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 아침 8시부터 정오까지
음성 삼성낚시터에서 500여명의 꾼들이 모여 낚시대회를 열었습니다.
사단법인 낚시업 중앙회는 낚시터를 운영하는 회원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 친목단체입니다.
많은 인원들이 모여 대회를 여느니만큼 걱정도 많았지만
의외로 조용하게 아무런 문제 없이 마무리가 된것 같습니다.
동영상입니다.
저는 원남지에서 입질 한번 못보고 철수하여 대회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날씨가 후텁지근하니 낚시하기에 좋은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삼성낚시터의 자랑 대형 좌대.
멋진 현수막이 달려 있습니다.
상류쪽으로 많은분들이 질서정연 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좀 비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아직 대회는 끝나지 않았지만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분들부터 식사를 합니다.
대회장 모습입니다.
대회를 위해 진행자측에서 신경을 많이 쓴듯합니다.
또한 음성군에서도 많은 지원이 이루어졋습니다.
대회 주관사인 아피스(코러낚시)에서 상품을 많이 협찬해 주셨네요.
1등 상금은 무려 500만원
무대입니다.
화환도 분위기를 띄워줍니다.
대회장 마당에 준비된 부스에는 조구사들이 자신들의 상품을 전시 판매중입니다.
수창보일러 사장님도 나와 계시네요.
동영어패럴 사장님.
행사마다 모두 찾아다니시는 참 부지런한 분입니다.
찌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음성군에서 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있습니다.
고추, 인삼, 버섯등 특산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총감독관이신 장태성프로님.
사회까지 보시느라 분주했습니다.
게다가 밴드의 드럼까지 맡으셨네요.
집계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순위가 매겨지고 있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선수들의 점심식사.
이날 31.5센치로 1등이 2명나왔습니다.
추첨으로 1~2등을 가려야만 했습니다.
또다른 순위 나누기.
추첨으로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1~2등 추첨중...
장태성씨의 사회로 막간을 이용한 흥겨운 시간.
장태성 프로님은 노래도 잘 하십니다.
낚시인 가수 임혁씨의 무대.
낚시가는날등 낚시노래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날 CD도 한장 주셔서 앞으로 동영상 편집때 삽입곡으로 넣겠습니다.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오후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본부석에 귀하신분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갤러리분들도 많이 참석 하셨습니다.
2부 사회는 F-TV 권범노 이사님이 맡으셨습니다..
오후 1시.
시상식이 거행됩니다.
우선 국기에 대한 경례.
날씨가 뜨거우니 선수들도 그늘에서 나오지를 않습니다.
낚시업 중앙회장님의 인사말.
음성군 부군수님.
음성군의회 의장님.
음성지역구의 국회의원님.
아피스 대표이사님.
장태성 감독관의 수상자 발표.
8~10등 수상.
4~5등 시상.
여성 수상자들...
대망의 1~3위 수상자들...
정말 고생하신분들입니다.
새벽부터 나오셔서 많은분들의 식사를 챙겨주신 고마운분들입니다.
이렇게 음지에서 고생 하시는분들이 계서서 대회가 무사히 끝난것 같습니다.
다음 16회 대회도 성대하게 치루시길 기대합니다.
'※취재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제지 5월3일 아침 붕어조황스케치 (0) | 2015.05.03 |
---|---|
음성 봉낚시터 (0) | 2015.05.01 |
낚시스토리 단합대회 형제꽝조사와얼빵고수의 한판승부 낚시스토리 (0) | 2015.04.27 |
낚시터 4월26일주말붕어낚시 조황정보 반제지 (0) | 2015.04.27 |
토종4짜급대량 수입도대량방류 (0) | 2015.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