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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옹호수로에서 바다하늘산님의 낚시스토리



▶ 경기 화성 화옹호 수로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벚꽃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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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淸明) ...

 

 

 

정의 ...

 

음력 3월에 드는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

청명(淸明)이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말이다.

 

 

내용 ...

 

청명은 음력으로는 3월에, 양력으로는 4월 5~6일 무렵에 든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15도에 있을 때이다.

이날은 한식(寒食) 하루 전날이거나 같은 날일 수 있으며, 춘분(春分)과 곡우(穀雨) 사이에 있다.

 

중국에서는 청명 15일 동안을 5일씩 3후(候)로 나누어 초후(初候)에는 오동나무의 꽃이 피기 시작하고,

중후(中候)에는 들쥐 대신 종달새가 나타나며, 말후(末候)에는 무지개가 처음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청명조(淸明條)의 기록에 따르면, 이날 버드나무와 느릅나무를 비벼 새 불을 일으켜

임금에게 바치며, 임금은 이 불을 정승과 판서를 비롯한 문무백관 그리고 360 고을의 수령에게 나누어준다.

이를 ‘사화(賜火)’라 한다.

 

수령들은 한식날에 다시 이 불을 백성에게 나누어주는데, 묵은 불을 끄고 새 불을 기다리는 동안 밥을 지을 수 없어

찬밥을 먹는다고 해서 한식이라고 한다.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에서는 불을 나누어주는 일을 한식조(寒食條)에 기록하고, 청명에 대하여서는 언급이 없다.

청명과 한식은 흔히 같은 날이 되기 때문에 뒤섞이는 경우가 많아 오늘날 민간에서도 뚜렷한 구분 없이 전해지고 있다.

 

농사력으로는 청명 무렵에 논밭의 흙을 고르는 가래질을 시작하는데, 이것은 특히 논농사의 준비 작업이 된다.

청명이 되면 비로소 봄밭갈이를 한다.

청명은 농사력의 기준이 되는 24절기의 하나로 날씨와 관련된 속신이 많다.

 

청명이나 한식에 날씨가 좋으면 그 해 농사가 잘 되고 좋지 않으면 농사가 잘 되지 않는다고 점친다.

바닷가에서는 청명과 한식에 날씨가 좋으면 어종이 많아져서 어획량이 증가한다고 하여 날씨가 좋기를 기대한다.

반면에 이날 바람이 불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 파도가 세게 치면 물고기가 흔하고, 날씨가 맑아도 물밑에서 파도가 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비해 경남 사천에서는 청명날의 날씨가 좀 어두워야 그 해 농작물(農作物)에 풍년(豊年)이 들고,

너무 맑으면 농사(農事)에 시원치 않은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어떤 지역에서는 청명에 나무를 심는데, 특히 ‘내 나무’라 하여 아이가 혼인할 때 농을 만들어줄 재목감으로 나무를 심었다.

이날 성묘(省墓)를 가기도 한다.

 

제주도에서는 청명이나 한식은 지상에 있는 신들이 하늘로 올라간 날이어서 특별히 택일(擇日)을 하지 않고도

산소를 돌보거나 이장(移葬)을 해도 좋다고 믿는다.

또 이날은 손이 없기 때문에 묘자리 고치기, 비석 세우기, 집 고치기를 비롯해 아무 일이나 해도 좋다고 한다.

 

 

 

 

 

목련도 예쁘게 피어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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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

 

청명이란 말 그대로 날씨가 좋은 날이고, 날씨가 좋아야 봄에 막 시작하는 농사일이나 고기잡이 같은 생업 활동을 하기에도 수월하다.

곳에 따라서는 손 없는 날이라고 하여 특별히 택일을 하지 않고도 이날 산소를 돌보거나, 묘자리 고치기, 집수리 같은 일을 한다.

이러한 일들은 봄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겨우내 미루어두었던 것들이다.

 

 

참고문헌 ...

 

東國歲時記, 洌陽歲時記

韓國民俗綜合調査報告書-全羅北道 篇(文化財管理局, 1971)

韓國民俗綜合調査報告書-黃海·平安南北 篇(文化財管理局, 1980)

韓國의 歲時風俗(金星元, 明文堂, 1987)

강릉의 민속문화(장정룡, 대신출판사, 1991)

경기민속지Ⅲ-세시풍속·놀이·예술 편(경기도박물관, 2000)

 

 

 

출처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 한국세시풍속사전 ...

 

 

 

 

 

봄비가 한차례 내리고 나면 이 아름다운 꽃들도 모두 떨어지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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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도 무럭무럭 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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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옹방조제 (華饔湖) ...

 

 

1991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화성시의 화옹지구 간척사업을 통해 건립한 방조제로, 2003년 3월 물막음 공사가 끝났다.

총길이는 9.8km이다.


바다를 가로질러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방조제의 한쪽 끝이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이고, 다른쪽 끝이 서신면 궁평리이다.

 

궁평리 쪽에 길이 약 100m의 배수갑문이 있고, 궁평리 기점 6.6km 지점에 중간선착장이 있다.

 

2007년에 4차선 도로가 개통되었으며, 차로 왼쪽에는 자전거도로·오른쪽에는 인라인도로와 인도가 설치되었다.



 

출처 : 화옹방조제 [華饔防潮堤] (두산백과)

 






저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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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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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일 ...

 

 

 

토요일 ...

 

새벽 5시경 ...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려 오늘 낚시를 할 화옹호로 향한다.

매송ic를 빠져나와 근처 낚시점에 들려 미끼와 소모품을 준비하고 벚꽃이 만개한 국도와 농로를 달려

오늘 낚시를 할 화옹호 수로에 도착했다.

 

아직 이른 시간이기는 하지만 제법 많은 조사님들이 들어와 낚싯대 편성을 하고 계시고 금요일 출조를 해 밤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은

힘겨운 밤 시간을 보내서인지 자리를 비운 상태다.

 

몇 곳의 소류지와 수로, 저수지를 돌아보며 찌를 세워보았지만 급격하게 떨어져 내린 수온 때문에 물색이 너무 맑고

강하게 불어오는 광풍(狂風) 때문인지 찌에는 아무런 미동도 느껴지지 않는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너무 큰 계절이다 보니 내일을 예측 할 수도 당장 오늘 저녁을 예측하기도 어려운 게 요즘의 날씨 인 것 같다.

 

마음에 드는 포인트를 찾아 찌를 세우려면 오늘도 많은 시간 발품을 팔아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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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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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옹호 수로를 10년 이상 드나들었지만 이렇게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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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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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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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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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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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낚시를 하는 조사님들도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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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경 ...

 

 

몇 곳의 소류지와 수로를 돌며 그나마 물색이 조금 탁한 수로에 앉아 싱싱한 지렁이를 끼워 갈대 앞에 찌를 세우고

라면을 끓여 허기진 배를 채운다.

 

라면을 먹으며 갈대 앞에 붙여놓은 찌를 바라보지만 잡어들의 소행인지 꼼지락거리기만 할 뿐

챔질을 할 만한 입질은 보이지 않고 ...            ㅡ.ㅡ;;

 

더 이상 기다려봐야 아까운 시간만 낭비 할 것 같아 낚싯대를 접어 또 다른 포인트를 찾아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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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홀로 앉아 낚시를 하는 조사님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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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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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곳의 포인트를 돌며 찌를 세워보지만 챔질을 할 만한 입질은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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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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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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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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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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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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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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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4시경 ...

 

 

시끄러운 전화벨소리가 고요한 수로에 울려 퍼지고 전화를 받아보니 친구 뚜기의 반가운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뚜기 : 어디에서 낚시하고 있어?

 

바다하늘산 : 화성인데 ...

 

뚜기 : 뭐 필요한 것 없냐?

 

바다하늘산 : 너 먹을 거만 챙겨 와라.           ^^

 

직장 후배인 안수도 화성으로 오겠다고 전화가 오고 ...            ^^

 

 

몇 곳의 수로와 소류지를 더 돌아보았지만 맑은 물색과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낚시를 하는 조건은 모두 비슷한 것 같고

그나마 갈대와 부들 정수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맑은 물색의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해 줄 수 있는 포인트에서

수초제거작업을 해 포인트에 찌를 세운다.

 

2.1칸에서부터 3.7칸까지 10대의 낚싯대를 편성하고 탐색 차 싱싱한 지렁이를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워보지만

잡어들의 소행인지 꼼지락거리거나 옆으로 끌고 가는 정도의 입질만 전해지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

오후 16시를 넘어서고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 뚜기와 후배 안수가 수로에 도착하고 서둘러 낚싯대 편성을 마치고 땅거미가 내려앉을 쯤

친구 뚜기가 준비해온 삼겹살을 구워 이른 저녁을 먹고 각자의 포인트로 돌아가 밤낚시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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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을 넘기며 광풍은 더욱더 강하게 불어오고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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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과 갈대가 발달되어있는 곳에 찌를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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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용 할 미끼는 채집한 새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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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울어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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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뚜기와 후배 안수가 도착해 낚싯대 편성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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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는 굵은 새우를 물고 나온 8치 붕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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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안수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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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9시경 ...

 

 

태양은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울어가고 어슴푸레 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할 쯤 채집한 새우를 끼워 갈대 앞에 붙여두었던

2.9칸 찌가 묵직하게 4마디쯤 밀려올라오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8치쯤 되어 보이는 붕어가 첫수로 인사를 하고

하루 종일 강하게 불어오던 바람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새벽 시간 영하로 떨어지는 것을 대비해 이스케이프 낚시텐트와 아궁이 난로텐트, 수창 의자보일러를 설치하고

나루예 전자 탑에 불을 밝혀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짝 잃은 슬픈 고라니의 울음소리가 고요한 정적을 깨트리며 수로에 울려 퍼지고 몇 마리의 철새들이 머리 위를 낮게 날아

잔잔한 수면위에 내려앉는다.

 

날씨도 그리 춥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아 낚시를 하기는 좋은 날인 것 같은데 예쁜 붕어가 찾아와 줄는지 모르겠다.

 

이젠 길고긴 기다림의 시간만 남아 있다.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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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뚜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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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狂風)이 너무 강하게 부네요.           ㅡ.ㅡ;;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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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뚜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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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의 홀씨도 바람에 날리워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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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에 일렁이는 수면 때문에 찌 보기가 쉽지 않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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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염분기가 남아있는 화옹호 수로의 농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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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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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하며 어둠이 밀려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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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안수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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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뚜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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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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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내려앉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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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3일 ...

 

 

 

일요일 ...

 

새벽 4시경 ...

 

 

시끄러운 알람소리가 달콤한 단잠을 깨우며 수로에 울려 퍼지고 부스스 눈을 떠 주변을 돌아보니 아직도 주변은

칠흑 같은 어둠속에 갇혀있다.

 

채비를 회수해 싱싱하고 굵은 새우를 골라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앉아 찌를 바라본다.

 

우측 갈대 끝선에 붙여두었던 3.3칸 찌가 묵직하게 밀려올라오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8치쯤 되어 보이는 붕어가

제법 힘을 쓰며 끌려나오고 30여분의 짧은 시간동안 7치에서 9치까지 붕어 4수를 더 만나고 나니

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며 날이 밝아오고 있다.

 

잔잔한 수면위에서는 뽀얀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차에서 잠을 자던 친구 뚜기와 후배 안수도 낚시를 하던 포인트로 돌아와 앉는다.

 

라면을 끓여 허기진 배를 채우고 모닝커피를 들고 각자의 포인트로 돌아가 아침 낚시를 한다.

 

 

 

 

 

전자 탑에 불을 밝혀 포인트에 찌를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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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수은주는 떨어져 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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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기온이 쌀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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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뚜기도 열심히 찌를 바라보지만 챔질을 할 만한 입질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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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올라오면 참 좋을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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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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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경 ...

예쁜 붕어가 입질을 해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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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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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예쁜 붕어의 입질이 이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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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아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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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태양은 잿빛 구름사이를 오가며 숨바꼭질을 하고 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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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치급 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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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급 가물치가 많은 곳이라 예쁜 붕어가 상처가 많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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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뚜기가 붕어를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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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경 ...

 

 

비 예보가 있어서인지 태양은 잿빛 구름사이를 오가며 숨바꼭질을 해대고 수온이 올라야 예쁜 붕어가 나와 줄 것 같은데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를 쏟아 부을 것처럼 어두워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마른 대지에 하나둘 빗방울이 떨어져 내린다.

 

굵은 씨알의 붕어를 만나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예쁜 붕어도 몇 수 만났고 멋진 찌 오름도 보았으니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친구 뚜기와 후배 안수와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고 벚꽃과 목련이 만개한 국도를 달려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한다.

 

 

 

 

 

 

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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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밤 외롭지 않게 찾아와 준 붕어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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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목련이 흐르러지게 핀 국도를 달려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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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6년 4월 2일 ... 05:00 ~ 4월 3일 ... 10:00 ... *

* 날 씨 : 봄 날씨와 광풍 ... 비 ...*

* 장 소 : 경기 화성 화옹호 수로 ... *

* 칸 대 : 2.1칸 ~ 3.7칸 ... 총10대 ... *

* 수 심 : 80cm ~ 1m30cm ... *

* 조 과 : 붕어 ... *

* 미 끼 : 지렁이, 새우 ... *

* 주어종 : 붕어, 잉어, 가물치 ... *

* 요금 : 0원 ... *

* 현장상황 : 비가 오면 위험함 ... *

* 동행출조 : 뚜기, 안수, 바다하늘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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