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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이야님의 춘천 소류지에서

꾼이야님의 낚시스토리

 

 

 

 

 

장마가 시작이 돼든날 

춘천으로에 일이 잡혀 새벽 일찍이 쏟아지는  장마빗속을 뚤고 

현장에 도착을  하고보니

너무 많은비가 온탓에 작업이 중단이돼고

숙소를 정하고 잠시 쉬다 비가  그치기에

지도를 검색을하여 아무런 정보도 없아 찾아간 노루목저수지 

일단은  현장에서 가깝고 막상도착을  하고보니

연안으로 부들이 잘 발달이  돼어있고

최상류 안쪽의 골자리엔 연밭으로 형성이  돼어있고

많은비로 인해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기에 

망설임없이 상류 안쪽 골자리의 연밭 끝자락에  자릴잡고 

대편성을 하여  보았읍니다.

 

 

 

 

 

 

 

 

 

 

짬낚시를 나온지라 간단하게 5대를  편성을하고

연밭 경계지점의 언저리에 찌를  세우고

입질을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오는길에 낚시점이 보이질  않기에

지렁이를 구입하질못해 

일단은 가지고 있는 옥수수미끼로 공략을하여 

든실한 붕어에 입질을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대편성을 마친후 옆자리에서 

짬낚시를 즐기시는 두분이 계시기에 정보를  얻기위해 찾아가보니

이곳은 블루길과 베스가 있어 손맛을 보기가  힘이들다고 하시네요

그러며 걸면 싸이즈가 크다 하시고 

글루텐을 써보라 하시는대 전 글루텐을 가지고  다니질않아 

그냥 옥수수로 입질을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도심속에 이리 그림이 좋은곳이  있다는것이

정말 신기하고 부럽네요 

 

 

 

 

 

 

 

 

 

준비를 해간 김밥으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을하고

오락가락하는 빗속에 기다림에 시간만 흘러가고  있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이렇게 여유를 즐기고 있는  시간이

마냥  즐겁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이리 물가에 앉아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한걸보면 

저도 어쩔수없는 꾼은 꾼인가  봄니다.

 

 

 

 

 

 

 

 

 

 

살랑살랑 부는바람에 간간이 흗날리듯 내리는  빗속에

끝이없는 기다림에 시간을 즐기고 있던차에

현장에서 잠시 할일이 있으니 들어와 달라고  전화가 오네요

어쩔수없이 빗발도 굵어지고 하여 대를접고 

다음을 기약하고 철수를 해야만 했읍니다.

현지인에 말에 의하면

춘천시네의 모든저수지들도 외래어종이 대부분  유입이돼어

낚시를 할만한곳이  없다며

할려면 으암호에 중도에 수로에서  해보라며

 포인트를 알려주시며 입질시간대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시는군요

정말 감사드림니다 

 

 

 

 

 

 

 

 

 

 

몇일후 

또다시 많은 비로인하여 작업이 중단이돼어 

지난번 현지인이 알려준 중도의 수로를 찾아가 보았읍니다.

많은비가 내린탓에 흙탕물이됀 수로에서 

몇분이 이틀밤을 낚시를 하셨는대 

밤새 단한번에 입질도 받질 못했다  하시더군요

하여 다른수로를 찾아가보았지만 

그곳역시 몇분에 낚시인이 있었지만 

아무도 살림망을 담구신분이  안계시더군요

포인트와 물색은 참  좋은대

어찌할까 고민을하다 비가 많이  온다기에

다음을 기약하고 철수를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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