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바다여행
추석연휴 쉬지못해 나홀로 떠나보는 부안격포바다여행
위도 날마펜션가는 배편이 당근 정상운행하는줄알고 격포항에도착
미끼도 준비하고 다준비해
3시배 5시배가 운행되지않는다는안내가 
아 미끼하고 잔뜩삿는데 어쩌지 지렁이랑 찌낚시미끼랑
바꾸러가기도 그렇고 
할수없이 위도 날마펜션가는것을 포기하고 격포항 곰소등을 홀로 돌아다니며 
위도 날마펜션가는 배편이 당근 정상운행하는줄알았던 나에게 한번도 다음부턴 사전확인을 되뇌이며
부안 이순신장군 셋트장도둘러보고 
바다주변도 산책하며 잠시 바람좀 쐬이고 왔습니다 
만수때 던지니 농어도 나오네요
위도날마펜션을 이렇게 다음을 기약하며 비와 바람에
먼길달려갔건만 격포항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곰소등 바다를 돌아다니며 짬낚하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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