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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붕사 케미히야님의 무검지 바람따라 구름따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케미히야의 소류지 기행

 

군위군 의흥면 소재 무검지

 

 

야산중턱에 있는 아담한 소류지 저수지 위에는 반가가 전혀 없는 산새가 수려하고 맑은물을

 

자랑하는 저수지 계곡형의 저수지는 일반적으로 상류권은 마사토로 되어있지만

 

이곳저수지 상류는 뻘층으로 되어 있어 무시무시한 멧돼지가 자주출몰하는 저수지라서

 

간큰 꾼들도 혼자는 가지않는 저수지

 

 

필자일행들의 저수지 도착해서 저수지 한바퀴 돌아보니 전날 밤에 멧돼지들이 내려온

 

흔적이 저수지 상류에는 멧돼지 발자욱이 천지입니다

 

 

한두마리도 아니고 상류 늪지대처럼 형성된곳은 멧돼지을 내려와서 놀다간 흔적들이 보입니다

 

 

선듯한 느낌이 들지만 일행이 있으니 낚시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케미히야 소류지 기행은 피신tv 도전전국투어 촬영장을 소개합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앞을 지나서 야산으로 올라가는길은 경운기 한 대 지나갈정도로

 

 좁은 농로길 초보자는 간담이 서늘하게 만드는 좁은길 차한대 겨우

 

 양쪽을 잘살펴서 700m정도 올라가면 저수지 뚝방이 보입니다

 

 

저수률은 50%정도로 가믐이 심하다는걸 실감게 합니다

 

 

저수지전역은 마름과 수세미풀로 덮혀있어 채비안착은 엄두도 내지못하네요

 

그치만 어렵게 올라온 저수지에서 그냥갈수가없어 출연자 김성조씨와 바닥작업을 하기로했습니다

 

 

포인트는 도로건너 산아래 직벽포인트을 작업들어 갑니다

 

 

다행이 저수률이 50% 정도라 수심이 그리깊지 않지만 바닥엔

 

 마름 수세미풀들이 빼곡해서 작업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몇시간을 걸쳐서 작업하고 바닥에 통통튀도록 바닥작업을 했습니다

 

 

바닥작업을 너무 무리하게 하고 나니 걱정이 돕니다

 

 

낮에 작업하여 바닥상황이 달라진 포인트에 과연 붕어가 들어올까 걱정이 됩니다

 

 

김성조씨 포인트 제방좌안 모서리 수심 1.8m권 필자 중상류 수심1m권

 

저수지 정보는 귀동냥으로 얻은 정보 토종어종만 살고 대물은아주 가끔 나온다는 그정도 귀동냥뿐

 

 

나머지는 직접낚시하는 꾼의 몫

 

 

먼저 채집망에 무슨 생명체가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채집망에는 미끼로 사용한 굵은 새우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먼저 탐색으로 지렁이 미끼와 옥수수 로 탐색

 

새우미끼에는 별반응이 없고 옥수수 미끼에 마릿수가 나옵니다

 

 

새우미끼가 잘된다고 하지만 오늘따라 새우미끼는 전혀 미동이 없고

 

옥수수 미끼가 최고의 붕어 밥상

 

 

배수가 많이 되었서 그런지 미끼의 선택도 변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큰씨알의 붕어는 보이질 않고 잔챙이 붕어만 밤새나와주네요

 

 

심심찮게 잔챙이 붕어도 나와주니까 그나마 다행이네요

 

작아도 붕어는 붕어니까,,,,

 

 

함께낚시한 김성조씨에게 낚시란 즐거움이라고 한말처럼

 

작아도 욕심부리지 않고 즐거움이 잇으면 그게 낚시가 아닐까 싶네요

 

 

새물이 유입되어 저수률이 올라가면 예민한붕어들이 움직것으로 보이지만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조황이 그리 좋지는 않을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전날 까지 내려온 멧돼는 촬영조명과 사람들의 인기척이 잇으니 내려오지 않앗네요

 

 

무탈 하게 하루밤 즐거움으로 낚시로 하루밤을 마무리 합니다

 

 

붕어 사진은 촬영관계로 직방생으로 카메라에 담지 못햇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즐거운낙시을 하고 싶은조사님께 무검지추천합니다

 

 

단 혼자는 절대 금물입니다...

 

 

 

이번출조는

 

항상좋은날님과 단둘이 한판떴습니다

 

 

바닥 지글 지글해서 작업하는데만 2시간,,

 

휴~~ 힘들어,,

 

 

멧돼지가 버글버글한 산속 저수지에서

 

멋진한판대결을 펼쳤습니다

 

 

 

 

 

우째 요즘 붕어 구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힘드네요

 

 

분위기 좋은곳에는역시 붕어가 없네요,,

 

핑계 !!!

 

 

 

 

도로건너편

 

모서리에 항상좋은날님

 

중상류권에 케미히야

 

 

 

 

 

 

 

자~~ 실실 작업해보까,,

 

 

수초제거기가 짧아서 물속에 들어가서 작업열중인 좋은날님

 

 

 

건너편에는촬영마치고 응원차 난공불락님이 저수지 탐색중이네요

 

 

촬영관계로 모델 요거 한장뿐이네요

 

 

케미히야랑 앞으로 20년을 함께할 흑마,

 

 

늘 케미히야 조행기 보고 응원해주신 회원님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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