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로 여유찾기 황금연휴
낚시로 여유찾기 !!! 황금연휴 !!!
5월5일-8일까지 황금연휴
월급쟁이는 연휴 장박 낚시에 들뜬 마음으로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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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저녁 8시출발
급한 마음에 달려 10시에 도착한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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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 바람이 너무 불어옵니다
혹여 집에 가고 싶어질까 준비해간 음식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한빙 넘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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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나 저제나 기다려보지만
바람은 멈추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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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1시경 바람이 멈춰
낚시대를 펴고 혼자만에 시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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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굳은 날씨는 언제 그랬냐 하듯이
별빛만 빛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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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마음으로 혼자서
새벽장을 맞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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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도 낚시꾼은
그림좋은 포인트는 잘도 찾아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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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제법 내렸는지
물색도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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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내 어르신과
이런 저런 대화도 나누고
항상 강조하는 그것은 바로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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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막걸리로
아침을 해결하고 나른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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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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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백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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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고 가운데에도
하지만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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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백호에서
이쁜넘이 올라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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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청용에서도
연이어 올라오고
아무도 없는곳에
혼자만에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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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전해주는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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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들에 숨넘어가는 산란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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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맛도보고 손맛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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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갑자기 일이 생겨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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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뻐도
주변에 널려있는 쓰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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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는것만 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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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쓰레기보다
재활용이 한포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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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한봉지입니다
재활용으로 분리를하면 얼마없는 쓰레기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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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차안에는
거미와 벌레가 장악을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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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시작을 상가집에서 보내고
집에 들어와보니
마나님이 감기 인줄알고
동내병원만 다니면서 링거 맞았는데
상태가 심상치않아 종합병원으로 모시고와 검진결과
폐렴판정 ㅜㅜ
입원시키고 연휴를 마나님 옆에서 병원생활
마나님왈 ; 낚시 가고싶으면 갔다오라네요
잠깐 흔들리는 낚시환자에 마음 ^^
정말 낚시갔으면 두고두고 욕 먹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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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
장소 : 용인천
날짜 : 5월4일-5일
날씨 : 밤바람 아침햇살
시간 : 아침낚시
수심 : 50cm- 1미터
편성 : 24.26.28.32.36.40.44.48 총 12대
채비 : ix3원줄 4호 , 목줄 모노3호 , 감생이 2호
미끼 : 옥수수,지렁이
인원 :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