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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류지 쉬리의민물낚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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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3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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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 가을을 알리는 비소식이 있었습니다.
충북에 위치한 계곡형 소류지로 핸들을 잡았습니다.
 
도착후 아직도 찌는듯한 더위에 포인트를 정하곤 , 낚시여행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참붕어와자생새우가 그리 많지 않은곳이라 생각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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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짐을 나르기 위해 잠시 흐르는 땀을 닦고는 주변을 둘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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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고즈넉한 소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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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 있을 가을의 정취를 뽑낼 자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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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가 참으로 많은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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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버팀목인 뿌리를 직벽에 지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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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즈음 여행한다면 눈맛이 참 좋을듯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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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단풍은 이미 자기 역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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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쪽은 잘발달된 수초군락으로 , 제방위에서 갓낚시로 즐기면 참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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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으로 그려놓은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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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짐을 나르곤 이내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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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부터 비소식이 있었는데.. 예보가 살짜기 빗나간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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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쯤 펴 두곤 잠시 멍하니 , 찌만 응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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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 갑자기 사라진 찌를 보곤 당겨보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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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와 밤을 세며 고생하신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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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는 그칠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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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어둠을 알리는 시간이 다가오며 , 벌써 뼘치급들은 .. 10여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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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잠깐 멈춘 빗줄기 사이로 가로등 불빛이 더욱더 멋진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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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내내 많은 생미끼채집으로 큰 기대를 하였지만 .. 가물치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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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녁 혹시나 싶어 또 참붕어미끼를 살포시 바닥채비에 세웠더니 ... 또 가물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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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낮 10여수를 방생하고도 ... 뼘치급들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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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한 계곡형 소류지는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비밀이 있는듯한 ..
채색이 좋으니 뼘치급이라도 고마워 했음을..
 
꼬박 지세운 가을로 달려가는 충북소류지는 꼭 한번 다시금 여행을 하고 싶었던 추억으로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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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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