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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의민물낚시여행 연밭붕어낚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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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4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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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지나간 듯한 아쉬움의 계절이였던 여름을 지나 , 가을로 향하고 있습니다.

2년만에 낚시여행을 하고 싶었던 , 대호만 출포리권

 

이번 여행에는 꼭 다녀가고 싶었습니다.

정보없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침일찍 서해안선에 애마를 올려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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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여럿 조우님들과 참 맛있게 먹었던 시골집의 음식맛이 그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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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 혼자 된장찌게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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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과 비슷한 시기에 찾으니 , 넉넉한 가을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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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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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급하게 대호만에서 40km 근처에 위치한 연밭소류지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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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은 대부분 80전,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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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외바늘 채비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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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미끼는 단 한가지... 스위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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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싣고 다니던 2개의 채집망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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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경량하고 , 알싸한 채비만 사용하다 결국 억센 연줄기에 원줄 몇번 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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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 몇수후 밤이 찾아 옵니다.

하지만 늦은 오후 인근 마을주민분의 낮술 소란만 없었다면 , 굵은 씨알의 붕어 얼굴만 보는것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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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가까운 시간에 보름이 지난 자신의 자랑을 하는 자연의섭리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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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심심치 않는 입질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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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찌불의 밝기가 걱정되었던 수심으로 , 색상을 바꿔 밤을 세웠으나 ..

찌불의 밝기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음을 느꼈습니다.

<낚시의 이론은 이론일뿐-쉬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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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대물찌의 몸통을 보여 연밭으로 끌고 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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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 아침이 안개사이로 하루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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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장비 마를 세 없이 철수를 서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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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놀림 저와 하룻밤 많이 보았을텐데..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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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에서 하나,둘 장비를 정리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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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촬영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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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턱걸이와 준척급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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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거라...

 

나의 600회 낚시여행을 같이 해주어 진심으로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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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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