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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안성시 낚시통제구역 조례 철회 위해 낚시계, 총력 투쟁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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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낚시통제구역 조례 철회 위해 
낚시계, 총력 투쟁 결의 
안성시 낚시통제구역 조례안 제정 철회를 위한 ‘제 1차 안성시 낚시금지 비상대책회의’가 오늘 8월 17일 경기 광명 한국낚시협회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엔, 회의를 주최한 김오영 한국낚시협회 회장 겸 낚시금지대책회의 의장을 비롯해  공재면 한국낚시업중앙회 회장, 여상엽 안성시낚시협회 회장, 용운공방 송용운 명장, 김욱 낚시하는시민연합 대표, 낚시금지대책회의 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안성시의회가 제정 추진하려 하고 있는 ‘안성시 낚시통제구역 조례안’이 낚시인 1천만 시대를 맞아 제 1 국민레저로 발돋움한 낚시의 위상에 역행하는 발상으로, 낚시인을 수질오염으로 주범으로 매도하는 등 명예를 실추시켰으며 안성시 낚시업계의 생존권을 박탈하려 하는 것은 물론, 낚시계 전체를 위협하는 심대한 낚시규제로 보고, 조례를 발의하지 못하도록 낚시계가 가용할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하여 반대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안성시낚시금지비상대책회의는 안성시의회, 김학용 국회의원을 만나 낚시통제구역 조례 제정 철회를 요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낚시인 서명운동을 비롯해 안성시 내 낚시금지 반대 플래카드 걸기, 릴레이 1인 피켓시위, 항의 시위 등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정토근 안성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8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성지 저수지, 하천 전체를 낚시금지구역 대상으로 하는 ‘안성시 낚시통제구역 조례안’을 제정 발의한다는 글을 올렸고 이 글이 알려지면서 낚시계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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