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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낚시사랑 노아주님의 안성 반제낚시터 낚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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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세상 노아주의 여름휴가 낚시여행 [안성 반제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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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리 378-4번지]

 

 

{휴가 중 찾은 반제낚시터}-편

 

 

 

충북 음성의 조용한 산 속에 자리잡은 숨은 보물터,

 

상곡낚시터에서 혼자서 조용히 휴가낚시를 즐기고 있던 중 

 

 

그 동안 극심한 가뭄과 배수로 몸살을 앓아 오던 경기도 안성 반제낚시터에서

 

이번 장맛비로 오름수위 수위안정을 찾으면서 연일 호조황 소식이 날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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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낚시 셋쨋 날 아침 긴급히 짐을 꾸려 그곳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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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터 상곡에서 2박 3일 간의 휴가낚시는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곡의 깊은 수심에서

 

나루예 1m 20cm 장찌에 장착한 전자탑 과의 조합이 만들어 내는

토종붕어의 찌 몸통까지 올리는 밤 낚시의 마약과 같은 

중후한 찌 올림을 즐기며 정신적으로 충분한 힐링이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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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낚시터에선 찌 올림 감상보다는 가능한 한 마릿수 승부, 

많이 땡기는 맛과 어망 가득 대박 채움의 맛을 즐기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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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낚시터는 4만여 평 규모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주변 경관도 수려한 편이며 만수시에 평균 수심이 4~6미터로

깊은 수심에서 느끼는 손맛이 좋고

 

방류량이 워낙 많은 곳이다 보니

 엄청난 대박어망들의 호조황 정보가 소개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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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낚시터는 대량 방류량 만큼이나 조황도 좋은 곳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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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지기 님의 공격적인 좌대시설 투자는

필자가 아는한 대한민국 최고라고 해도 과장은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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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오늘 반제지를 휴가낚시 셋쨋 날 장소로 정한 이유도

최신 최고의 시설이 되어 있는 바로 그 최신형 좌대에서

직접 낚시를 해 보고 싶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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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오늘 낚시세상 회원들이 그 최신형 좌대 투룸형에서 번출 중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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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낚시터 관리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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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 앞에서 상류를 바라본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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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관리소에 들어서자 휴가낚시 오신 손님들을 안내하느라

정신 없는 반제지기 님을 기다리며 시원한 차 한 잔을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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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만에 손님들 안내를 끝내고 잠시 빈 사무실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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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여유를 찾은 반제지기 님이 시원한 수박을 잘라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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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달달한게 맛이 참 좋네요.

 

오늘 같이 푹푹찌는 무더위에 이런 수박 한 조각은

잠시 더위를 잊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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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를 타고 일행들이 기다리는 수상좌대로 입성하면서

오름수위 특수를 노리고 휴가낚시 오신 가족 조사님들의 모습과

수위 안정을 되찾은 반제지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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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지는 40년 만의 최악의 가뭄과 극심한 배수로 인해

담수율 20~30%를 보인 5~7월은 거의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를 정도였다고 하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었는지 짐작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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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지기님은 이 때를 틈타 그 동안 꾼들을 정신적으로 괴롭히던

외래어종인 블루길 퇴치 작업을 꾸준히 해 왔다 하는데

얼마나 성과가 있었는지 잠시 후 직접 낚시를 하면서 밝혀 드리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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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사님의 어망이 풍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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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세상 회원이신 금붕어 님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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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 아래 특대좌대에 조사님들의

낚시대 한 대씩 깔아 놓은 모습이

어설퍼 보이기는 하지만 여유로워 보여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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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조사님의 캐스팅이 전문가 뺨치는 솜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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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 휴가철 가족단위 출조 조사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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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로 갈 수록 좌대는 물론

웬만한 노지 포인트는 만석을 이룬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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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지난 겨울 야심차게 신설한 최신형 좌대 3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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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만수위까지는 멀게 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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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주 장맛비로 현재에도 상류 유입 수량이 많고

계속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어서 곧 만수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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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황 만큼은 만수위 때보다 현재 같은 적당한

1~1.5m 수심의 오름 수위 때가 훨씬 좋다고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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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형 좌대의 모습...아직 입실 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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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의자만 덩그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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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도 열심히 낚시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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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행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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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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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좌대 투룸형 정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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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년에 얼굴 딱 한 번만 보여주시는 귀한 손님, 수파님도 오셨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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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세상의 원로 어르신들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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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우측과 좌측은 팔팔한 젊은 피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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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이 얼마나 좋은지 필자는 아는 채도 안 하고 찌만 응시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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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도 마침 점심 식사 중이네요.

참이슬님이 준비해 온 삶계탕,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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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반제지 오름 수위 붕어들의 입질 향연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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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은 1.5m로 딱 좋은 수심,

오늘 반제지 붕어들 타작하는 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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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거덩요~" 

그거거덩 님은 '와이삼 삼합'으로 일타일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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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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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반제지의 전설적인 인물, 짜장붕어를

귀신 같이 잘 잡는다 하여 붙여진 '짜신' 영원 님이

블루길 퇴치 작업 전 하룻밤에 블루길만 50마리 땡기고 엘보가 생겨

한 동안 이곳에 발길을 끊었던 분인데 오늘은 옛 명성을 되찾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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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입성 전 6명이던 일행이 8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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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마다 만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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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내부입니다.

 

투룸형이므로 이런 방이 두 개로 단체 출조시

10명이 낚시하고 잠 잘 수 있는 넉넉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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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중형 냉장고는 물론

좌대마다 냉온수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은 이곳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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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포세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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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입구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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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황은 좌측이 월등히 우세하고 우측은 열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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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입질이 없어서 심심한지 졸기까지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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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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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한 마리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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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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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계속 잡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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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신 영원님 한 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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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루큐 '와.이.도, 삼합'이 특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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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하늘에는 뭉게구름이 이를 축복해주는 쇼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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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돌이님도 한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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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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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뭉게구름 쇼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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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뭉게구름 쇼에 맞춰 반제지 붕어들의 입질 향연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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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님도 한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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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맑은 미소가 멋진 참이슬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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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붕어마다 월척급이상 되는 싸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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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마약을 전수 받은 수리님도 계속 잡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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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지의 붕어 미끼 마약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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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직접 낚시를 해본 결과 반제지기님의 블루길 퇴치 작업은

어느정도 성과를 거둔 것은 확실한데 완전 퇴치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블루길이 있는 곳에 붕어가 모여 있다는 생각을 갖고

먹이용 미끼로 글루텐이나 어분을 좀 단단하게 해야 하며

집어제도 단단하게 하여 바늘에 오래 달려 있도록 꾹꾹 눌러 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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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망 중간 점검, 꽤 많이 땡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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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형에도 조사님들이 입실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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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텔 앞 6번 구형 좌대의 조황도 항상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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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노지에는 캠핑 피서객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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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이나 계곡 대신 낚시터를 찾으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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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별장 앞 좌대도 만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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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반제지 관리소와 그 앞 방갈로 존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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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바로 옆 좌대의 일행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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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노지에 섶다리를 깔아 놓고 낚싯대 너는 모습이 여유로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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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구형 좌대 조사님들은 저녁식사 중이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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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지 조사님 일행은 도착한지 얼마 안 되어 아직 낚싯대 너느라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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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연안 부교좌대 조사님들도 어망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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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조사님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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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 연속 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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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곳은 산 밑 골자리로 꽤 수심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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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님의 여유로운 스마트폰 검색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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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양 끝 (좌) 그거거덩 님과 (우) 수파 님이 동시에 똑 같은 행동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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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낚시 그만 하고 집에 가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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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좌대에도 연속 입질 받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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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수 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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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님도 한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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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되자 입질이 좀 주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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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녁식사를 하며 2라운드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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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필자는 입질을 딱 한 번 받았으나 터뜨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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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예 전자탑 야간 시인성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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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이 3일 지난 블루문(blue moon)이 구름 사이로 잠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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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필자가 잽싸게 찍은 블루문입니다.

어때요? 잘 찍었지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달 잘 찍는 방법 소개하겠습니다. 

 

파란 색이 아닌데 왜 'blue'란 단어를 썼을까요?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말 뜻만 보면 '파란 달'이지만, 블루문은 색깔과는 무관하게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을 일컫는 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blue'는 사라진 영단어 '배신하다'의 'belewe'에서 유래했다 하여 '배신자 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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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야경은 멋스럽지만 꾼에겐 시야를 방해하는 성가신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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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초록 줄 그림은 캐미로 장난을 좀 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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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활발하던 입질은 온데간데 없고 조용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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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님이 마약을 쓴다며 따박따박 잡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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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마약 미끼는 어분 당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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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갑자기 큰 물결이 일더니

뒷 문으로 반제지기님이 양념 통닭과 소주를 들고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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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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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은 새벽으로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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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걷힌 물가의 아침 활발한 입질 향연이 또 다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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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돌이님의 해 맑은 미소를 뒤로 하고 철수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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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좌대 셋 중에 최상류 하나만 조황 체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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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비닐봉지에 넣은 어망은 제외하고 한 분 거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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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부부조사님의 어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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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지 전 좌대 냉온수기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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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 방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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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식 좌변기는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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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소파의자도 있으니 낚시의자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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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이 손님을 내려주고 필자와 반제지기 님을 데리러 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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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지기 '남영식' 대표님도 카메라에 반제지 아침 풍경을 담느라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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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철수 준비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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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필자의 일행 어망을 체크하고 철수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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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를 대비하여 필자는 미리 철수 준비 완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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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의 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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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수위 특수 손맛 제대로 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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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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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분들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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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지 붕어 싸이즈 좋고 손맛 최고였다고 감히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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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보게 한  고마운 붕어들은 물 속으로 돌려 보내고 채운 어망을 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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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반제지 조행을 마치며...

 

노아주의 3박 4일 간의 여름휴가 낚시여행 중

 

마지막 출조지 반제지에서 1박 2일 간의 일행과 함께 한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지난 주 장맛비로 꾸준히 오름 수위를 보이고는 있지만 

 

만수위까지는 한 번 더 큰비가 와야 할 것 같았으며

 

그 동안 극심한 가뭄과 배수로 최악의 저조한 담수율을 보인 거에 비하면 

 

연일 좋은 조황을 보이는 딱 좋은 수심으로 그나마 충분히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반제지는 현재 오름 수위 특수를 분명히 누리고 있어 연일 호조황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이곳으로 휴가낚시를 떠난다면 충분한 손맛과 어망 가득 채움으로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을 것이다. 

 

 

 

 

 

 

 

<낚시터 정보>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리 378-4 (네비게이션:반제낚시터)
 
▶전화 : 031-652-6369 / 010-3329-4704
 
▶수심 : 3~6미터
 
▶주어종 : 붕어,잉어, 향어, 메기 등등
 
▶입어료 : 2만 5천 원(잡이)
 
▶면적 : 약 4만평(준계곡형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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