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봉낚시터

음성 봉낚시터

 

 

  

 

 

 

 

 

뷰가 아름다운 낚시터 음성의 봉 낚시터입니다

 

 

봉낚시터는 음성군에서도 가장 오지에 있는 낚시터로

깨끗한 수질과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고 있는 낚시터입니다

 

 

 
 

 

음성군에서도 가장 멀리에 있기에 낚시터 분위기도 조용하니

하룻밤 고즈넉한 낚시를 즐기기에는 이만한 낚시터가 없을거 같습니다

 

 

 

봉낚시터는 매년 두서너 번 찾지만 언제 들려도 저수지의 반영이 참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유료터답게 저수지 상류에는 방갈로가 있으며

부지런한 사장님 덕분에 언제 들려도 낚시터는 상당히 깨끗하답니다

 

 

 

 

낚시터 주변에 체리 농장이 있어서 지금 체리 꽃이 한창 만발하고 있습니다

 

 

 

저수지 주변에는 쉽게 보기 힘든 야생화들도 화창한 봄날을 즐기고 있고요 

 

 

봉낚시터는 제방만 크지 14000평의 아담한 계곡형 소류지입니다

 

 

 

 

예전에는 향어도 많이 풀었었는데 요즘은 붕어 위주로 방류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수초가에 붕어들이 보이는걸 보니 조만간 산란을 할 거 같습니다

 

 

배를 타고 저수지 한 바퀴 둘러봅니다..

 

 

 

 

 관리사 상류권은 울창한 숲으로 그늘이 지기에 가장 많이 앉는 포인트입니다

 

 

 

좌측 상류권은 수심 또한 완만한 포인트로 캠낚도 할 수 있는 포인트로

가장 조용한 밤낚시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제방권은 절대 꽝이 없는 포인트로 일찍 오셔야만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조황에 연연하지 않고 낚시를 다니는 편이라

조황보다는 물 깨끗하고 경치 좋고 조용한 낚시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마남님과 함께 다니기에

이왕 시설도 받쳐주는 낚시터를 많이 선호하며

몇 년 다니다 보니 봉낚시터만 한 낚시터도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봉낚시터는 음성군에서 가장 깨끗한 수질을 보여주는 낚시터입니다

계곡에는 가제도 있지만 산 다슬기가 있어서 다슬기를 먹고사는 반딧불이도 많이 살고 있는 낚시터가 봉입니다

 

 

 

식당도 깔끔합니다

 

 

 

수세식 화장실도 분리되어 있고 샤워장도 있어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신 방갈로는 아니지만 편이 시설이 좋은 방갈로도 있습니다

 

 

 

낚시터 주변 주차장 빈 공간을 이용해 오늘은 지인들과 공기 좋은 곳에서 힐링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대구에서 가족들과 편안한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았다는 조사님..

 

 

 

처음 방갈로를 타본 꼬맹이들은 마냥 즐거운 거 같습니다

 

 

 

 에어컨 냉장고 시설이 있어서 지금부터 이용하기에는 좋은 방갈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불을 포함해 방갈로 깨끗합니다

 

 

 

방갈로에 앉으면 푸른 숲과 물만 보이는 게 눈이 시원해지고요

 

 

낚시터 주변에는 자연산 달래가 참 많아서 아이들도 좋아하더군요

 

 

 

 

취재 와서 맨날 낚시만 할 수 있나요~! 가끔은 이런 재미도 있어야죠~

 

 

 

 

어둠이 내리고 조용한 봉에서의 밤낚시가 시작됩니다

 

 

 

 

 

 

 

봉낚시터는 불빛이 무넘기에만 하나 있어서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밤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지 낚시터답게 동이 트면서 수많은 산새들의 합창소리도 들을 수 있는 게 봉입니다

 

 

 

상류권에 낚시하시는 분이 없는 걸 보니 관리사 상류권 조황이 좋지를 못 했던 거 같습니다

 

 

 

 

한주전에는 물색이 좋아서 오전 낚시도 잘 됐다고 하시던데

물색이 너무 맑아서 일찍 철수를 하신다고..

 

 

 

 

봉낚시터 물색 정말 맑습니다

2미터 안까지는 훤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이번 주는 조황이 조금 주춤하다고 하네요

붕어로만 20여수 낚았다고 합니다

 

 

 

 

물색이 맑아져 밤낚시에 집중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수심이 낮은 우측 상류권..

 

 

 

 

간간이 올라오는 입질에 10여수의 붕어를 낚으셨답니다

 

 

 

산란기 때는 가끔 바닥붕어가 올라오는데.. 체고가 틀린 붕어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수입 붕어하고는 다른 누런 빛깔의 채색을 보여주는 바닥붕어입니다

 

 

 

방갈로도 이번 주는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사실 방갈로는 배수가 시작되는 5월부터 잘 되는 거 같습니다

 

 

 

그나마 35 이상 되는 바닥붕어들만 작은 손맛을 보았습니다

 

 

 

 

조과만 본다면 부진한 조황을 보인 봉낚시터였지만

그외 깨끗한 물과 시원한 풍경들 조용한 밤낚시 분위기 등 정말 좋은 낚시터가 봉낚시터인건 확실합니다

 

 

 

많은 저수지형 낚시터를 취재하고 다니지만

음성에서 가장 깨끗한 수질의 낚시터보다는 제 거래처 중 가장 깨끗한 수질을 보여주는 낚시터로

봉에서의 붕어들의 손맛은 지금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거리가 조금은 멀겠지만

당진 제천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면 신호들이 없어서 쉽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봉낚시터 많이 사랑해주세요~

 

 

 

 

 

 

 

 

 
 

 

 

 

 

         위치 : 충북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 629-2

         전화 : 043-873-7374 / 010-6376-7374

         면적 : 14.000평

         수질 : 계곡1급수

         어종 : 토종붕어, 수입붕어, 향어, 잉어

         수심 : 1.5m~5.0m

         미끼 : 떡밥, 어분, 지렁이

         입어료 : 30.000원

         부대시설 : 식당, 매점, 수세식화장실, 샤워장, 방갈로 (연안방갈로 5동)

 

 

           취재 - 취재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