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휴가낚시 3일차,,
날이 거시기 하게덥고,
안계낚시점 사장님의 추천으로
단밀면 소재 소류지
함께한 조우
선두리님
길찾는데 조나게 거시했습니다
상류로 올라가서 다시 돌아서 물어 물어 물어 겨우 저수지에 입성
뚝방 초입에 선두리님 자리했습니다
요기가 3급 포인트
저녁묵고 아침에 보네요
하이롱
물색 억수로 맑아요
상류 바닥이 다보여요,,
그래도 붕어는 나온다 카니까
기대해봐야지요
날은 덥은데 붕어는 안나오고
아침해는 중천에 떴습니다
하류권에서 몇장 담아 봅니다
상류는 연밭으로 형성
선두리님자리
생각보다 내려오니 자리가 편안하네요
대물이 자주 출몰한다고 합니다
우측 수몰나무 공략하면,
두리님 요즘 많이 바쁜데 휴가 잠시짬내서 합류했습니다
더분데 하류권에서 혼자 욕봤심더
선두리님 왈: 케미히야 하고 가면 붕어 안나온다"
ㅜㅜ
수몰나무 을공략하라,,
짧은대로 옥수수 미끼 가벼운 채비로,,,
도로가요래 좁아요
주차할공간이 별로 없답니다
해가떴는데 아직도 달은 넘어가지 않고 있네요
최상류 연밭
케미히야 자리 구경해봅시다요
먼저 연꽃이 눈에 젤먼저 보이네요
연사이에 찌들어갈만한 공간도 몇군데 보이네요
첫번째 포인트
연작업은 해놓앗지만
바람으로 작업구녕이 다 막혔서 포기
달이 밝을때는 연밭이 최고의 조황을보입니다
오늘도 보름달이 밝으니 연밭이 최고로 손꼽네요
몬무도 go
최상류 2번째 포인트에 케미히야 파라솔이 보이네요
2,8대 부터 4,2대 까지 10대 장착
우측에서 부터 2,8대부터 4,2대까지 수심70cm권에 setting
물색이 바닥이 보이는70cm권
조금 맘에 들지 않지만 상류권 전반적으로 수심이 낮으니까
좋은 그림보고 검문소 설치 해봅니다
미끼는 옥수수 단품으로 시작해봅니다
1시간 2시간 8시간 찌는 꼼작도 안하네요,,.ㅜㅜ
밤 12시에 옥수수 한번갈아주고,,
아침까지 go
경제적인 낚시했습니다
옥수수 20알로 낚시 했습니다
달이 밝은데 수심은 낮고,,ㅜㅜ
그치만전날 39cm 나왔다니까
큰기대했지만 기대가 크면실망도 거시기 하네요
먼저 다녀간 조사님들이 연 작업 해놓앗네요
근데 바람이 불어서 다 막혔뿟네요
그래도 찌는 세웠습니다
왼쪽은 독립 뗏장주변을 4,2칸으로 공략
그림만좋은 포인트에서 한여름만 무탈하게 아무런일 없이 보냈습니다
고로 꽝이란 말,,,ㅋㅋ
여름휴가 낚시 안계권 산속 소류지에서 마감하고
다음여정으로 출발 해봅니다
함께해준선두리님 고생했습니다
꽝 친다고,,
케미히야 가는곳에는 붕어없다,,ㅜㅜ
요거 누구말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