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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천 토붕사 케미히야님의 낚시스토리

 


구미천 토붕사 메미히야님의 글간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구미천

 

구미시을 가로 질러서 낙동강 본류대와 합류하는 지점

 

 

구미시을 가로질러서 내려오는 천의  길이는 얼마나 되는지는 잘은 모르지만

 

사대강 사업으로 수위가 올라가서 비산수로와 지산수로 구미천 낚시인들에게는


좋은 포인트가 자연스럽게 형성된곳

 

필자 일행 금요일 해가 느엇느엇 넘어가고 있는 시각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아파트 옆 담벼락 근처에 주차을 시키고 낚시대 2대 작은 의자 하나 들고 초간편으로 탐색 낚시을 하기위해서

 

차에서 걸어서 5분거리인 구미천 에 들어왔습니다 

 

 

필자일행들이 자리한곳은 구미천에서 내려오는 물이 낙동강 본류대와 합류하는 지점에 자리했습니다

 

 

초봄에 붕어가 많이 나온곳 가을붕어가 서서히 나올시기가 된것 같아서 탐색차 짬낚시 하로 들어왔습니다

 

 

 

조황이 살아난다면 다음에 정식으로 밤낚시을 할것이고

 

본격적으로 짬낚시 도전을 합니다

 

수로폭은 눈짐작으로 30~40m 수심 1.~1.5m권

 

 

연안권에는 부들이 잘형성되어 있고

 

중앙에는 아직도 삭지 않은 마름이 군데 군데 보이고 있지만 채비안착에는 별 무리가 없이 안착이 가능합니다

 

 

 

포인트 뒤에는 운동을 할수있는 인도가 있고 도로가로들이 빛쳐서 푸인트 주변은 불을 켜지않아도 낚시가

 

가능한 곳이라 이곳을 찾는 꾼들은 시간이 따로 없는곳

 

 

 

늦은밤에도 한두대 들고 왔다가  안되면 철수 하고 또 다른 꾼들이 들어오고

 

조금 소란스러운곳이지만 도심주변에 이렇게 낚시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


꾼들에게는 보물 포인트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필자 우측에는 나무가 있고 조금 홈통처럼 형성된곳에 3.4대와 3,6대 두대 편성

 

미끼는 옥수수와 딸기향 글루텐

 

수심 1,2m권

 

 

낚시을 시작한지 얼마지나지 않아서 옥수수 미끼에서 첫입질이 오네요 

 

 

 

챔질성공 뜰채을 찾으면서 아 이건 붕어가 아니란것 금방 느껴지네요

 

 

잡어만 계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

 

 

옆으로 치고 나가는 휨새가 잉어임을 직감하고  잠시 사투끝에


올라온녀석은 50cm정도 되는 잉어가 첫입질에 올라오고

 

이제 가을붕어가 나오겠그나 하고 기다려 보지만 아직은 때가 이른지

 

일행이 올린 준척급 붕어 한수 외에는 우리가 기다리는 대상어는 나오지 않고

 

 

 

입질시간대 잘못 예측으로 입질타임을 놓친듯한 상황

 

 

저녁먹을때가 입질 피크타임 인것 같은데 입질시간대에 저녁을 먹는 바람에 피크타임을 놓친듯합니다

 

 

 

저녁먹고 7시경 도착했을때 입질이 오고 그뒤로 밤12시까지 입질이 없는걸로 보아

 

해가 넘어갈쯤이 최고의 입질 시간대가 아닐까 싶네요

 

 

 

홍운님  먼가 보여주겠다고 v을 펼쳐보이고 있네요

 


낙동간 본류대와 합치는 지점


멀리 낙동강 본류대가 보이고 잇네요 

 

 

케미히야 포인트

 

 

2대 펴기 좋고 접기 좋고  베리굿이네요,,

 

 

 

진짜초자님

 

 

 

 

홍운님 여기 붕어 있는겨,,,?

 

 

내자리에 헉 누꼬ㅡㅡㅡ?


회사동료가 응원와서 케미히야 자리에서 낚시중이네요

 


요런넘도 나오고,,ㅋㅋ

 


이런녀석도 나오고  ㅋㅋ

 

 

구미천에도 이제는 마름이 삭고 서서히 가을시즌이 오는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재도전 본격적인 밤낚시을 해서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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