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바다낚시터 #바다낚시터 #김포낚시터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김포바다낚시터╋─ 츄릅~* 의 낚시터탐방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김포바다낚시터]-편
경기도 김포시 김포바다하우스낚시터를 찾아서
11월이 되며 여러군데에서 본격적인 하우스 개장이 앞다투어 개장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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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오래간만에 찾은곳은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김포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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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포낚시터의 바다하우스만 촬영을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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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낚시터의 하우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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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내부에는 식당겸 관리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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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식사와 부식거리 미끼등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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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낚시대 대여도 가능하니 몸만 가볍게 오셔도 이곳에서 모든것을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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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네요
일단 육계장으로 끼니를 때운후 촬영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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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하우스 내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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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날이라 그런지 한자리도 남김없이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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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또다시 느낀건데 정말 낚랑의 정보를 보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거의 "츄릅" 이라는 저의 필명을 많이 알아봐주시더라구요
대한민국 최대 최초의 포탈싸이트 "낚시사랑"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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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어종의 대량방류는 기본이고 김포낚시터만의 자랑이랄까요?
랍스터의 많은 방류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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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낚시터는 실제로는 이렇게 환하지 않고 굉장히 깜깜한곳입니다
과연 필자의 단종된 카메라가 이런 어두운 상황에서 고감도 촬영을 어느정도 버텨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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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성거리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보니 4kg급의 초대형 랍스터를 낚으신 부부조사님의 모습
이거 사먹을려면 몇십만원 하지 않나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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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랍스타는 미끼에 반응하지 않고 지나가다가 다리나 몸통에 바늘이 걸려 올라온다고 생각하시는분이 많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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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랍스터는 미끼에 반응을하며 들어가는 즉시 적응하여 30분이면 전부다 나올정도로 아주 탐욕스런 식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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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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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의 입질을 어류들과는 다른 입질 형태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마치 찌가 흘러가는듯한 찌의 형태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너무 일찍 챔질을 하면 빠질우려가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챔질타이밍을 잡고 기다리고 챔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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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자가 보기엔 방류량에 비하여 조황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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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우럭,감성돔,농어,광어,점성어,놀래미등등
많은 어종이 방류가 되었지만 방류량에 비하여 턱없는 조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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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꼽으라면 수온을 탓할수가 있는데
몇일전에 공수해온 서해안의 바닷물의 수온은 13도 가량으로 차다고 합니다
이런 수온에서는 고기들이 적응할려면 2~3일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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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식당으로 이동해봅니다
깔끔한 도마위에서는 회를 떠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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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낚은 어종으로 회를 썰어드리기도 하며
비용은 1kg당 5,000원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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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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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잠시 바깥을 나와보니 이곳의 사모님과 아들,딸들이 산책중이네요
그분들의 모습을 잠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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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목해보이는 가족이네요..
필자도 빨리 이런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게 되지가 않네요...
일단 여자가 있어야 겠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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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2015년
김포낚시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가정의 행복과 평안도 함께 깃드시고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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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낚시터로 돌아와 촬영을 재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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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랍스타 풍년이네요..
마지막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돌아다니며 몇몇 어망의 조황체크를 하면서 본것인데 이날 거의다 랍스터를 낚으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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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6시경
밖에는 어스름한 현상이 하우스내에는 밤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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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낚시터는 인천광역시나 서울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올림픽대로를 타고 낚시터 현장까지 진입이 가능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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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수온에 적응 못한 어종들은 중층을 회유하며 다니는 모습이 많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일후 혹은 평일에 몇몇분의 대박어망이 기다려지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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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두가지 낚시패턴이 있는것 같습니다
바닥이며 중층이냐?
바닥권에서는 점성어와 랍스타가 , 중층권에서는 이것을 제외한 각종어종들이 입질을 해준다고 하니
목적을 두시고 낚시에 임하신다면 좋은 조황으로 보답받지 않으실까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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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낚시를 끝내시고 철수하시는 조사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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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cm급의 대형점성어의 모습
2.0칸의 바다민장대로 끌어 올리는게 쉽지 않으셨을듯 합니다
우럭과 랍스터의 모습도 보이네요
오늘 식단이 풍성할것 같습니다..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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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바다하우스에서는 이 두가지의 미끼만 허용합니다
대하와 갯지렁이
솔직히 다른미끼는 사용하실필요가 없겠네요
이 두가지 미끼는 이곳에 있는 모든 바다어종이 고르게 반응을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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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바다하우스던 마찬가지겠지만
이곳에 오는 목적은 단하나! 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편히 쉬고 풍경좋고 경치좋은곳에서 힐링하신다는 생각보다는 무조건 고기를 낚아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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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바퀴 돌아보며 몇몇 어망을 살펴본후에 철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초입에 자리하신 조사님은 바닥층만 공략 랍스타만 무려 4마리를 낚으셨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참 좋아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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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조사님도 역시 바닥층을 공략 랍스타만 5마리를 낚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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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500~600g대의 딱 먹기좋은 싸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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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4kg급의 초대형 랍스타의 주인공이신 여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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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랍스타와 500~600g대의 랍스타 두마리 그리고 씨알좋은 광어를 낚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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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이날은 어종들보다는 다들 랍스타를 더많이 낚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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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조사님도 역시 랍스타 6마리와 씨알좋은 우럭을 낚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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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서 먹으면 정말 맛이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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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경
또 다시 랍스터의 방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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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방류하더군요
랍스터는 방류 직후 입질을 해준다고 하니 이시간대 만큼은 낚시에 집중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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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며 이리저리 휙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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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야~ 조사님들을 부탁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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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필자도 철수하겠습니다
11월에 접어들며 제법 선선한 공기는 겨울이 다가옴을 암시하여 주는듯 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하우스 개장에 많은곳이 오픈을 하겠군요
이곳 김포낚시터는 서울과 인천권에서 인접한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부담없는 거리에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여러가지 요건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특히 바다하우스는 아무 장비없이 가볍게 몸만오셔도
낚시대대여부터 미끼 식사까지 모든것을 이용하실수가 있으니 부담없이 즐기실수 있겠네요
아직은 노지낚시터도 성업중이니 민물노지낚시터와 바다하우스낚시터를 겸비한 이곳 김포낚시터를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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