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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붕사 꾼이야 낚시여정 남도기행 3부 천사의섬 암태도에서



#토붕사 #꾼이야  #낚시여정 #남도기행 3부 #천사의섬 암태도에서


 

 

 

 

 

 

 

꾼이야낚시여정  #남도기행 3부 #천사에섬 #암태도

#사초호 에서 출발 한시간여만에 도착을한 #송공선척장

출발전 배시간을 알아보고 2시배를 타기위해 무리를해서 달려온지라

바로 표를구입하고 배에 오르게 돼고

2층선실에 따스함에 그만 사르르 잠이들고

얼마나 지났을까 왁짝지걸 시끄러운소리에 께어보니

어느새 #암태도 에 배가 접안을하고있네요

후배 #굿맨아우 가 입이 달토록 가고싶어하던 그곳

#천사에섬 암태도 에 드디어 상륙을 하게 돼나봄니다

먼저 후 배가 알고있다는 #낚시점 에 들려

주변 정보를 확인하고 포인트를 선정하려 찾아갔으나

이미 폐업을한지 오래 돼어 지금은 흔적조차 없네요

하는수없이 오래전 후배의 기억속을 더듬으며 

좋은기억속에 수로를 찾아 들어가보니

한분이 3박을 하시고 철수준비를하시고 계시기에

정보를 물어보니 3박동안 최고 38센티부터해서

 월척을 마릿수로 하셨드라구요 

살림망속에 든실한 붕어들이 약 30여수가 바글바글

하여 이곳 수로에서 낚시를 하기로 하고

각자에 포인트를 선정하여 대편성에 들어갑니다.

 

 

 

 

 

 

 

 

 

 

 

 

 

 

 #수로 인지라 특별히 #포인트 를 선정하기가  어려워

일단은 자리가 편한곳으로 선정을하여

우선좌대를 설치를 하고 이틀도안에 노숙을할 아방궁을 설치해봄니다.

이곳에 수심은 약 2미터 전후로나오구요

굿맨아우보단 약 십여미터 하류쪽에 자리를잡아 보았읍니다.

 

 

 

 

 

 

 

 

 

 

 

 

 

저기 보이는 다리아랫쪽은 수심은 2미터권이나오

현지꾼에 말에 의하면 마릿수보단

 씨알로 한방을 볼테면 내려 가보라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다리 아랫쪽보단 위쪽에 자릴하고

낚시를하는게 씨알도 그런대로 준수하고 나을거란 말씀에

착한 꾼들이기에 이곳에 자리를 하게 돼었답니다.  

 

 

 

 

 

 

 

 

 

 

 

 

 

 

 

 

대편성을 하는도중에 후배 굿맨아우가 7치급붕어를 한마리 잡아네기에

오늘밤 내심 기대를 잔뜩하면서 대편성을 마무리하고

늦은 점심겸 이른 저녁을 준비하여

준비해간 삽겹살을 구워먹으며 든든히 배를 체우고

 오늘밤을에 화이팅해보자며 기대해 봄니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추워서인지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는걸 잊어버렸네요

이렇게 몇일식 노숙을 할때는 먹는게 남는건대 말입니다 ㅎㅎㅎ

 

 

 

 

 

 

 

 

 

 

 

 

저멀리 암태읍내의 가로등불빛들이

사람이 살고있음을 알리기나 하듯이 밝게 비추고있네요.

간간히 잔챙이입질이 들어오긴하는대

기대에는 미치질 못하고있네요

하지만 이시기에 어디가서 이렇게 케미컬불빛을 커고

낚시대를 드리울수가 있겠어요

입질은 없어도 이곳이 바로 천국이 아닐런지요 ㅎㅎ

 

 

 

 

 

 

 

 

 

 

 

 

10시가 넘은 시각에 옆으로 끌고 가는 입질에

9치급붕어가 한수올라오고

새벽3시경에 멋진 찌올림에 또다시 9치급붕어 한수를 추가하고는

별다른 입질없이 깔짝거림만 있을뿐이네요

 

 

 

 

 

 

 

 

 

 

 

 

 

 

그렇게 밤을 지세우고 잠시눈을 붙히고 일어나 아침장을 보지만

수로낚시에 특성상 초조녁낚시와 아침낚시가 잘돼는거로 알고있는대

왠일인지 아침장을 보는네네 찌는 부동자세를 취하고 미동조차 없네요

해가뜨고 날이 밝고부터는 강한바람에 낚시가 거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여 수주변을 한바퀴 운동삼아 돌아보고는

자리에 들어가 잠시 오전 취침을합니다.

 

 

 

 

 

 

 

 

 

 

 

 

 

 

밤새 굿맨아우도 큰시알은 아니지만 6,7치급붕어로 손맛을 본모양입니다.

발을 꼴딱세운건지 일어날 생각을 않고 잠만자고 있네요

그래도 이자리는 낮에도 간간히 이질이 들어오긴 하더라구요

 

간단하게 전날 먹다남은 밥끍여서 늦은 아침겸 점심을로 먹고

섬주변구경을 나서봄니다.

수많은 수로마다 낚시꾼들이 앉아있긴하지만

그닥 조황은 좋치 않은 편이더라구요 커야 7치급 붕어로 낮마리수준

 

 

 

 

 

 

 

 

 

 

 

 

 

 

가까운 섬까지 목교를 설치하여 주민들에 편의와 주변 볼거리를

만들어놓고 천사의 섬답게 천사에 다리라 칭하고

소박하게 살고있는 섬주민들의 모습도 둘러보게 됀것 같읍니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섬전체를 둘러보고싶은 마음이지만

일정이 너무 촉박하여 그냥 대충 둘러보고

간단하게 먹거리를 준비하여 자리로 돌아와

오늘밤을 위해 휴식도 취해보지만 영 잠이오질않는군요

 

 

 

 

 

 

 

 

 

 

 

 

 

또다시 자리를 박차고나와 주변을 둘러보지만 별다른게 없고

주변 수로에서 짬낚시로 들어뽕 일명 수초치기를 하시는 분들이 간혹있기에

얼음낚시체비를 챙겨 수초치기  낚시를 해볼요량으로

근처 가지수로로 향해봄니다.

 

 

 

 

 

 

 

 

 

 

 

 

 

 

오호 정말 넣차마지 입질이 들어오네요?

그리 씨알은 크지는 않치만  수초구멍에찌를 세우고

얼마 지나지않아 바로바로 입질이 들어오는군요

낮낚시에 입질이 없던차에 수심 미터권에 가지수로에서에 약한시간 낚시에

크게는 8치급부터 6치급까지 십여수를 했답니다,

후배 굿맨왈 밤새 10대의 낚시대를 펴고 하는것 보다 훨났다고 하더군요

어디엔가 분명 대물붕어도 있을듯한대

그녀석을 찾기가 힘이드네요 ㅎㅎ

 

 

 

 

 

 

 

 

 

 

 

 

 

 

 

그렇게 낮시간을 보네고 오늘은 일찍이 저녁을 먹고

마지막날에 유정의 미를 거둬 보자생각을 하고

이른 저녁밥을 지어 먹어봄니다.

오리훈제에다 김치찌게로 추위에 언몸을 녹이며

맛나게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자리로 돌아가 밤낚시 준비를하며

오늘밤은 과연 대물붕어가 한수 나와줄까하는 기대로 열심이 해보지만

역시나 어제보다 못한 상황 잔챙이 입질조차도 없네요

게다가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낚시에 방해가 돼고있네요

자정까지 열심히 열낚을해보지만

찌에는 미동조차없고 내일 운전하며 먼길을 올라갈생각을하여

자정을 넘긴시간에 잠을 청해봄니다.

 

 

 

 

 

 

 

 

 

 

 

 

아침에 눈을뜨고 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오늘오후부터 풍랑주의보가 내린다더니 정말 바람이 장난이 아님니다.

게다가 간간히 빗방울까지 내리고 있네요

현지인들에 말에의하면 이정도 바람이면 불어오면

오후엔 배가 끈길수있으니 서두르란말에

어쩔수없이 서둘러 장비를 철수를 합니다.

오전 막배가 10시50분이라기에 시간에 맞추기위해서

낚시대도 닦는둥 마는둥하며 서둘러 정리를 합니다.

 

 

 

 

 

 

 

 

 

 

 

 

 

암태도 섬붕어들입니다.

큰것이 9치급이며 주종이 6치 7치급인가 봄니다.

이추운시기에 케미불빛을 밝히고 이정도 마릿수

남도여행을 해볼만하지 않나요?

늘 남녁에서 올라오는 대박조황 소식에 부러움만 가득했었는대.....

 

 

 

 

 

 

 

 

 

 

 

 

 

신안 암태도에 멋진 섬붕어 어때요?

 잘생겼죠?

씨알이 조금더 컷으면하는 욕심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이시기에 이런 붕어를 만나기가 쉽진않은지라

이정도로 만족을 해야겠지요

다음에 좀더 커서만날것을 기약하며

고행에 품으로 돌려보네주고 서둘러 선창으로 발걸음을 옴김니다.

 

 

 

 

 

 

 

 

 

 

 

 

정신없이 장비를 철수하여 길을 나서 그래도 다행히 늦진않은듯함니다.

마지막배가 됄지모르는 배가 막들어와 있네요 

지금은 한창 공사중이지만 4년후부터는 연륙교가 완공돼어

 앞으로는 배가 아닌 승용차로 진입을 할수있을것 같읍니다.

강한바람 때문인지 조용한것이 작업이중단이됀것 같더군요

어서빨리 완공이돼어 누구나 편하게 들어가서

구경도하고 낚시를 할수있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배를 타고 나오는 중에도 강한 바람때문에 배가 요동을 치는대

세월호 생각도나고해서 정말 겁이나더군요

그많은 이이들이  이바다에 수장이 돼었다란 생각을하니

지금도 가슴이 멍해지고 가슴이 아려오는군요 

다시한번 아이들에 명복을 빌어봄니다.

 

 

그렇게 섬을 빠져나와 송공항에 도착을하고

뒤늦은 아침을해결하고 서울집으로 출발을하네요

 

3박4일에 일정으로 혼자 출발을했지만

혼자 적적해할 선배를 위해 먼길마다않고 달려와 함께해준

굿맨아우님 덕분에 하루 더 일정이 길어졌지만

혼자보단 둘이 좋은지라 함께한 남도일정을

즐겁고 무탈하게 마칠수있어 기쁘게 생각을하며

비록 대물에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어려운시기에 찌불을 밝히고 든실한 붕어손맛을 볼수있었음에

만족을하면서 나긴 남도여정을 마칠까 합니다.

비록 함께하진 못했지만 멀리에서 응원해주신 후배님께도 감드리며

아울러 이번 여정에 함께하시진 못했지만

낚시도중에 불미스런 가스사고로 화상을 입으신

케미히야님께쾌유를 빌어드림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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