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tv쉬리의 민물낚시여행,민물낚시,쉬리,노지낚시,시화호탄도습지,낚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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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17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다시금 짐을 꾸린다.그리고 쉬리의민물낚시여행13회 방송촬영으로 길을 나선다. 작년부터 알기 시작한 시화호의 넓은 숨은 포인트는 아직도 필자에게 도전의 기회를 몇번 주어지지 않았다.올해부터 이어지는 시화호의 아름다움은 큰 숙제로 남겨진다. 필자가 목적지로 정한곳은 대부도를 중심으로 어섬과 탄도습지라는곳을 칭하지만실은 당일 탄도습지 건너에서 촬영을 하여 , 불리우기 좋게 탄도습지라 칭했다.
넓은 시화호 마지막 담수인 어느 쪽수로에 자리를 정했다.
불어오는 강한 서해안 봄바람을 맞으며 , 대편성을 하였다.
늘 그렇듯 방송뿐아니라 , 일반적으로 개인적 낚시취미를 즐김에도 항상 새로운곳을 도전하고 있다.
필자보다 항상 더 걱정을 하는 담당 PD님은 , 이제는 무덤덤해 지고 있다.ㅋㅋ
꽝을치는 방송본도 같이 공감하기 때문이다..ㅋㅋ
주어진 1박2일의 짧은 시간이 시작되고 있다.
걸어둔 바늘뻬기를 한번쯤 사용해야 할텐데..ㅋㅋ
알싸한 필자의채비는 원줄1.2호에 , 목줄1.5호로 대형어종을 걸었을때 항상 큰 고민을 하고 있다.
정직한 예신과 본신을 늘 선물해주는 찌...
서서히 어둠이 다가오고 있는 시간..
각자 여유로움에 빠져든 시간들이다.
필자 역시 모처럼 앵글을 들고 산책을 해 보았다.
해가 지기전 저녁을 해결하곤 밤낚시를 준비한다.
그리고 시작된 잡어의 성화...^&^
처음찾은 시화호 쪽수로에서 필자가 할수 있는 모든 미끼 응용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강풍과 함께 아침을 맞이 하였다.
주위 어설프게 설치된 모든 장비들이 하늘로 날라가던 강풍은 철수까지 그렇게 ... 촬영후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마음을 안고 다시금 개인적인 낚시여행을 즐겼다.
필자만의 욕심은 아니겠으나 , 너무도 허무했던 촬영 당일을 생각하며 포인트로 진입하였다.
다시금 자리를 잡고 앉아 ... 하룻밤을 즐겼는데..
또 다시 엄청난 녀석을 만날수 있었다.
아침에는 간간히 붕어얼굴도 담아냈다.
하지만 카메라만 세워두면 .... ㅋㅋ
필자의 알싸한 채비에 제압당한 녀석들의 자태를 담으며 ...5월경 수중전을 계획하고 있다.
<화보집출처 → swiri.mdream.kr> <리빙tv-쉬리의민물낚시여행13회 본방송:4월13일/2주간(월)-'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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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