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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낚시터 나그네님의 낚시스토리



눈오고 비오는 금요일 몇일전 돌감자님과 낚시를 떠나기로 약속한날이 다가왔군요.

때르릉 걸려온 전화 지금회사일이 끝나 출발한다고 준비하고 있으라 합니다

대충준비를 하고 주차장으로 내려가니 돌감자님이 도착해서 기둘립니다 준비한 장비들을

차에 승차시키고 경기도 화성으러 떠나 봅니다.

자! 떠나자 화성과평택의 경계선 고잔낚시터 로 낚시터에 도착하니 주변이 온통 하얀눈으로

새단장하고 우리들을 기둘립니다. 잠시 식당에서 따듯한 커피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우리들이 하룻밤

묵고갈 좌대로 이동하여"님"과의 부킹을 시작합니다...

어! 때르릉~~~ 셋팅중 걸려오는 전화소리 어디야. 반가운 풍류형님목소리"예...지금 돌감자와

화성 고잔낚시터에 도착하여 자리잡고 셋팅중이라 이야기하고 풍류형님을 꼬드깁니다.

형님 심심하시면 바람쐬로 놀러오시라고....ㅎㅎㅎ 드디어 낚여습니다.

그래... 횟집에들러 맛"난거 사가지고 갈테니 저녁먹지말고 기둘리라고 합니다....

오늘도 돌감자님과 둘이서의 오붓한시간은 저멀리 저수지 수면위로 날려보내고 풍류형님을 기둘리며

즐거운 즐낚속에 "님"과의 부킹을 기대합니다.

눈오고 추운날씨에 하룻밤 함께한 풍류형님.돌감자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추운겨울철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간단 조행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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