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강화도 입니다...
꽃게탕이 생각난다는 마눌에 한마디에 아들넘이 설래발을치네요....
아,, 먼디.... (짜종...)
이몸은 갠적으로 거리대비 시간이 많이 걸리는곳을 아주 싫어라 합니다
그래도....
나서 봅니다...
흐~미... 이집 보소.....
오랬만(10여년도 더 지난듯해요... 설 뜨고는 안갔으니....)이기도 하지만
무지 무지 키우셨네요.....
흐미,, 이런것까지....
수요*식회에 황선생이 이집 밸루라했는디.....
예전에 이몸이 다닐뗀 좋았는데 .... 그새 먼일이..... ㅠ,ㅠ;
그래도 아들넘이 우기니(??) 드가봅니다
음.... 만만하지는 않쿤.....
게을 좋아하는 우리는 特 大 로....
기본
동반자
어리굴젓
이넘이 이집에 넘버원이네요... ^^
아니,, 먼넘에 꽃게탕이 주문하자마자 바로 쓩....
으~~~~ 머지..... 이 불길한 예감은.............. ㅠ.ㅠ;
너무나 실망스러워서 글 쓰는것 조차 귀찮네요....
희안하죠,,, 왜,불길한 느낌은 틀린적이 없는거죠.....
암튼 대실망입니다
맛이야 개취니 차지하고 꽃게상태가 아주, 아~주 메롱입니다
딱, 쓰레기통 가기 전날 느낌입니다
네버, 맹세코,절대로 다시는 안갑니다... 에~~ 퇴퇴...
기분은 전환해야죠... 먼길(?)왔는데....
외포리선착장입니다
쩌~기 보이는 다리가 완공되면 석모도 가는배는 사라지네요....
새우깡 날닐수 있을때 다녀들 오시와용 ^^
덕수리(?) 5형제 ㅋㅋㅋㅋ
얘들아 먼 생각(?)을 하고 있니....
외포리 수산시장....
예전엔 왔을땐 걍, 난전 이였는데....
횅~~ 하네요....
큰일은 큰일이네요....
언제나 맘 편한날이 올런지....
어리굴젓 한통 사들곤 털래 털래 나서 봅니다....
그래도 여까지왔는데 전등사 정도(?)는 들려 줘야죠.... ^^
전등사에서 바라본 서해를 뒤로 이번 나들이를 마무리해 봅니다
이곳뿐만 아니라 어느 순간부터 절들이 너무 세속화(상업화??)하는거
같아 맴이 아프네요..
오는길에 마눌에 한마디 : 시간이 아깝다,, 시간이....
우겨되던 아들에 한마디 : 엄마, 마장동 갈까....
ㅎㅎㅎㅎ 시끼,내말을 안듯더니 쌤통이다...(당근 속으로...)
오늘은 여~~까지
*이상, 끝...................................................................
어제,오늘 극심한 몸살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네요....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세요....
몸이 괜찮아지면 마장동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