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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지지 토붕사 케미히야님의 바람따라구름따라 낚시스토리



토붕사 케미히야님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낚시스토리 #딘지지 


http://www.naksistory.co.kr/board/index.html?id=asas1&no=90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요기는 의성군 금성면 소재


딘디지

 

 

함께 하는 조우


쏘가리님

 


3000여평의 평지형의 저수지


물이 마른적이 없는 오리지널 토종탕

 

 

저수지 1/3이 부들로 덮혀 있는고


바닥에는 말풀이 올라와서 채비안착이 쉽지 않네요 

 


부들가까운곳에는 찌을 안착시킬수 있네요


다른곳은 너무 빡빡해서 힘들어요

 

 

제방우안 포인트 부들이 군데 군데 있어 요기는 채비 안착 될것같네요


수심은 저수지 전번적으로 낮은편

 

 

우안 듬섬 듬성 부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이곳은 크게 작업하지 않아도 낚시가 가능한곳입니다


물색도 좋고 수심도 좋고

 

 

그림은 좋네요


이곳에 물이 마른적이 없다니 개체수도 많을것으로 추정됩니다 

 

 

누군가 맹글어 놓은 좌대에 쏘가리님이 튼튼한가 올라가봅니다


튼튼하게 잘맹글어 놓았지만 요거 불법 좌대 입니다요

 

 

 

우안 최상류 산란철에는 난리 났을것 같네요


낮은 수심에 잘형성된 수초들


안봐도 그림이 나오네요

 


상류권에서 본 저수지 풍광

 

 


저수지인지 논인지 구분이 잘안가는 상류권


갠적으로 좋아 하는포인트 이지만


미리온 조사님들이 우안을 차지 하고 있어 포기한 포인트

 

 

 

주말마다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주는 날씨가 쾌청해서 낚시하기 베리굿입니다


다만 잇빨이 아파서 죽는줄 알랐다

 

 


저수지 초입 제방에 자리잡은 케미히야


부들언저리을 넘겨서 찌을 안착시킵니다


바닥에 수초가 올라오고 있어 채비안착이 쉽지 않습니다

 


외래어종이 없는 오리지날 토종탕

 

 

좌대을 만들어 놓은건 분명히 이곳에 대물붕어가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네요

 

 

 

제방 초입에 케미히야 부들을 넘겨서 새우로 붕순이 유혹 하지만


이빨이 아파서 집중을 할수가 없네요


몸이 건강해야 낚시도 할수 있다는 사실 새삼깨달랐습니다

 

 

작은저수지에 5명이 붕순이와 만남을 기대하면서


열낚 했지만


생각외에 붕순이가 나오질 않네요


막나온다 캤는데,,ㅋㅋ

 

 

어려운 자리에서 힘들게 밤새 이빨 땜시로,,


집중도 못하고,


보따리 챙겨서 집으로 갈까 망설이지만


유혹에 손길을 뿌리치지 못하겠네요,,


물가에 가서 치유해야 될것같아서,


다음여정으로 이동해야 할것 같네요.

 


붕어 못보고 가야하나,,,ㅜㅜ


하는데 붕순이 한마리 나와주네요


그래서 카메라 들고 저수지 풍경을 담아 봅니다

 

 

 

 

부들사이에 세운 찌는 아침에 눈을 뜨니 수초 깊숙하게 처박아놓았네요


이빨 땜시롱 사짜 놓쳐뿌고ㅡㅡㅜㅜ

 

 

 

요기는 쏘가리님 포인트


구녕 파서 찌을 세웠네요


그림은 쥑기는데


조과는 6치 한수   

 

 

늘곁에는 함께 할수 있는 조우가 있어 행복하네요


반겨주고 함께 아파해주는 조우가 있어 행복한 출조 입니다 

 

 

딘디지에서 장원한 꽉찬 8치 붕돌이

 

 

아직 산란전 이라 배가 통통하네요


기념촬영 빨리 하고 방생해야 겠습니다

 

 

아픈이는 밤새 진통제로 조금은 좋아 졌지만 아직은 볼데기에 달걀한개 넣은듯하네요


갈채님이 속해 있는 조우회 정출에 초대 받아서 영동으로 달려갑니다


영동에 도착해서 예품님 사무실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갈채님과 예품님과 지인분


옥천 청성보로 달려 갑니다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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