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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송전지 송도좌대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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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심한 일기는 3월을 뒤로하고

 기어코 4월을 넘기고서야 푸르게 돋아내고 있습니다.


 터무니없이 빨라버렸던 지난해와는 크게 달리

 더딤세를 보이는 송전지 조황입니다.


 평년과 달리 높은 저수율, 기복심한 일기, 그에 따른 일교차

 섭리를 빙자한 요건들은 예상을 윗도는 듯 합니다.

 다른 터 역시도 그러해

 빈작의 패넌트레이스 초반 분위기 입니다.


 그럼에도 드문드문 이어지는 물밑 산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잠겨진 송전지 전역의 육초대를 무대로 굳이 얕은 지대가 아녀도

 산부어과 삼아 년중행사를 벌이는 듯 합니다.


 본 산란이라기엔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위의 여건들이라면 이러는 듯 지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초저녁 - 밤시간대의 조과 혹은 신호들은 최근에서야 생겨났으며

 주로 아침에서야 볼 수 있었던 이전의 상면들은 그 범위를

 새벽까지 확장하고 있어 활성화에 애를 쓰는 모양새입니다.

 더불어, 떡밥류에서의 반응이 일어나고, 다른개체들의 걸림 또한 심심치 않아 그 또한 뒷받침 합니다.


 부들군락을 헤집거나 '첨병' 찌군에 쨉을 날리며 긴장케 하는

 얄궂은 일도 일기에 따라 잦아지며, 신호 또한 늘어나 있습니다.


 버들의 몽우리도 터지기 시작해 푸르게 칠해지기 시작해 있고,

 이 무렵 활개치는 하루살이 무리들도 기온은 맞아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비 예보가 있어 개인 후의 조황이 극단적으로 바뀌는

 시점임을 감안하면 늦어졌지만 위안이 될 수 있는 주말입니다.


 흩뿌리는 안개비 속의 푹함에서의 조과도 드러내 있어

 주중 비바람 이 후의 볕들 날도 예상치에 넣어봅니다.


 언제고 난입 할 수 있는 여건은 조금씩 만들어지는 듯 하며

 그에 따라 적극적인 미끼운용도 필요해 보여

 느즈막히 찾아온 녀석들을 사랑방에 영접해야 할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집 :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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