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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업매니아클럽 팀크로스 서울경기지부 번출

꾼이야님의 낚시여정

 

 

 

 

 

강원산업메니야 클럽 팀크로스 서울경기지부에 번출이

충남홍성군 행정저수지에서 정출같은 번출이 있었읍니다.

토요일 다른때보다 조금 일찍이 일과를 마치고

번출장소로 가기위해 서둘러 준비를하고

오랜만에 고속도로를 달려 장거리 출조를 떠나는 마음이

설래이기도 하고 과연 가뭄이 극심한 이때

낚시나 할수 있으려나하는 조바심으로 달려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을하여보니

이미 많은 회원님들이 자릴잡고 낚시삼메경에들 빠져 있네요

 

 

 

 

 

 

 

 

 

 

도착을하여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다들 저녁식사를 위해 본부석으로 나오시어 모든분들과

오랜만에 만남에 기쁨을 나누고

식사전에 우선 새로이 지부장이돼신 낙엽비님에 인사말씀과 더불어

새로 가입을하신 신입회원이신 까맬레온님과

김포돼지바님의 인사에 모두들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다들 준비한 저녁식사를 맛나게들 하시고

삼삼오오 지난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서경지부의 발전을 위한

심도깊은 대화도 나누며 그렇게 저녁시간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해가 선산으로 넘어가고 저녁식사를 마친 회원님들은

케미불빛을 밝히며 밤낚시준비를 하시며

오늘밤 든실한 그님이 멎지게 찌를 밀어 올려 주길 기대하면서

하나하나 찌불을 밝히고들 계십니다.

 

 

 

 

 

 

 

 

 

 

 

 

 

늦게 도착을 한탓에 자리가 없어

본부석 건너편 곳부리자리에 다잡아님 옆자리에서

간단하게 긴대위주로  6대를 편성을하고

한번만이라도 그님이 멎지게 찌를 밀어올려주기를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연일 쉬지도 못하고 일을 한탓일까요?

자리에 앉아있으니 피곤이 몰려와

자꾸만 가볍던 눈꺼풀이 무거워지며 자꾸만 아래로 내려가네요ㅎㅎ

 

 

 

 

 

 

 

 

 

 

 

 

 

 

자꾸만 내려오는 눈꺼풀을 감당하기 힘이들어

카메라를 메고 여기저기 사진을 담고

야식 시간이돼어 다함께

본부석에서 수육에 이스리를 곁들이고 시원한 수박으로

늦은밤 허기를 달래고

너무나 피곤하고 머리도 찌끈거려

자리로 돌아가지않고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잠을 청하여 봄니다.

한참을 자고 눈을 떠보니 어느새 시간은 새벽5시

서둘러 자리로 돌아와 아침입질을 보기위해 미끼교체를 해주고

물안개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수면위에 떠있는 오리와

물안개속의 수중전하는 그림을 담아보네요

시간이 참으로 몽환적이고 아름답게 눈에 들어오는군요

 

 

 

 

 

 

 

 

 

 

 

 

아침장을 열심히 보시는 다잡아님

지난밤 작지만 붕어한수를 하셨다는군요

저기 살림망 보이시죠?

들리는 후문에 의하면 이날을  기념일로 정해야 한다고

누군가 말을 하던대 ㅋㅋㅋ

다잡아님 옆에 간촐하게 초야비상 낚시대 6대가 멎지게 펼쳐져 있네요

이게 바로 제자리 입니다.

늦은탓에 자리가 없어 옆에 낑겨서 ㅎㅎㅎ

 

 

 

 

 

 

 

 

 

물가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참으로 평온하기만 하네요.

누군가는 아침장을 위해 열심히 미끼교체를 해주고

누군가는 바쁜일정으로 서둘러 대를 접고 철수준비를 하지만

밤새 무탈하게 지세운밤이 아쉽기도 하지만

상쾌한 아침공기 마시며 모락모락 피어나는

물안개속의 몽환적인 풍경이 한결 여유로움을 주는듯 합니다.

 

 

 

 

 

 

 

 

 

매실이 맞나요?

극심한 가뭄속에서도

어느듯 과실은 든실하게 익어가고

까만 벗찌도 익어가고 있네요

 

 

 

 

 

 

 

 

 

 

 

 

 

지난밤 열심히 낚시를하신 바람님이

턱걸이급에 붕어를 잡으시고  일등을 하시네요

축하 드림니다

인증샷도 한방

이등은 다잡아님에 턱걸이 9치

삼등은 지부장인 낙엽비님이 7,8치 두수

바로 고향에 품으로 돌려 보네주는 아름다운 미덕을 보여주시는군요

 

 

 

 

 

 

 

 

 

 

 

일등 바람님 이등 다잡아님 그리고 삼등은 지부장이신 낙엽비님

이번 번출에 고생을하신 무학님께 지부장님이

삼등 상품을 답례로 주시는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수 없네요

 

 

 

 

 

 

 

 

 

 

 

 

 

 

이렇게 모든분들께 작지만 하나식 뽑기를하여 선물이 주어지고

무사하게 정출이 아닌 번출을 많은 회원님들과

정출같은 번출에 시간을 가져 보았읍니다.

비록 많은 붕어가 나오질 않았지만

함께하며 소통하는 즐거움으로

모든 회원님들이 행복한시간 이였던것 같읍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번출을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지부장님과 총무님이하 모든분뜰께

먼길 달려와 함께 해주신것에

감사인사 드리오며

이만 끝맺음을 할까 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다들 건강하고 즐거운

 낚시생활 하시길 빌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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