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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낙시스토리와 함께하는 나그네님의 송전지 낚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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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저수지(평택집)

 

긴긴 겨울도 어느덧 새앞에서는 머리를 숙이고 앙탈을 부려본다.

가장 보편적인 착각 중의 하나는 지금이순간 겨울이가고

이왔다는 착각인데 겨울은 아직도 자리를 내주길 꺼려한다.

금요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처인구에 위치한 송전저수지

평택집 으로 물가를생각하고"님"을보기위해 달려간다.

송전지에 도착해서 오늘 나와 함께 하룻밤거할 기파랑님을 기둘리며

평택집 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며  잠시 지인들과 이바구를 까본다.

기파랑님이도착 잠시휴식을취하고 하룻밤거할 골짜기끝자리로

설레는마음으로떠난다.

 

 

 

 

 

 

 

 

 

 

산란철이 가까워지면서 낫마리의 월척급이 비춘다는소식에 조사님들이송전지를찿습니다.

...

금요일인데도 주차장에 어느덧

우리도 서둘러 하룻밤거할 좌대로 출발합니다.

...

평택집 사장님

관광집사장님도 바쁘게 움직이십니다.

근처에 비행장이 있는지 잠자리가 자주 굉음을내며 다닙니다...

까치도 오늘의 대박을 빌어주며 우리를환영합니다.

가는도중 포인트요소요소에 평택집좌대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거할장소가 가까워집니다...

필자와 기파랑님이 하룻밤 "님"과의부킹할 모텔입니다.

좌대앞나무에서 까치가 반겨줍니다.

기파랑님이 대를 들이델 포인트...

옆좌대들을 둘러봅니다..

곧이어 예약된조사님들이 들어온다는 사장님의 야기~~~

오늘 필자가 를이델 포인트...

좌대앞 노지에도 조사님들이 오늘내일 하는"님"들의 출산소식을

조산소 앞에서 "맛"난음식을 가지고 대기 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5대의 대를 편성하고"님"을 기둘립니다.

기파랑님도 대를편성하고..지인과의 달콤한야기를 주고 받고 있습니다.

어느덧 해가 서산아래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어둠이 밀려오고 찌에 "찌불" 밝힙니다...

 

 

낚시의"맛"은 역시 밤낚시의"찌불"을 바라보며 "님"이 찌불을 밀어 올려줄때가 최고의 예술입니다.

필자의 자리에서 도로쪽을 바라보며 물류센타 야경을 바라봅니다.

새벽녁으로 시간은 제촉하고...

기파랑님 멎진 챔질 소리는 들리고...아! 왜 나는 어복이없나 실력이없나

"님"은 나를 멀리 합니다.

새벽녁에 필자의 찌불...전봇대를 얼마나 잘박았는지 잘 뽑히지도 않습니다.

아! 내님은 언제 오시려나...

요동도 없는 무심한"님"을 꼬드기는"찌불"이여~~~

아침햇살에 옆좌대 조사님들도 쉬시다가 아침장을 보러 나왔습니다. 

 

아직은 겨울이 봄을 시샘하는가 봅니다...

물은 살얼음이 얼고...밑밥통의 물은 얼음이 탱탱하게...

 

철수전 낚시대를 햇살에 말리고...

오전일찍 옆좌대에 조사님들이 들어옵니다...

밤에는 아직도 춥습니다...방한준비 철저히들 하시고 출조하시길~~`

 

무심한찌"여..혹시나하고 미련을 가지고 마지막한대를 버티고 있었는데...결과는

그래도 나의 일행 기파랑님이 월척급외2수를 당찬손맛으로 희열을 느낀거에 만족합니다.

 

우리는 철수준비중이고 옆좌대 셋팅중이고...

오늘 대박나세요.

 

나와 기파랑님의 대편성모습...

 

 

 

필자와 기파랑님의 월척을 축하할려고 평택집 사장님이 잠자리를 보내 주셨습니다...

어! 근데 착륙할곳이 없어 하늘을 맴"돌다 다시 돌아 갑니다.

 

철수길에 좌대에서 낚시를 즐기는 학생을 보고 한컷...

 

기파랑님의 "님"과의 부킹에 성공하고 여유만만한 모습한컷...

 

 

 

건너편좌대에서 하룻밤즐낚을 즐기고 철수준비를 하는지인(팔당붕어.태공준.돌감자님)

팔당붕어님이 사진을 찍으며 아침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룻밤사이 세분이 월척포함 5수를 부킹했답니다.

 

송전지 배터맞은 산자락의멎진 펜션...별장...연수원... 다음기회에 알아볼려니다.

 

오리들도 물가에서 햇살을 맞으며 노닐고있습니다.

 

송전지 상류쪽의 좌대 배치모습...

어젯밤 저곳에서 월척급덩어리가 손맛을 당차게 느끼게 해줬답니다.

 

기파랑님의 평택집에서의 조과...

 

멎진포~즈...

준척급"님"의모습...

 

송전지"님"의 아름다운모습...

 

철수길에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또 다음을 기약하며~~~

 

 기파랑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겨울은 춥기 마련이다.

많은 사람이 힘들게 그 추위를 견딘다

어두운 터널 같은 겨울.그 길은 멀고 험하다.

그러나 그 터널 너머에  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위안인가.

 

 

조황문의

(좌대예약)

평택집

전화 : 031) 336~7354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571~1

네비게이션검색:송전지 이동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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