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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낚시업중앙회 꾼이야님의 낚시여정 68모임



순수자연인으로살고싶다 꾼이야님의 낚시여행화보스토리 

한국낚시업중앙회 꾼이야님의 화보 

 

 

 

 

오랜만에 경북 의성 안계권으로 출조를 한듯하네요

지난 여름 포향에 결혼식장에 다녀오는길에 하룻밤 휴하고 이번이 처음인듯

이번엔 68원숭이들의 모임에 초대를 받고 오랜만에 안계권에 내려 왔읍니다. 

보잘것없는 제가 초대손님이라니 그저 부끄럽기만 합니다.

전국에 낚시인들중 68년 원숭이띠들이 함께 정보도 공유를하고

친목을 도모키위해 이번행사를 준비하고 기획을하신 안계낚시 최영준사장님과

쏘가리님 그리고 서비님이하 모든분들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합니다.

 

 

 

 

 

 

 

 

 

 

가을걷이가 끝난즈음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안계의 소류지에서 하룻밤 유하며

서로간에 우정을 다지기위한 모임의 자리를 빛네주시기위해

함께하신 분들은 좋은포인트에 자릴잡고  따뜻한 보금자리도 짓고

하룻밤 즐길준비를 하시고

휴식들을 취하시나 봄니다.

 

 

 

 

 

 

 

 

 

멀리 서울에서 친구들과 함게 하시위해 달려오신  후배 굿맨

운좋게 낮입질에 대형잉어를 걸어 네시고 환하게 웃고 계시네요

뭐 빈바늘에 물고나왔다나 뭐라고 하시며

황당한 일이라고 하네요?

그게다 어복이 충만하기 때문이람니다.

 

 

 

 

 

 

 
 

 

 

 

대구에서 올라오신 선두리님

제방 무너미쪽에 자릴하시고 멋진케스티을 보여주시는군요

분위기는 대물이 나올것같은 분위기인대 워낙에 잠만 자는 분이라

아마도 이자리도 붕어는 없을듯 합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지 않아

조촐하게 가족같은 분위기로 준비한 저녁을 먹기위해 한자리에 모였읍니다.

기왕이면 많은 분들이 함게 하여

더 풍성한 모임이 돼었으면 좋으련만

시기적으로 많은 행사와 겹치고 서로 바쁜 일정때문에

오신다하고도 못오신분들이 많으신듯 하네요

다음번에는 더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비록 작은 인원이지만 조촐한 분위기에

서로 함께할수 있다는것에 만족을하면서

맛나게 저녁을 먹으며 이슬이도 한잔식 기울여도 봄니다.

눈군가는 저녁을 먹고 바로 밤낚시를하러 자리로 돌아가고

누군가는 만남에 즐거움으로 늦은시간동안 서로에 우정을 돈독히 쌓아가며

긴긴밤을 지세우기도 하고

그렇게 밤시간이 흘러만 갑니다.

 

 

 

 

 

 

 

 

 

전 차에서 가까운곳에 포인트를 정하고

오랜만에 추울것같아 텐트도 쳐보았네요

저녁을 먹고 잠시 앉아이야기를 나눈후 자리로 돌아와

케미불빛을 밝히고

준비해간 새우로 미끼를 달고 힘들게 수초사이 구멍에 지를 세우고

본격적인 밤낚시를 해봄니다

초조녁시간에 마름이 삭아내린 구멍에 찌를 세운 34대에서

살짝 발고 들어가더니 다시금 하늘높은줄 모르게 용솟움치는 찌를 보고

챔질을 하고 어렵게 손에 든붕어는 33센티급 월척붕어 였읍니다

일단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살림망을 펴고 살림망에 넣다 그만 이런 젠장 ~~

 

 

 

 

 

 

 

 

 

하필이면 살림망에 붕어를 넣다그만

살림망속으로 들어가야할 붕어가 밖으로 떨어지고 마는군요ㅠㅠ

럴수럴수 이럴수가

참 운도 없네요

아마도 그녀석이 제 붕어가 아니였나 봄니다.

그후 잔입질이 몇번 들어오긴 하엿으나

본신으로는 연결이 돼질않고

두번에 찌오름에 헛챔질을 하고 마네요

아마도 살치에 소행인듯 싶읍니다

 

 

 

 

 

 

 

 

 

 

더이상에 입질은 받지못한체

그렇게 밤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날이 밝아버리고

추운밤 따뜻하게 난로 보일러를 돌려가면서 그렇게 추위를  이겨봄니다.

 

 

 

 

 

 

 

 

 

날이밝고 아침장을 보던 회원들이 입질이 없자 본부석으로 모여

따뜻한 커피도 한잔식 마시며

지난밤 먹다남은 음식을 데워서 간단하게나마 아침요기를 하면서

지난밤  이야기로 원숭이들에 수다가 이여지고 있네요

누군가는 빠가사리만 몇마리를했 느니 누구는

졸다가 입질을 못보고 터트렸니 하는 그런 실속없는 이야기들을  ......

 

 

 

 

 

 

 

 

 

 

 

 

상류에 포진을 한 원숭이들

잘생긴 얼굴들도 아닌대 폼은 죄다 일품이네요ㅋㅋㅋ

추운대 다들 밤새 고생들 했네요

 

 

 

 

 

 

 

 

해가뜨고 다들 장비를 철수후 한자리에모여

원숭이들모임에 주축이돼는 맴버들이 한컷

다들 밤샘한 사람들맞어?

쏘가리님만 밤샘을하고 다들 잠만잔듯 ㅋㅋ

 

 

 

 

 

 

 

 

마지막으로 이번모임에 함께한 원숭이님들의 기념샷

그래도 모두가 환하게 웃으며  지난밤의 꽝을 치고도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밤을 지세운것에 만족을하며

다들 환하게 웃어주니 정말 보기가 좋으네요

이렇게 68원숭이들에 첫모임 행사를 마치고

아쉬운 작별에 시간이 도래한것 같군요?

모두가 안계에서 든든히 아침겸 점심으로 배를 체운후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이별을 해야만 했읍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오실꺼란 예상을 하였지만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을하여 당황은 하였지만

내년에는 좀더 많은 68원숭이님들이 뜻을 모아

남들에 귀감이돼는 멋진 모임이돼기를 기대하며 이만 줄일까합니다.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 준비를하신 최영준사장님과

함께한 모든 68원숭이띠 여러분 수고들 많았읍니다 .

아울러 늘 꾼이야 낚시여정을 응원해주시는

선후배월님들께도 깊은 감사인사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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