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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붕사 대경지부 7월정출이모저모 낚시스토리





 

 

 

 

 

우짖는 새소리나 벌레소리는


모두 다 이심전심의 비결이고


아름다운 꽃잎도 풀빛도 모두 도의 문장이다.


배우는 이는 마음을 밝게 하고


가슴속을 영롱하게 하면


듣고 보는 것마다 깨달음이 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먼저 셀카봉 으로 사진놀이로 대경지부 7월정출 시작해봅니다

 

 

셀카봉 놀이 혼자 자알 놉니다,,ㅋㅋ

 

 

안계낚시점 사장님이 준비온 닭불고기

 

맛 끝내줘요,,

 

 

예품님과도 한방 박고,

 

 

두리 두리 선두리님과도,,찰칵,

 

 

정출 단체사진은 요걸로 대신합니다

 

 

온 천지가 연밭으로 덮혀있는

 

이름도 참 예뻐여

 

벼락지 !!

 

 

예품님 대경지부 정출에 귀한 발걸음 해주셨습니다

 

 

전체가  연으로 있어도 군데 군데 맹탕도 있어요,*^^*

 

 

한여름 30도을넘는 기온에 나무그늘하나 없어도

 

우리들의 선수들 한낮에 잘 버뎌주네요,,ㅎㅎ

 

난 전날 와서 대피고 갔지롱,

 

 

행복남님 사모님 한데 낚시 개인지도 하고 있습니다

 

 

 

우안쪽에 깊숙히 케미스나이프님 쏘가리님 케미히야 예품님

 

수심 평균 50전

 

 

총무인 선두리님 젤 늦게 도착해서 대핀다고 뺑이 치고 있네요

 

 

연 속에는 머가 있을까요,,,?

 

 

태풍이 온다고 하지만 비는 오질 않고 하늘은 꾸무리하고

 

제발 비 좀 와라 비 좀와라,,

 

 

조용할줄 알고 선택한 저수지에 오짠일로 이렇게 많은 꾼들이 들어왓데요,

 

우리가 자리잡고 앉아 잇으니 대물나오는줄 알고 온것같네요

 

여긴 소물 뿐인데,..

 

 

하루밤 사이에 수위가 10cm정도 내려가네요

 

들어오는물 보다 나가는 물의 량이 더 많은것 같네요

 

 

 

요기는 6.0대 정도 들어가면 먼가 나올것 같은데

 

낮은 수심에 수온은 펄펄끓고 얇은 연안권으로 붕어가 나올까요,,,?

 

장대가 유리합니다

 

 

도로가에도 주차공간이 있어 좁은 공간에 텐트칠 자리도 나옵니다

 

매력있는저수지이지만 조과는 찬바람이 나야 킁게 나오는데

 

아직은 이른감이 있는 벼락지

 

 

 

 

저수지 한바퀴 돌고 왔는데

 

본부석은 아직도 뽁고 있네요,..ㅋㅋ

 

 

금요일 밤에들어와서 토요일 뜨거운 태양아래서 행복남부부 쏘가리님

 

더분데 저수지 지킨다고 고생많이 했어요

 

 

개인교습 열심히 하고 있네요

 

붕애 여러수 낚는 체험도 했답니다

 

 

 

한달에 한번 정출은 조과 보다 정이넘치는 모임으로 생각을 합니다

 

한자리에 이렇게 만날수 있는건 정출뿐

 

모두 산업전선에서 먹고 살자고,,,ㅋㅋ

 

 

 

요기가 케미히야 포인트

 

연밭 연사이사이에 찌을 세웁니다

 

수심 40~50cm

 

미끼는 새우 메주콩

 

옥시기는 유실이 넘 많아서 포기

 

 

아 그림좋고 분위기 좋고

 

 

요자리는 쏘가리님자리

 

전날 들어와서 연 작업하고 수심 50cm에서 배수로 수심40cm ㅜㅜ

 

수온은 펄펄 끓고 있는데 붕어가 연안 수심 낮은곳으로 나올까요,,?

 

안 나옵니다,ㅋㅋ

 

 

연밭 중간에 파라솔 주인공은 누구?

 

 

 

요짜는 수심이 더 낮네요 평균 35cm

 

찌을 우째세웠을꼬,,

 

케미스나이퍼님 자리

 

미끼는 메주콩

 

 

잔챙이 요게 전체 조과 라우

 

작아도 붕어는 붕어다 !!!

 

 

장원한 행복남님,,

 

부끄러워잉,,

 

 

대경지부 7월 정출은 연밭에서 즐거운 하루을 무탈하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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