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료터민물※

음성 모란지



음성모란지 

음성 모란지

 

 

 

 

 

 

56.JPG

 

음성의 대표적인 낚시터 모란지는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월척급 붕어들을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34.JPG

 

한주전 찾아갔을 때는 영하권의 날씨에 몰황을 보여준 반면

날씨가 다시 풀리면서 지인을 통해 상류권에서 때 월척을 만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35.JPG

 

오늘은 수상 방갈로를 타볼까 했는데 호조황 소식에 평일에도 방갈로는 이미 만석이었습니다

 

 

 

 

36.JPG

 

평일 조용히 수상 방갈로에서 부부끼리 한적한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39.JPG

 

아직 새순이 없는 수초가에는 가끔씩 덩어리들이 라이징을 하고 있습니다

 

 

 

 

41.JPG

 

2월 말부터 수많은 월척이 나왔던 논둑 포인트는 수온이 오르면서 지금은 잠잠하다고 합니다

 

 

 

 

38.JPG

 

좌대 신공을 보여주시는 조사님~

 

 

 

 

51.JPG

 

초봄 가장 홧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최 상류권 포인트입니다

 

 

 

 

42.JPG

 

근사한 부들과 줄풀이 어우러진 포인트로 연중 가장 인기가 많은 포인트입니다

 

 

 

 

49.JPG

 

초봄 산란 특수를 맞으려 수초가에는 많은 분들이 월척 붕어를 만나려 밤낚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43.JPG

 

수심낮은 도랑 포인트에도 수초 주위로 찌들을 바짝 붙여 놓았습니다

 

 

 

 

24.JPG

 

한주 전과 완전히 다른 물색을 보여주는 상류권.. 수온이 오르니 점점 물색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44.JPG

 

주말을 피한 평일에는 밤낚시를 포함해 오후, 오전 낚시도 잘된다고 합니다

 

 

 

 

45.JPG

 

땅거미가 지기 전 줄풀 언저리에서 묵직한 씨알의 붕어가 올라옵니다

 

 

 

 

47.JPG

 

언 듯 보아도 허리급은 되어 보이는 씨알 좋은 붕어입니다

 

 

 

 

48.JPG

 

모란지의 수상 방갈로는 수상 좌대를 붙여줘 같은 값에 넓게 쓸 수 있기에 낚시인들에게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32.JPG

 

오늘은 수상 방갈로가 없어서 가족형 연안 방갈로를 이용해봅니다

 

 

 

 

30 (2).jpg

 

전기가 들어와 가족들과 하룻밤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는 따뜻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1.jpg

 

거품식 화장실이라 여성분들도 OK~

 

 

 

 

52.JPG

 

많은 분들이 산란 특수를 노리고자 상류로 몰린 탓에 중류권부터는 한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3.JPG

 

모처럼 평일 시간 내서 찾아온 모란지.. 오늘도 하얀 밤을 지새우며 월척 붕어를 꿈궈봅니다

 

 

 

 

54.JPG

 

오늘도 모란지의 밤낚시는 쥐 죽은 듯 조용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55.JPG

 

 

 

 

57.JPG

 

 

 

 

3.JPG

 

따뜻한 햇살이 퍼졌지만 모란지의 아침은 짙은 안개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5.JPG

 

안개가 서서히 거칠 즘 조황을 찍기 위해 수상 방갈로에 오릅니다

 

 

 

 

6.JPG

 

부부끼리 조용한 낚시를 즐겼던 여성 조사님은 두 마리의 커다란 붕어를 낚아놓았습니다

 

 

 

 

7.JPG

 

수초 없는 중류권 방갈로이기에 마릿수는 없었지만 38cm로 보이는 쌍둥이 붕어를 보여줍니다

 

 

 

 

10.JPG

 

지난밤 하얗게 밤을 지새운 방갈로에서는 두 분이서 호젓한 밤낚시를 낚시 즐기셨습니다

 

 

 

 

9.JPG

 

최하 9치 급부터 허리급까지 밤낚시에 잔잔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11.JPG

 

옆 방갈로에서는 마릿수는 없었지만 37cm 보이는 때갈 좋은 붕어가 들어 있습니다

 

 

 

 

12.JPG

 

혼자 조용히 이틀 밤을 하신 조사님의 살림망은 마릿수나 씨알이 장원입니다

 

 

 

 

13.JPG

 

40여수의 붕어 중에 반 이상이 월척급 붕어입니다

 

 

 

 

14.JPG

 

수상 방갈로가 크다 보니 많은 인원보다는 조용히 낚시하시는 게 마릿수에서 더 좋은 건 사실입니다

 

 

 

 

15.JPG

 

최상류 방갈로에도 마릿수보다는 씨알 위주로 낚아놓았습니다

 

 

 

 

16.JPG

 

조금만 컸으면 4짜 급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붕어입니다

 

 

 

 

17.JPG

 

논둑 앞 방갈로는 수심이 깊은지 허리급 붕어 한수로 마감입니다

 

 

 

 

20.JPG

 

봄철 모란지 최고의 포인트.. 포인트만 보면 붕어들이 줄 서서 나올 거 같아 보입니다

 

 

 

 

18.JPG

 

낮에도 허리급 붕어가 나왔기에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생각 외로 조황은 저조합니다

 

 

 

 

21.JPG

 

물색 좋은 골자리에는 아침부터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조사님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23.JPG

 

물색은 좋은데 수심이 너무 낮은 지역을 포인트로 선택했는지 노지는 씨알이 작다고 합니다

 

 

 

 

22.JPG

 

하룻밤 낚시에 마릿수는 되지만 턱걸이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25.JPG

 

마릿수는 몰라도 씨알 면에서는 노지가 많이 밀리는 거 같습니다

 

 

 

 

26.JPG

 

주말에는 모르겠지만 평일에는 밤보다 오전 낚시에 입질이 더 많다고 합니다

모란지를 다녀오신 지인분들의 이야기입니다

 

 

 

 

27.JPG

 

노지에서도 장대에 큰 씨알이 나오는 걸 보면 조금 더 있어야 큰 붕어들이 연안으로 바짝 붙을 거 같습니다

 

 

 

 

29.JPG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빈자리에 자리를 잡으신 조사님도 새벽에 잔잔한 입질을 많이 보았습니다

 

 

 

 

4.JPG

 

후반급은 없었지만 빵 좋은 월척도 보입니다

 

 

 

 

58.JPG

 

편안하게 연안 방갈로에서 쉬면서 저도 두 마리의 붕어를 보긴 보았습니다

 

 

 

 

19.JPG

 

취재 당일 모란지의 4짜 붕어는 볼 수 없었지만 산란 특수를 맞아 수많은 월척 붕어를 볼 수 있었습니다

 

 

 

 

2.JPG

 

조황을 보면 조사님들이 몰리는 주말보다는 조용한 평일 조황이 월등히 좋으며

오후 낚시나 오전 낚시도 잘 되는 편이라 시간분배를 잘해야 될 거 같습니다

 

 

 

 

50.JPG

 

수온이 올라가면서 물색이 좋아지는 모란지는 대대적인 산란이 이루어지기가지는 호조황이 이어질거라 보고있습니다

음성 모란지의 최고의 시즌은 지금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46.JPG

 

 

 

 

59.jpg

 

 

 

 

메인.JPG

 

 

 

 

 

         위치 :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281-4

         전화 : 043-883-5006 / 010-4467-5322
         면적 : 약 3만평
         어종 : 토종붕어, 잉어, 메기, 가물치
         수심 : 70cm~3m
         미끼 : 떡밥, 어분, 지렁이, 새우
         입어료 : 20.000원
         부대시설 : 식당, 매점, 수세식화장실, 수상방갈로(10동), 연안방갈로(7동), 지상방갈로(5동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