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삶의 심장과 맥박을 고르게
뛰게하는 가을!!환희의 노래을 불러봄니다,
우리들 가슴과 마음을 풍성하게
품어주는 가을를 멋지게 그려 봄니다,
가을은 사랑과 행복의 결실을 맺어주는
삶의 고향이고 희망 입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휴가낚시도 중반을 넘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충북 영동권으로 달려 가봅니다
먼저 영동부동산 (갈채님) 사무실에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저수지 추천받아서
달려갑니다
지촌지
날이 더럽게 덥네요
보는이 없어 잠시 옷좀 벗고 낚시대 편성
상류권은 예품님이 지키고,,
최하류권은 케미히야가 지킵니다
무너미 일반적으로 무너미는 수심이 낮다고 판단했는데
훨,,,
수심이 허벌나게 깊네요
배수펌프장이 있고,,
제방끝 주차하기도 좋고
차량 돌리수 있는 공간도 있고
다 좋아,,
짧은대 위주로 편성해도
수심 3m 권,,
넘 많이 나와요,,
직사각형의 전형적인 계곡형 저수지
터가 세게보입니다
상류권에 잉순이 노니는걸 보아 잉순이가 많고
외래어종은 없다지만
갈켜니 꾸구리 기타 계곡지에서 서식하는 손님 고기가 많은곳
제방권에 누군가가 낚시하다가 터트린 찌가 차마게 서있네요
아마도 바닥에 걸린것같에요
응급시 사용하라는 구명동의
저수지에 어디에 있는지 꼭 숙지해두면 긴요히 사용할수 있습니다
도로가 주차공간이 있어 한낮에는 그늘에 생겨서 차에서 쉴수가 있습니다
나무터널이 형성되어 있어 종일 그늘이 집니다
맑고 맑은 수질이 물색이 파랗네요
억수로 파란게 수심이 깊다는게 느껴집니다
최상류에 건물은 충남대 머라고 했는데
교육원 인가 머가 라네요
공기좋고 물맑은곳에 교육원 멋지네요
만수라서 도로가 포인트가나오지 않습니다
물이 빠지면 많은 포인트가 나올건데
최상류 도로건너편 포인트가 좋아 보이지만
진입이 어려워서 포기
상류권 예품님 잔챙이와 시름중
아가 잉순이가 나오네요
예품님과 단둘이서 큰저수지 잘지켰습니다
한낮에 상류 낮은 수심대에는 잉순이들이 유영을 하고 있는게
간간히 포착됩니다
대형 잉순이
휴가낚시 영동권에서는
예품님과 함께했습니다
갈채님 바쁘신와중에도 아침도 사주시고
고맙고 감사 합니다
예품님수고 했습니다
다음편은 전라북도 완주편
기대해주세요
조과는 평균조과..
케미히야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