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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월척 대백회 꾼이야님의 조행기

월척대백회 어울림마당 

 

 

월척 습작조행기에 올라온 케미히야님 사진을 살짜기 ㅎㅎ

 

사실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을한지라 사진을 하나도 담지를 못했읍니다.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많은 분들이 참석은 못했지만

그래도 몇몇분들의 노고에 힘입어 명맥을 유지하기위한 뜻으로

개최한 대백회가

올해도 무사히 치루어질수가 잇었던것 같읍니다.

내년에는 더많은 꾼들이 함께하여 정을 나눌수있는

그런 행복한 자리가 돼기를 빌면서 낚시여정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선산 무을지에서 월척 대백회행사를 마치고

상주에 거하는 독야님에 소개로 함게 들어간

덕산리소류지에서의 하룻밤을 소개해보려합니다

 

 

 

 

 

 

 

 

 

 

소류지에 도착을하고 한바퀴 둘러본후 대편성을하고있는대

행복나밈부부가 어찌알고왔는지

들어오시어 함께 하게 돼었읍니다

두분이야 잠시 짬낚씨를 하신다고 대충 몇대만펴고

길위에 앉아 편안하게 낚시를하시네요

 

 

 

 

 

 

 

 

소류지엔 우리일행 외에 세분이 제방권에 앉아

갓낚시식으로 발아래 수초 언저리에 찌를 세우시고

입질을 기다리고들 계시네요

도착을하여대편성을 하던중에 제방 중에에 앉으신분이

8치급붕어를 한수 걸어내시더라구요

저수지를 둘러보다보니

이런몰지각하신분이 아직도 계시네요

쓰레기를 물가에서 소각하는 행위는 버리는것보다 수질오염

더 악화 시킨다는걸 모르시는건지

이리 소각을 해놓은 흔적이 있네요 ㅠㅠ

우리 얼척 회원님들은 이런분들 안계시죠?ㅎㅎ

 

 

 

 

 

 

 

 

제방 무너미 포인트에 자릴한 독야님 자리입니다.

대편성을 마치시고 어디로 가신건지 보이질않네요

정말 그림은 에술입니다.

우측으로 말물이 자라 듬성듬성 구멍사이에 찌를세우셨네요

 

 

 

 

 

 

 

 

 

 

제가자리한 상류 포인트입니다

말풀과 땟장 경계지점에 찌를 세우고

자연적으로 구멍이생긴 마름사이에 찌를 세워

오늘밤 대물붕어를 노려보기로 합니다.

찌가 잘안착이 돼질않아 일부 최소한에 작업을 해야만했던 자리입니다

 

 

 

 

 

 

 

 

 

독야님이 자릴비운게 점심도시락을 준비하기위해

시네에 다녀온모양 입니다.

함께 비가 내리는 가운대

행복남님 파라솔아래 모여 맛나게 점심 도시락을 먹고

각자에 자리에돌아가 낚시를하고 전 오늘밤을위해 단잠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오후늦은시간 빗발이 굴어지니 행복남님부부는 철수를하시고

언제 나간건지 독야님이 이번엔 부대찌게를 준비를해서 들어와

싸들고간 오삼불고기를 복아서 함께 저녁을 맛나게 먹은후

본격적인 밤낚시준비를 하여봄니다.

 

 

 

 

 

 

 

 

 

 

낮부터 내린 가을비가  분명 악제일텐대도

새우에 작은 붕어들에 입질을 활발하기만 하네요

초저녁에 8치급으로 시작을하여 주종이 6,7치급 붕어들이 뜨믄뜨믄

심심하지않게 멎진 찌올림을 보여주며 올라와주는군요

기왕이면 더큰님들이 나와주면 좋으련만 ㅎㅎ

 

 

 

 

 

 

 

 

 

 

예보와같이 자정이지나고 가을비는 그치고 난후

그후로는 이상하리만큼 입질이 딱 끈어지고 마는군요

새벽늦은시간가지 나름 열심히 기다려 보았지만

입질이없어 잠시눈을 붙히고 일어나보니 어느새 날이 밝아버리고

아침장을 보지만 더이상에 입질은 없고 두번인가 멎진찌올림에 헛챔질만

두번하고는 별다른 입질은 들어오질 않는군요

 

 

 

 

 

 

 

 

 

 

지난밤 독야님에 조과물입니다

50센티급 가물이도 있군요?

크게는 8치까지 손맛을 보셨네요

출근을 하기위해 일찍먼저 인증샷을 남기고 철수를합니다.

 

 

 

 

 

 

 

 

 

 

독야님을 먼저 보네고 자리로 돌아와 열심히 그님을 기다려보지만

역시 나오는 녀석들은 지난밤보다 작기만 하네요?

전차표붕어들이 아침인사를 ㅠㅠ

 

 

 

 

 

 

 

 

 

하여 장비도 대충마르기도 하고 해서 철수준비를 합니다

늘 낚시를 접을때면 이짓을 왜하는가 싶네요

대편성을 할때면 기대에찬 기분으로 즐겁게 서두러 편서을하고나면

밤새 제대로됀 입질한번 못받고 철수를하다보면

힘들게 이짓을 왜하나 싶었던적들이 많으실겁니다

오늘 제가 그런날이로구요

작은 붕어에 손맛을 많이 보았는대도 말입니다.

아마도 기대가 너무나 컷던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림으로봐선 대물이 디글디글 할것 같은대 말입니다.

아마도 잔챙이 손맛만 보고 철수를하기가 많이 아쉬운건가 봄니다 그려 ㅎㅎㅎ

 

 

 

 

 

 

6치에서최고 8치까지입니다

전차표들은 모두 직방을 하고 사림망에 담겨진 녀석들만 ㅎㅎㅎ

이정도면 마릿수는 한거죠?ㅎㅎㅎ

 

 

 

 

 

 

 

 

 

 

 

 

이뿐자태의 덕산소류지 붕어에 증명사진과 더블어

이뿐자태를 한번 담아주고 바로 고향에품으로 돌려보네주고

덕산리소류지에서의 하룻밤 낚시를 마감지어봄니다.

참으로 낚시란것을 좋은취미이면서도

너무나 힘이든것 같읍니다

늘 할때마다 왠지 너무 어렵고 힘이드는걸 보면 말입니다

쉬운것 같으면서도 힘든게 낚시가 아닌가 생각을 해봄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차가 심해지는군요

다들 방한대비 잘들하시고 건강하게 가을시즌 맞이하시길 빌겠읍니다

아을러 늘보잘것없는 꾼이야 낚시여정을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시는

선후배 월님들께 감사인사 드리오며

가을시즌 대박들나시길 기원드림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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