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컥컥 막히는 한낮의 더위는 그 마지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할수 없이 파워팩으로 돌틈사이에 겨우 걸쳐 놓습니다.



거기에 대류까지 합세하며 , 장찌맞춤도 못한체..^^

그래도 다행히 대편성은 맞쳤습니다..ㅋ

오랫만에 잠들어 있던 휴대용 후라이팬에 오리훈제와김밥을 올려 저녁을 해결합니다.



여기서도 옥수수내림으로 느긋한 여유를 가져봅니다.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으나 , 입질은 ^^

녹조가 가득한 자리에 앉아 조금더 미련을....





당당하게 노려보는 시선을 같이 즐기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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