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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산정지 대물터 토붕사 케미히야님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의성 단밀면의 대표적인 대물터 산정지

 

 

저수지 전역이 부들로 빼곡해서 그림좋은곳

 

 

그림좋은곳에 붕어가 많다는 사실,

 

 

외래어종이 없다는 사실

 

 

작업하지 않으면 힘든단 사실,

 

 

게으른꾼은 대담그기 힘든저수지

 

 

그치만 늘 북적거리는 저수지라서 먼저 다녀간조사님들이 작업한곳 운이 좋으면

 

대필수 있는곳

 

 

필자 조금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운좋게 포인트 하나 선점하는데 성공

 

 

포인트 선점은 했지만 조금은 손을 봐야할것 포인트

 

 

간단하게 작업하고 수심 60~1m권에 장,단총 10기 장착

 

 

바닥은 수세미풀로 빼곡하고 물색은 탁하고 수위는 100%

 

 

물빼기전 ,(오늘의 악재) 물이 만수위고 물을 뺄이유가 없는 시기인데

 

물이 점점 빠지고 있어 악재

 

 

아침에 안사실인데 누군가 배수구을 열어놓았네요

 

올가을 마늘농사짓지위해서 물을 일부로 가두고 있는데 누군가 물을 뺏다

 

동네어르신이 올라와서 낚시꾼들 낚시나 하지 누가 물을 빼야고 야단을 치시네요

 

 

그순간에 필자가 옆에 있었다

 

 

어르신 낚시꾼들은 절대로 물을 빼는경우는 없습니다

 

 

나가는물도 잠그고 싶어하는 사람이 낚시꾼입니다“라고 말씀드리니

 

이거 올농사 짓을려고 매일올라와서 물을 담수 시킨다고 하면서 매일 체크한다고 하네요

 

 

同네 어르신과 잠시담소을 나누고 저수지 한바퀴 돌아보고 조황체크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필자 자리5치급 2수 필자옆 일행은 수심 70cm 권 옥수수 미끼로 준척급 다수

 

일찍철수한 조사님도 잔챙급 1~2수 빈작을 보이고 있네요

 

 

상류권은 수심이 낮고 물색이 맑아서 포기한 자리가 보입니다

 

 

누군가 힘들게 작업은 해놓았지만 포기했네요

 

 

필자 건너편에도 빈작은 마찮가지네요

 

 

가을시즌 수위가 안정될줄알고 들어왔는데 생각지도 않든 배수로 민감한

 

붕어들의입질이 없네요

 

 

 

달 밝은 가을밤 밤기온은 내려가고 대물의 계절에 간혹 복병을 만날수도 있지만

 

물은물이요 “ 성철스님 말씀처럼 마음을 비우고 즐겁고 행복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아침9시가 되었는데도 캄캄하네요

 

 

안槪속을 뚫고 사진놀이중

 

화면이 쪼메 흐리지요

 

 

 

 

저수지 한바퀴 돌아서 케미히야 자리까지 왔네요

 

저수지가 작아서 한바퀴 도는데 별지장이없네요

 

아직은 아랫도리 힘이 있네요..ㅋㅋ

 

 

이번 조행기 결론은

 

그림좋은곳에 붕어 없다 !!!

 

 

 

가을시즌 대박나세요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방한 단디하고 출조 하이소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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