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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의 민물낚시여행 592번째 화보 수심40전에서의 낚시스토리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592번째 화보 수심40전에서의 낚시스토리 


http://www.naksistory.co.kr/board/index.html?id=addd0&no=52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3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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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 .. 오랫만에 낚시 할때 없을까요? "
 
웬수같이 저를 사랑해 주시는 형님에게 바쁜일정 마무리하곤 전화를 드립니다.
어쩜 제가 더 나쁜 아우인듯 싶습니다.
 
바닥을 모두 드러낸 화성권은 몇일째 업무와 더불어 모두 답사하였지만 ..
쩍쩍 갈라진 모습들로만
 
그동안 모기들만 피해 깊은 계곡지만 찾았던 시간을 되돌려
가까운 화성으로 핸들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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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늦은 오후이지만 , 등뒤로 흐르는 육수와 한낮부터 덤벼드는 모기때들..
 모처럼 텐트를 올려 , 모기향에 취한 내가 마시간 하룻밤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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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드러내지 않은 한적한 곳에서 대를 세워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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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엉망으로 되어 버린 얕은 수심에 단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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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만수시 오전장에서 옥내림채비에 터트린 녀석의 포인트는 아우에게 선물해 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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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탕에 앉아 붕어 얼굴 보기에 준비를 맞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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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력의단찌(25cm) 에 붙어 있는 원줄의 길이는 약10cm ..
합 수심은 대략 35~40전 , 장대를 날릴수록 더욱더 얕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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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붕어꾼들이 없구나 싶은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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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벵 꼬이는 목줄들.. 그래도 오늘 한방을 노려 보려 노력은 시작되지만
바닥의 지져분 이물질로 약간의 짜증도 내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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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수심에는 자신이 없는 형님의 포인트를 둘러보곤...
윽 ~~ 요기서 뽕치기나 할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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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가 준비해준 치킨과 시원한 맥주맛에 잠시 휴식을 취하곤 밤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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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속에서 장시간 있었던 케미는 몇개 터져 나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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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들던 모기들은 오랫만에 설치한 텐트속으로 감히 들어올 생각을 못하는듯.
대신 내가 마취 되는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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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며 엉뚱한 상상을 지금껏 참 많이 하는 나는 , 오늘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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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새벽1시에 , 아우의 1인용 텐트에서 침낭속애서 편히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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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신 형님께서 두번의 전화 벨소리에 깬 새벽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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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천국 ... 옥수수에서 가물치 2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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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쏟아지는 입질에 정신 못 차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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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채비를 바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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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덩어리를 계속 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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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4.4칸으로 다시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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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먹을것이 부족한 녀석의 이쁜 모습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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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이 나의 온몸에 쏟는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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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 가을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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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전하고 싶은 마음이 ...
중앙자리에 좌대 펴고 갈대로 공략하면 , 큰녀석 만날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안고..ㅋ
 
 
 
 
 
 
 
쉬리최종.jpg

화보집 출처  http://swiri.mdream.k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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