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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둠벙 대물낚시 토붕사 1타4피 바람따라구름따라



토붕사 케미히야 지산둠범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1타 4피


오늘 제목을 1타 4피로 한번 잡아 봅니다

 



작년 1년동안 방송하느라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붕어 나오지 않아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전국을 찾아가는 낚시을 다시 추구하려고 합니다스트레스 풀기 위해서


잠시 방송 중단하고 개인낚시 원년의 모습 즐기는 낚시와 지인들과 어울리는


낚시추구하려고 합니다
 


방송 매력있고 재미는 있지만 첫번째 붕어가 나오지 않아 스트레스 많이 받은거

 

한방에 날려보내는 1타4피

 


1타 4피 한방에 날릴수 있는곳을 찾아라............

 

 

출퇴근 지나가면서 늘보든곳이라서 꼭 한번정도 낚시하고 싶었든곳


주말에 이길을 가다보면 늘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하는 모습만 보고 지나갔는데


직접 경험을 해봐야 정보도 공유할것 같아서 대물에 대한 애증으로 도전해봅니다

 

 

위에서 내려보기에는 그리 멀지 않게 느껴졌는데


장비메고 진입해보니 엄청 먼길이네요 약 300cm


진입로가 좋아서 다행이지 아님 포기했을지도 모르는사항


1박 낚시하는데 먼 장비가 그리도 많은지 3번을 왕복해서 겨우 장비 이동다했습니다 

 

 


밤기온이 차가워서 월동준비 다챙3번 왕복하니 네가 이게 머하는짓인가 싶네요


체육공원 근처 수로옆에 둠벙이 형성된곳에 자리잡았습니다


낙동강 본류대에서 갈라지는 수로가 조황은 더좋다지만 넘 멀이서 포기하고 싶지만


이미 들어올걸 어떻게해,,낚시라는 취미 붕어얼굴 보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난미처 몰랐네요,,ㅋ

 


여러둠벙사이 물이 통과되는 길목에 수심 평균 60cm 에 채비 안작했습니다

 


다행이 바닥은 깨끗하고 연안권과 건너편에 갈대와 부들로 형성이 되어 붕어들의 동선을 찾아서 찌을 세웁니다

 


지나가는 현지꾼은 건너편 부들을 보고 긴대을 편성하라고 하지만


필자 스타일은 건너편 보다가 연안권 부들을 넘겨서 편성하는걸 좋아해서


부들을 넘겨서 좌측으로는 3.6대부터 4,0대 4대 편성 정면은 2.4~30대  4대 우측은 부들사이 2.2대 2대


총 10대 편성  

 


현지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미끼는 딸기향 글루텐이지만 필자는 바닐라향으로 공략


현지인이 지나가면서 하는말에 필자 저녁도 먹지 않고 밤11시까지 입질을 기대합니다


여기서 이곳돔벙 팁은  :  입질대가 저녁7시부터 밤11시까지  이시간대는 절대로 자리 이동하면 안됨 "

 


현지인들의 말이 적중하네요 밤11시까지 3마리 월척급 붕어을 낚았습니다


헝기리 정신으로 낚시도 입질이 오면 즐거움이 두배네요배고픔도 잦은 입질에 배고픈줄도 모르고


밤11시에서야 컵라면 끓여먹고 자정낚시을 이어집니다


헝기리 정신으로 낚시도 입질이 오면 즐거움이 두배네요
 

 

11시까지 3마리 새벽에 2마리 총 5마리


아침이 되면 기념촬영후 전국에 잘생긴붕어 공개하고 놓아줄건데 성질 급한녀석이 탈출하네요


한마리는 직벽에서 실림망에 넣다가 아뿔싸 탈출 하네요

 

 

탈출한 녀석 잘가라고 하고 미련을 두지 않고 즐낚 모드로 진입합니다


이곳 채비는 수조대가 있는곳은 무겁고 원줄 목줄도 강해야 강제집행이 가능합니다


맹탕에는 가벼운 채비도 가능하지만 수초대에서는 가벼운 채비는 절대로 대물붕어을 제압할수가 없습니다


필자 원줄 4호 목줄 합사 2호   목줄길이 15cm 바늘 감생이4호

 


이채비에 떡밥 낚시하는건 조금은 무무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자기채비에 믿을 가지고 하면


붕어는 아무리 돌빼이 채비라도 찌을 올려줍니다 

 


낚인 붕어 포인트을 보면 왼쪽 4대 부들을 넘겨친곳에서 폭발적인 입질이 이어집니다


여러번의 헛챔질과 끌어올라면서 터트리고 난리가 났습니다


후킹이 정학히 되어도 삭아있는 부들길이가 3m정도 되어서 한번에 올리가 무척 힘들어 부들사이에


떨어진 붕어는 원줄을 잡아서 강제로 끌어올려서 성공  

 

 

강제 제압에 도음이 된건 원줄 목줄 바늘이 강했기에 가능했든것 같습니다


바늘이 크면 불리한점도 있네요


입질은 오는데 후킹이 잘안된다는 사실,
 


여러번 헛잼질이 그걸 증명하는것 같지만 필자는 필자만의 채비을 믿고 앞으로도 같은 채비로 낚시을 할겁니다


조과보다가 탐사낚시을 즐겨하는 필자에게는 딱 맞는 낚시기법 같아서,,,,

 

 

 

아침 9시까지 아침입질을 기대 했지만 수심이 낮고 주변이 소란스러워 더이상의 입질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에 철수합니다

 

 

 


하루더 하고싶은 충동이 생기지만 같은곳에서 2박을 못하는 성격이라서 다른저수지 탐색하기 위해서


무거운 봇짐 메고 300m 먼거리을 3번 왕복 헉헉 ^^

 

 


철수할때 기분이나 낚시하로 들어갈때 기분이나 똑같은 기분으로 무거운 장비을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들어갈때 기대감이 나올때는 성취감이 충만하여 나올때도 가벼운 마음으로 300m X6번 = 1800m 멀기도 해라,,,,,,

 


휴 ~~~~

 


독조하니깐 자랑하고 싶어도 자랑질 못하네요   

 

 


          일시 : 4월 2일


          장소 :  구미 비산 둠벙


          채비 :  돌삐이채비


          시각 : 밤새 간간히,,피크타임 저녁7시부터 밤 11시까지


          미끼 : 바닐라 글루텐

 

 

 

 

 


붕어들고 포즈도 못잡고ㅡㅡ,,ㅜㅜ 

 

 

원래 1타 5피인데


살림망 넣다가 한넘 탈출 ㅜㅜ


방송 끝나고 편안한 낚시 한께 타율 좋네요,,ㅋㅋ

 


독조하지 말고 일핻들과 같이가세요,,,(자랑못함 ㅋㅋ)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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