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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화천 파라호 비수구미 나그네님의 낚시스토리




비수구미

강원도 화천군 동촌리 비수구미 를 찿아서 지인들과 떠나본다.

화천군 평화의댐 근처에 위치한 비수구미는 골짜기마다 민가들이 띄엄띄엄 자리하여

우리나라 북쪽에 위치한 오지마을이다 산새가 화려하고 물이맑고 여름이면 많은 도시인들이

휴가를 보내기위해 찿아온다.

이곳에서 채취한 무공해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을 맛보면 오랫동안 머리속에서"맛"의 진미를 간직하며

삶의 활력을 찿는다.

 

 

 

 

 

 

 

 

▲ 여름성수기에는 미리 사전예약이 필수입니다...

▲ 집앞뜰에핀 향기로운 백합과의꽃...

▲ 미리사전에 연락해서 사장님이 마중나와 목적지로 들어갑니다...

▲ 무더위에 시원한바람을 맞으며 배는 물살을 가릅니다...

▲ 목적지에 도착해서 우리일행들이"님"과의 부킹할 장소를 물색합니다...

▲ 이곳에서 유일하게 큰사랑님의 전화만 연결이됩니다...kt 핸드폰의 장점...

▲ 무슨생각이...ㅎㅎㅎ...어디에"대"를 들이될까 고민중입니다.

▲ 사장님께서 보트로 좌대를 이동해 줍니다...

▲ 손님들의 "짐"이동수단...

▲ 사장님께서 우리들이 편안한 낚시를 즐기라고 자리를 정리 해줍니다...포크레인

▲ 피서온 학생들이 루어대를 던지며 즐깁니다...

▲ 잘정돈되고 아름다운 숙소...

▲ 백합꽃이 아름답게 활짝피었습니다...

▲ 꽃을 피우기전의 봉우리...

▲ 활짝핀꽃이 아름다워 눈길이 갑니다...

▲ 피서철에 이곳을 매년 찿으신다는 분당에서 오셨다는 피서객들...

▲ 부부가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한컷...

나는 지금 내가 좋아하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고있다.

나는 내 삶의 많은 변화가

아내 덕분이라 믿는다.

나는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에게 감사한다.

명배우 잭 니콜슨이 주연으로 나온영화

"이보다 더 좋을순없다"에

다음과 같은 짧은 대사가 나온다.

"나를 더 좋은 남자되게 만들었다"

 

▲ 집앞마당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시고...

▲오지에서 나오는 재료로 토속장류가 만들어져서 항아리에 보관되고...찿아오시는손님들에게"맛"난음식재료가 됩니다.

▲ 가마솥에 유기농순두부가...

▲ 순두부..."맛"나 보입니다...

▲ 순두부가 가마솥에서 펄펄 끌고있습니다...

▲ 한평생을 이곳을 지키시는 어르신께서 손님들을 위하여 무더운날씨에도 장작불 옆에서 두부를 만드시고...

▲ 두부가 잘되었는지 살피시는 어르신...TV 공영방송에도 오지마을 소개시 단골로 출연하신 어르신...

▲ 이곳에는 달맞이꽃이 지천에 피어있어 이시기에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 아름다운 꽃이름을 몰라요...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씀바귀가 물방울을 머금은채 싱그러움을 더합니다...

▲ 같이동행한 나들이님이 주변환경에 취해서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 비수구미 트레킹코스가 눈에 들오고...

▲ 집앞뜰에 야생화가 활짝피어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 집뜰에서 바라본 파라호...

▲ 낚시자리가 완성되어 조우들이 "대"를 편성하고...

▲ 오늘의 조황이 어떨까 조우두분이 이야기를 나누고...대박나세요.

▲ "찌"를 응시하며"님"을 기둘립니다...

▲ 필자가 오늘 사용할 이스케이프 천명극낚시대...

▲ 이스케이프에서 관리형낚시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새로출시될 받침틀을 모습

▲ 필자도 "찌"를 응시하며 밤낚시에"님"과의 부킹을 기대 합니다...

▲ 큰사랑님.나들이님의 모습도 보이고...

▲ 뻥뚤린 물가를 바라보며 힐링낚시를 즐깁니다...

▲ 줄리어스님도 필자에게 낚이어 이곳 오지까지 와서"님"과의 부킹을 고대합니다...

▲▼ 멎진 조행화보를 위해 한컷 한컷 카메라에 담고있는 나들이님...

▲ 오지에서 피는 달맞이꽃은 색상도 밝고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 이곳을 터전을 지키시며 오시는 손님들을 따듲하게 맞이 해주시는 사장님....

▲ 저멀리 앞산에 운무가 피어오르고...

▲ 나들이님...나와바리~~~

▲ 큰사랑님이 조우들을 위하여 텐트를 설치하고...오늘밤 쉼터~~~

▲ 이곳을 찿으신 손님들이 낚시하는 모습을 구경차...

▲ 큰사랑님이 큰장어 비숫한뭔가를 낚으시고...ㅎㅎㅎㅋㅋㅋ

▲ 오늘밤 낚시에 대박 나세요...

▲ 저멀리에 월명리어부가 정치망을 확인하러 가고 있습니다...

▲ 피서오신 손님들이 뜰에서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하고...

▲ 꽃잎에 물방울이...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 물방울이 고인 장미꽃이 유난히 아름답게 보이고...

▲ 아름다운풍경에 취해 웃음이 절로나오신답니다...

▲ 저멀리 부산에서 이곳을 찿은 젊은 연인...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지금 이순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 두부.순두부 만들고 남은 "비지"

▲▼ 순두부와 나물로 한상 휘청하게 차려지고...

▼▲ 아! 오늘 이 가고나면 언제 다시찿아와 또 "맛"볼수 있을까...

▲ 사랑이 듬뿍담긴 자연이 우리에게 선물한 청정지역의 나물과의 식사...

▲ 청정지역에서 "맛"난음식을 가족.지인과 함께하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 철수를준비하고 다시한번 마음속에 담아놓고 가실려니 발길이 안떨어집니다...다음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시며...

▲ 가시는 손님을 바라보며...

▲ 철수준비끝...발길이 안떨어집니다.

▲ 철수길에 다시한번 둘러보고...

▲ 안녕히 가세요...다음에 다시온다고 다짐하며~~~

▲ 분당손님들도 떠날준비끝...다음에 다시오세요.

▲ 자연이 준 자연냉장고...

▲ 음식들이 싱싱하고 시원합니다...

 

 

▲▼ 백합이 활짝피어 손님들을 반깁니다...

▲ 이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시는 어르신..건강하세요.

▲ 모든이들의 어머님같이 포근하시고 넉넉하신 어르신...공영TV 3사 와 케이블TV에서 오지마을 촬영단골장소..

▲ 필자와 일행들도 식사후 이곳을 떠나야할 시간이 다가왔군요...

▲ 산채나물과 순두부 푸짐하게 한상차려지고...배불리 잘먹고 왔습니다.

▲ 자연의식사 푸짐합니다..."맛"나게들 먹습니다.

까이 앉아 음식을 함께 먹는 사람이 가족입니다.

이때 먹는 것은 단순한 음식이 아닙니다.

정성과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 넉넉하게 드시고...

▲ 이곳에도 식사중...행복합니다.

▲ 이곳 오지에도 낚시사랑이...

▲ 큰사랑님...파라호 잉어와함께...한컷~~~

▲ 메뚜기가 다리에 부상을 입고...

▲ 필자일행도 철수준비...

▼▲ 배를 기둘리며 자연을 바라보며 다시온다 다짐합니다...

▲ 사장님이 보트로 두번 왕복하신다며...

■ 필자와 줄리어스님이 먼저 출발합니다...

뒷배로올 큰사랑님.나들이님...

▲ 출발합니다... 다음에 다시온다 약속하고...

▲ 저멀리 일행들이 보이고...10여분후에 다시만나길 약속하고 먼저 떠납니다.

▲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달립니다...

▲ 철수길에...바라본 집앞 물가에 파라솔만 보이고...강태공은 어디로~~~

▲ 저멀리 배터가 보입니다...다시오마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 배터에 도착하고....

■ 나들이님...

▲▼ 집앞에 핀꽃이 아름다워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희망은 하루만에 피는 꽃이 아닙니다.

절망의 벼랑 끝자락에서도

씨앗을 뿌리고 다음 계절을 기다리는 것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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