을 해야 될 것 같다.

모두 모여 타프를 설치하고 낙지볶음을 끓여 맛있게 저녁을 먹으며 반주도 한잔 마시고 얼큰하게 취기가 올라오는 상태로

각자의 포인트로 향한다.

 

케미라이트를 끼워 수면위에 찌 불을 세우고 편하게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건너편으로 또 한명의 낚시인이 들어와 낚싯대 편성을 하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

 

후드득 후드득 ~~~ 파라솔을 두드리는 빗소리는 조금씩 커져가고 있다.

 

 

 

 

 

 

잠자리 ...

 


 

44.jpg


 

45.jpg

 

 

 

 

 

 

노루오줌꽃 ...
 

46.jpg

 

 

 

 

 

 

괴강 ...
 

47.jpg


 

48.jpg


 

49.jpg


 

50.jpg


 

51.jpg


 

52.jpg

 

 

 

 

 

 

다슬기를 줍는 아이들 ...           ^^
 

53.jpg


 

54.jpg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            ^^
 

55.jpg

 

 

 

 

 

 

다슬기 ...
 

56.jpg

 

 

 

 

 

 

목도강수욕장 ...
 

57.jpg


 

58.jpg


 

59.jpg


 

60.jpg


 

61.jpg

 

 

 

 

 

 

오후 23시경 ...

 

 

옥수수, 새우, 참붕어 굵은 사이즈의 미끼를 골라 끼워 찌를 세워놓아도 찌를 밀어 올리는 녀석들은

4치에서 7치사이의 잔챙이 붕어들이다.

 

잔챙이 붕어들의 성화에 조금씩 지쳐 갈 즘 지금까지와는 다른 묵직한 찌 오름이 전해지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이 제법 힘을 쓰며 수심이 깊은 제방 권으로 차고 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인장력을

견디지 못한 2.5호 목줄이 팅하며 끊어져 버린다.

 

에구 에구 ...           ㅡ.ㅡ;;

 

서둘러 목줄을 갈고 굵은 새우를 끼워 찌를 세워봤지만 여전히 잔챙이 붕어들만 달려들고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새벽 1시를 넘어서고 있다.

 

빗줄기는 더욱더 굵어지고 파라솔에 바람막이를 설치하고 나니 그나마 조금은 덜 젖는 것 같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 밤은 깊어가고 짝 잃은 고라니의 슬픈 울음소리만 소류지의 정적을 깨트리고 있다.

 

 

 

 

 

후록스꽃 ...

 


 

62.jpg

 

 

 

 

 

 

채송화 ...
 

63.jpg


 

64.jpg

 

 

 

 

 

 

할머니 ...           ^^

건강하세요.            ^^ 

 

 

 

65.jpg

 

 

 

 

 

 

미호천 ...
 

66.jpg


 

67.jpg


 

68.jpg


 

69.jpg

 

 

 

 

 

 

붕어 ...
 

70.jpg


 

71.jpg

 

 

 

 

 

 

큰까치수염꽃과 벌 ...
 

72.jpg

 

 

 

 

 

 

나리꽃과 씨앗 ...
 

73.jpg


 

74.jpg

 

 

 

 

 

 

개다래 ...
 

75.jpg

 

 

 

 

 

 

동진천 ...
 

76.jpg

 

 

 

 

 

 

산딸기 ...
 

77.jpg

 

 

 

 

 

 

산딸기로 허기를 채우고 ...
 

78.jpg

 

 

 

 

 

 

밤도 제법 형태를 갖췄네요.
 

79.jpg

 

 

 

 

 

 

2015년 7월 12일 ...

 

 

 

일요일 ...

 

새벽 3시경 ...

 

 

벌써 10여수의 붕어를 만나기는 했지만 살림망에 담는 것조차 아쉬운 크기의 붕어들만 만나고 있다.

 

잔챙이 붕어들을 괴롭히는 것도 미안하고 ...             ㅡ.ㅡ;;

더 이상 기다려봐야 씨알 좋은 녀석을 만나기도 힘들 것 같다.

 

이제 그만 피곤한 몸뚱이를 좀 쉬어주고 동이 트는 새벽시간을 노려봐야 될 것 같다.

 

파라솔을 낮게 내리고 의자를 뒤로 누인 체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억지스레 뜨고 있던 눈을 감는다.

 

 

 

 

 

하룻밤 쉬어 갈 소류지 ...

친구 뚜기의 포인트 ...

 


 

80.jpg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81.jpg


 

82.jpg


 

83.jpg

 

 

 

 

 

 

學海형환의 포인트 ...
 

84.jpg

 

 

 

 

 

 

오늘 사용할 미끼는 옥수수와 참붕어, 새우 ...
 

85.jpg

 

 

 

 

 

 

붕어 ...
 

86.jpg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
 

87.jpg


 

88.jpg


 

89.jpg


 

90.jpg

 

 

 

 

 

 

붕어 ...
 

91.jpg


 

92.jpg

 

 

 

 

 

 

케미라이트를 끼우고 ...
 

93.jpg


 

94.jpg


 

95.jpg


 

96.jpg


 

97.jpg


 

98.jpg


 

99.jpg

 

 

 

 

 

 

새벽 4시경 ...

 

 

시끄러운 알람소리가 달콤한 단잠을 깨우며 소류지에 울려 퍼지고 파라솔을 두드리던 빗줄기도 조금은 가볍게

파라솔 위에 떨어져 내린다.

 

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고 부스스 눈을 떠 주변을 돌아보니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자리를 비운 상태다.

 

채비를 회수해 굵은 새우와 옥수수를 골라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앉아 찌를 바라본다.

 

한마디, 두 마디 오르락내리락하며 춤을 추는 찌 ...            ㅡ.ㅡ;;

 

손만 들락날락하며 부지런히 낚싯대 위를 오가지만 챔질을 할 만한 입질은 보이지 않고 아까운 시간만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친구 學海형환과 뚜기도 여전히 잔 씨알의 붕어만 낚아 올리고 조금만 더 낚시를 해보고 사이즈의 변화가 없으면

철수를 준비해야 될 것 같다.

 

 

 

 

 

밤이 깊어가네요.

 


 

101.jpg


 

102.jpg


 

103.jpg


 

104.jpg

 

 

 

 

 

 

밤이 깊어가도 여전히 잔씨알의 붕어가 입질을 하고 ...           ㅡ.ㅡ;;
 

105.jpg


 

106.jpg

 

 

 

 

 

 

學海형환의 포인트 ...
 

107.jpg

 

 

 

 

 

 

날이 밝아 올 수 록 씨알은 더욱 더 작아지고 ...            ㅡ.ㅡ;;
 

108.jpg


 

109.jpg

 

 

 

 

 

 

꺽지 ...
 

110.jpg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를 해야 될 것 같네요.
 

111.jpg


 

112.jpg


 

113.jpg


 

114.jpg


 

115.jpg


 

116.jpg


 

117.jpg

 

 

 

 

 

 

오전 7시경 ...

 

 

몇 시간 더 낚시를 해 봤지만 날이 밝아올수록 붕어의 사이즈는 더욱 더 작아지고 밤새도록 수면 위를 두드리던

굵은 빗줄기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씨알 좋은 붕어를 만나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좋은 친구들과 예쁜 붕어와 데이트를 즐기며

편하게 하룻밤 잘 쉬었으니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를 해야 될 것 같다.

 

마음은 아름다운 소류지에 남겨둔 채 친구 뚜기와 學海형환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려

내가 떠나온 회색 도시로 차를 달린다.

 

 

 

 

 

토종개구리 ...
 

118.jpg

 

 

 

 

 

 

짙은 먹구름을 뚥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           ㅡ.ㅡ;;
 

119.jpg

 

 

 

 

 

 

아직도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놈들이 있네요.          ㅡ.ㅡ;;

 

xx사이트 회원님들 ...

공개하기 전에 쓰레기 꼭 치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본을 지키는 낚시인이 되시기를 ...           ㅡ.ㅡ;;
 

120.jpg

 

 

 

 

 

 

채송화 ...
 

121.jpg

 

 

 

 

 

 

사과도 붉게 물들어 가고 ...
 

122.jpg

 

 

 

 

 

 

수레국화 ...
 

123.jpg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십시요.           ^^
 

124.jpg

 

 

 

 

* 일 시 : 2015년 7월 11일 ... 05:00 ... 7월 12일 ... 08:00 ... *

* 날 씨 : 비 ... *

* 장 소 : 충북 괴산 무명소류지 ... *

* 칸 대 : 2.2칸 ~ 4.0칸 ... 총 12대 ... *

* 수 심 : 1m 20cm ~ 3m 30cm... *

* 조 과 : 붕어, 꺽지 ... *

* 미 끼 : 참붕어, 새우, 옥수수, 지렁이 ... *

* 주어종 : 붕어, 잉어, 메기, 가물치 ... *

* 요금 : 0원 ... *

* 현장상황 : 새우 참붕어 채집됨 ... *

* 동행출조 : 學海형환, 뚜기, 바다하늘산 ...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