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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진위천에서 꾼이냐님의 낚시여정



꾼이야님의 낚시여정 순수자연인으로살고싶다 진위천에서

 

 

추석을 얼마 앞두고 후배 공간아우님에 전화한통이와 받아보니

나라님이 올리신조행기가 용인이라는대 어딘지 아느냐고 뭍네요?

가만히 들여다보니 대충 어딘줄 알것같다고 하니

어딘지 알려 달래서 가르쳐주니  이번주에 그리갈꺼라며 함께하자네요

하여 평일출조를 강행을합니다

집에서 그리 먼곳이 아니라 느즈막에 출발을 하여 도착을하여보니

집에서 출발하기전에 내린 소나기 영향인지 물색이 완전 황토색이네요

유속이 조금있는지라 밤이돼면 괜찮아 지겠지 싶어

자릴잡고 대편성을하여 봄니다

 

 

 

 

 

 

 

 

 

 

물수세미가 잘 발달이돼어있는곳에 듬성듬성 구멍이있어

그곳에 찌를 이뿌게 세우고 입질을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수심은 낮은곳은 약 50센티 깊은곳은 대략 일미터가 될듯말듯하네요

대편성을 모두마치고나니 주변엔 어느새 어둠이 내려 앉고

황토물이라 예감 글루텐과 옥수수를 병행하여 대물붕어를 유혹해보기로 합니다.

대편성을마치고 케미까지 꺽고 얼마지나지 않은시간

좌측 물수세미 아로 앞에 세워둔찌가 스물스믈 올라오는가 싶더니

옆으로 쭈욱 빨고 가기에 챔질을 해보니 손바닥만한 자라가 인사를하는군요

참 신기하죠?

자라가 옥수수를 탐하고 올라오는걸보니

이젠 왠만한곳에선 모든어종이 옥수수에 적응을한듯싶네요

 

 

 

 

 

 

 

 

 

 

수로 건너편 공장에선 밤이 늦도록 요란한 기계소리와 함께

밤늦은시간까지 작업을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날아다니고

입질은 들어오질 않고있네요

저보다 하루쪽에 자릴한 후배 공간아우는 한수했다는 소식이들려오고

전 그렇게 말뚝지만 바라보다 9시가 다됀시간에 늦은 저녁을 넉고

자리로 돌아와 앉자 마지 입질을 받고 챔질을하고 보니 꽉찬 월척이 한수나와주네요

그후 밤늦은시간까지 열심히 해보지만 입질이 없고

새벽녁에 입질이 들어와 또꽉찬 워리를 한수 추가를합니다

그리고 날이 밝을즈음 9치급붕어를 한수하고 그렇게 첫날밤이 밝아버리고 마는군요

 

 

 

 

 

 

 

 

 

 

 

 

 

 

 

간단히 아침을 해결을하고

자리로 돌아와 이렇게 사진찍기놀이를 하며 쉬다

편안히 휴식을 취헤봄니다

하지만 한닞에 들어오는 입질때문에  편히 잘 쉬지도 못한체 긴강에끈을 놓치를 못하네요

하여 졸다 께다를 반복하며낮시간을 그렇게 하는둥 마는둥 낚시를해보지만

간혹 입질을 보고 챔질을하고

들어올리다 덜어지고 살림망에 넣다 떨구고

사진을 찍다 떨구고를 몇차래

정말 내고기가 안돼려니 별짓을 다하는군요

 

 

 

 

 

 

 

 

 

 

 

그렇게 한마리 걸어 나오는모습을 한번 멎지게 담아보네요

말수세미가 많아 늦으면 파고들어가 물수세미를 감아버리기에

순간 챔질을하여 수면위로 끌어올려

 물수세미밭을 스키를테워 제입을 해네야만 합니다

이른 저녃식사를 함께하며

지난봄 추평지에서 만났던 아우님 닉이 생각이 안나네요 죄송 ㅎㅎㅎ

함께 맛난 동태찌게에 저녁을 먹으며

오늘밤 물색도 좋아지고해서 기대를 해보기로 합니다.

 

 

 

 

 

 

 

 

 

공간아우와 그후배님의 포인트입니다

금방이라도 붕어가 나올것같지 않나요?

그림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려 ㅎㅎㅎ

 

 

 

 

 

 

 

 

 

 

 

작은 수로엔 우리일행 셋만이 자릴하고

열심히들낚시에 임하고있네요

한낮에도 나오기에 한눈을 필수가 없는곳입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서쪽하늘엔 멎진 자녁노을이 멎지게 그려지고

그리고 그렇게 간이 흘러 어둠이 다시 찾아오네요

 

 

 

 

 

 

 

 

 

 

 

후배님들 자리엔 입질이 들어오는대

제자리는 잔바리만 나오고 조용하기만 하네요

하며

잠시 카메라를메고

밤사진 삼매경에 빠져 봄니다

 

그후로도 입질이 없어 새벽시간에 33센치급 월척을 한수걸어네고

아쉽게도 그렇게 날이밝아버리는군요

 

 

 

 

 

 

 

 

 

 

 

이틀간에 조과물입니다

턱걸이급 세수포함 7수라

그리 좋치않은 조과인가요?

뭐 늘 평균조과를 면하는거에 비하면

좋은성적이지만 ㅎㅎㅎㅎ

 

 

 

 

 

 

 

 

 

 

 

 

 

 

 

멎진 수로붕어의 멎지고 당찬  자태입니다.

오랜만에 본 손맛이기에 증명사진도 갑옷도

그리고 늠늠한 등지느러미도 한것 날려주고

살던 고향의품으로 돌려보네준후

아쉬운 철수준비를 합니다.

늘 낚시를하면서 조과에 상관없이 철수길이 아쉬운건

무슨 이유 일까요?

열심히 하질 않아 그런걸까요?

그도 아니면 너무 큰 욕심때문 일까요?

 ㅎㅎ

아마도 꾼에마음은 조금더 하는마음에

늘 그렇게 아쉬움이 남나 봄니다.

 

지난번 꾼이야 낚시여정에 고운댓글과 추천을해주신

선후배 월님들께 깊은 감사인사드리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명절연휴 다들 즐겁게 보네시고 498하시길 기원드림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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