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
춘천에서 벌초를 마치고 공주 자연농원 낚시터로 달려 갑니다.
꽤나 먼거리더군요.
저녁 무렵 도착해 보니 벌써 스텝진들이 몇분 도착해 있고
F-TV 제박위원이신 이갑철 팀장님도 들어와 계십니다.
장박 낚시 다녀오느라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동영상입니다.
대회 전날이라 대회장이 한가한 모습입니다.
이곳 자연농원낚시터는 각종 대회가 많이 치뤄지는곳입니다.
지난 6월 개최 예정이였던 예감배 낚시대회는
불청객 메르스 때문에 연기되어 이번에 치루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1호지 잡이터로 입어료는 3만원입니다.
좌대를 비롯하여 시설이 깔끔합니다.
많은분들이 찾아주셨네요.
저도 대를 드리우고 싶은데...
다음날인 대회당일 새벽.
8시부터 대회가 시작인데 새벽부터 많은분들이 찾아 오셧습니다.
접수대가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스텝진들도 찾아주신 선수들께 커피한잔 권합니다.
이갑철 팀장님과 수창 보일러 사장님.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어분과 글루텐을...
빵과 음료수도...
내림과 올림낚시를 모두 허용하다보니
추첨으로 장르를 나눠 자리를 잡았습니다.
점점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추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접수대는 정신이 없고...
협찬사 부스도 들려 봅니다.
트렌스 포머 받침틀 부스입니다.
행사장에서 자주 만나는 동양 어패럴 부스~~
광림레저의 6공찌 부스.
이스캐이프부스.
수창 보일러 부스입니다.
이번에 개발한 순환 모터랍니다.
안개가 자욱한 대회장입니다.
아직 자리배정이 되지 않아 한산 하기만한 좌대.
F-TV 장태성의 현장 출동 팀도 촬영중입니다.
대회 규정 설명도 잠깐.
추첨 실시합니다.
사은품도 나눠 드리고...
많은분들이 찾아 주셨지만 질서정연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감블루 김장환사장님...
아주 기자로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를위해 봉사하는 스텝들...
푸른 에감의 정현숙 대표님.
선수들 모두 입징하였습니다.
정현숙 대표님의 대회시작을 알리는 호각소리로
일제히 채비 투척...
대회에서는 붕어가 안나오는법인데...
너무 잘 나옵니다.
다시 1호지 전경입니다.
좌대도 몇동 있는데 빈자리가 없다네요.
찌한번 세워 보고 싶었는데...
조용하고 붕어 잘 나오고...
시설 또한 훌륭해서 많은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시상식 준비를 합니다.
푸짐한 상품들...
다시 대회장 모습.
낮 12시 대회를 마감합니다.
계측 시작합니다.
이번 대회 우승을 안겨준 42.9센치의 떡붕어 입니다.
점심식사를 한후 시상식이 있습니다.
다시 1호지를 바라 봅니다.
대회 결과를 공개합니다.
6등까지가 40센치를 넘겼네요.
우승 트로피...
그리고 부상으로 황금 500만원 상당의 행운의 열쇠.
푸른 예감 정현숙 대표님의 인사말.
우승자 박동익 선수에게 우승패와 황금 열쇠를 시상합니다.
1~3위 입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준비된 상품을 추첨으로 모든분들께 나눠 드리고 대회를 마감합니다.
저도 이번 대회 스텝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뜻깊은 행사를치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