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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작은 소류지에서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충북 영동군 작은 저수지에서 2박 4일 



오염원이 없고 전기불이 안보이는 직사각형의 계곡형 저수지


산새소리가 귀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저수지


다만 과수원에 약치는 기계음이 쪼메 시끄러버요



함께한 낚시친구들


예품님,독야님,징가님외 지인2명


요렇게 길게는 3박4일  짧게는 2박4일 


응원차 방문해주신 갈채고문님,



이곳의 명물인 큼직한 바위


바위가 저수지 풍경을 산수화 그림한폭으로 만들어 줍니다



서울에서 내려온 징가님 지인분


낙동강에서 낚시하는걸 꼬셔서 이곳까지 모시고 왔습니다


강에 있었으면 사짜했을건데 이곳에 와서 꽈꽝,,,



저수지 아래 논밭이 없어 배수를 하지 않아서 즐겨찾는 꾼들은 이시기에 이곳을 꼭 찾는다고 합니다



저수지 아래는 흴링체험공원


화장실 무료 사용할수 있어 베리굿입니다


근데 밤에는 문을 잠가뿌네요


밤에 끙아 하로 갔다가 문이 잠겨 있어 혼났습니다


급한데,,,ㅜㅜ



서식어종


비단잉어 노란넘 하얀넘 빨간넘  잉어 붕어 베스 청거북이 자라 기티등등,,



제방권에 한분이 대편성중이네요


김천에서 왔다고 하네요



제방권 2인용 ,, 포인트가 나옵니다


제빙권에도 붕어 잘나오는 포인트 



제방에서 바라본 저수지 풍경




최상류권 예품님 장가님 그리고 케미히야


상류권 수심2.~3m권


수중수초 청태가 있어 이곳을 피해야만이 입질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큰바위 2개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안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꽃향기와 산새소리 그리고 주변의 좋은 풍광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중상류 차에서 7m 


대신 유격훈련해야 하네요


도로가에서 직벽을 내려감


아구 무릅이야,,,ㅋㅋ



3.2대에서 4.2대까지 10기 창착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 


수심 2m권



상류권 수심 1.5m권 


수중수초가 잘형성된 최고의 포인트



찌도 멋지게 셋팅 되어있네요



이저수지는 내게물어라 예품님,


좋은포인트는 양보하고 최상류권에 대편성중이네요



잉어들이 노닐고 있는 수심80cm권에 예품님 


섬세하게 낚시하는 김천이 집이지만 사업체가 영동이라서 


지금은 영동 현지인이 되었답니다



현지인 은 역시 현지인이야


첫날 8치 두쨋날 6치 


붕어구경은 시켜주네요



상류에서본 저수지 풍경



일행들 도로가 포인트에 자리했습니다


차량통행이 거이없어 주차공간도 넉넉한편



큼직한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어 여름낚시로는 최고


오후2시만 되면 해가 큰나무에 가려서 그늘을 만들어주어 시원한게 끝내줍니다


아직은 밤에는 추버여




연안에 뗏장 정면에는 수중수초 


그림좋은곳에 붕어 있게 없게,,,?



도로건너편에 감천에서 온 조사님 두분이 입성했네요


역시 진정한 꾼은 유격훈련해서 포인트에 진입하네요


먼곳에 들어가서 손맛을 보고 철수하네요


큰물소리와 작은물소리 두번 




그림좋지요,,?



수초가까이 찌을 세우면 막나올낀데


왜 안나오지,,,?


핑계을 멀 대어야하지,,,ㅋㅋ



징가님,,


낚시에 대한 열정이 대단혀요


열정에 반비례해서 조과는 말안할래,,,ㅎㅎ




요즘 타률 좋아요


붕어구경함하이소,





이정도는 되어야 꾼이지,,ㅋㅋ ^^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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