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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지 바람따라 구름따라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줄까?

 

아름답다고 기쁨이라고

 

슬픔이라고 말해줄까?

우리들의 삶이란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단다.

우리들의 삶이란

나이들어가면서 알 수 있단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멀리 떠나지 못하고 가깝고 바람이 덜타는 곳을 선택해서 출조준비을 해봅니다

 

의성 춘파낚시점에서 일행들과 만나서 선덕지 낚시점에서

 

 그리멀지 않는곳으로 사장님의 가이드을 받아 저수지로 향합니다

 

 

저수지로 향하는 의성들녁에는 아직도가믐이 심각하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물이 흘려야할 또랑에는 물줄기가 졸졸 흐르고  논에는 물을 애타게 기다리는 모 들이 목이타는것 같고

 

과수원 을끼고 달리는길은 과일향이 나는듯한 시골의 풍경은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

 

낚시을 가는 행위자체에 기분이업 되는것같습니다

 

 

지방도로을 달려서 좁은 농로길을 500~600m 올라가면 아담한저수지가 꾼을 설레게하네요

 

낚시흔적이 별로없는건지 먼저다녀건 조사님들이 깨끗하게 청소을 하고 갔는지 알수 없지만

 

쓰레기흔적이 별로 보이질 않는저수지

 

헝거리정신 으로  생고 해결합니다

 

 

준계곡형의 수면적 눈짐작으로 3000평정도 되어보이지만 가믐으로

 

현재 저수률 40% 정도로 물이많이 빠져있습니다

 

수심은 하류권 1~1.5m 상류권은 70~1m 권으로 물이 빠져있다는걸 실감게합니다

 

일행들이 대편성하고 있는데 동네어르신이 뒷짐을 지고 어슬렁 거리면서 물쫑으로 가네요

 

 

이런 비상사태,,

 

위험경계 단계 !!!

 

 

많은 수문은 열지 않았지만 배수는 약해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

 

대을접고 다른곳으로 이동할수도 없고 이동해봐짜

 

 다른저수지도 상항은 마찮가지 선택의 여지가 없지 대편성을 합니다

 

 

필자 하류권 배수기에 다소 깊은곳을 공략하기 위해서 하류권을

 

택햇으나 하류권이나 상류권 수심이 거이 비슷한 수준

 

 

상류권은 마름이 경계지점에 최준우님  건너편에 미남붕어님 하류제방권에 필자

 

한여름 더운날 대편성 힘들지만 대물을 만난다는 기대감으로 대편성을 마치고

 

그늘에서 저녁식사을 마치고 자리오니 동네어르신이 또오십니다

 

 

아~`물을 더 많이 빼려고 오나,,

 

역시나 물쫑돌리는 소리가 끼릭 거립니다

 

 

불안한 예감에 물더뺍니까,,?

 

아니요 잠그고 갑니다" 라고 합니다 ~휴ㅡㅡ

 

 

적막감이 돌면서 상류권에서 케미불빛이

 

허공을 날아가니네요

 

 

헛챔질이 계속이어 지고 멀리서 봐도 찌가 올라오는게 보일정도의 어두운밤입니다

 

 

헛잼질후간간히 터져나오은 한숨소리 이게머야,잔챙이만 나오네

 

대물터에서 어떤상항인지 대물은 보이지 않고 잔챙이만 올라오지

 

하류권 필자에게는 전혀 입질이 오질 않네요

 

 

새벽으로 가면 오겠지 오겠지 하면서 시간은점점 흘러갑니다

 

미끼을여러가지 바꿔가면서 낚시을 해보지만 필자의 자리는에는 반응이 없네요

 

상류권은 초저녁에는 참붕어 미끼에 반응이 오고 밤에는 새우에 입질이 오고

 

여명이 밝아오는 시각에는 옥수수

반응이 있어 시간별대 미끼가 다르게 변하는게  경험해보지 못한 낚시을 구사해봅니다

 

 

필자자리에도 여명이 빛이 밝아오면서 옥수수 미끼에 5치부급 부터 7치까지 마릿수가 나오네요

 

 

대물을 노리고 일행과 즐거운 낚시을 해보지만 작은붕어들과 잘놀다 왔습니다

 

작아도 붕어는 붕어다,.

 

 

 

 

최상류 마름포인트에 안동에서 온 최준우님

 

 

최상류 포인트 지금은 수심도 낮고 마름으로 덮혀있는곳

 

봄에는 쥐기는 포인트

 

 

제방권에 케히야 포인트

 

대물포인트ㅡㅡ 아니고 소물포인트ㅡ ㅋㅋ

 

 

본인의 사진도 한방박아봅니다,,ㅋㅋ

 

 

 

 

 

제방에서본 저수지  전경입니다

 

직사각형의 준계곡지

 

 

 

 

 

도전전국투어 7회 촬영장 모습입니다

 

 

 

전기불하나 보이지 않는 아담한 소류지

 

분위기는 쥑기는데~~

 

 

마칠시간 앤딩 작업준비 하고 있습니다

 

 

 

 

이번촬영에 도전자로 와주신 안동에서 최준우님 촬영한다고 수고많이 했습니다

 

미남붕어님 건너편에서촬영불빛으로 고생많이 하셨죠,,?

 

함께 해주셨어고맙습니다

 

 

아침에 춘파 이왕수 사장님 시원한 모님커피 와 아침 잘먹었습니다

 

 

나머지 상황은 피싱tv방송으로 보세요,,^^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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