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지 - 요즘...
2015년 9월 4일 필자는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반제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한듯 보입니다..
올해는 배수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는 소문을 들은터라 걱정반 설렘반이었지만..
수위가 어느정도 올라온걸 보니 낚시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반제지에 왔으니 지니님에게 상황도 여쭤보고.. 이 얘기 저 얘기를 나눕니다..
채비도 손볼겸 채비도 챙기고... 낚시터를 둘러 봐야겠습니다..
주말에는 손님의 예약으로 엄두도 못내보는 폐션형 좌대를 이용하게 되었네요...
좌대 시설이야 말할것도 없이 좋은 곳이지만...
요즘 시기엔 보일러 시설이 최고인듯 합니다..
화장실도 구비되어 있고 쇼파도 비치되어있으니 오늘은 편히 즐기다 자야 겠네요..
이것 저것 소품과 채비... 떡밥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길래... 곁눈질을 많이 했던 제품인데...
오늘 처음 사용을 해봅니다..
이참에 채비도 교체를 해봐야 겠네요.. 날씨도 추워 진다는데 예민한 채비로..
세팅을 마치고.. 밑밥질도 해보고 ..
낚시터를 함 둘러봐야 겠습니다..
반제낚시터의 좌대는 연안좌대와 수상좌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방가로 형태의 연안 좌대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조용한 낚시를 즐기길 원한다면 배로 이동을 하여 수상좌대를 이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입출입이 가능한 연안좌대를 이용하면 될듯합니다..
좌대의 형태와 입실 인원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틀리다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입질은 간간히 들어오는 듯합니다..
수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낮에도 입질이 들어 온다하니..
낮에도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 꽤 계시다 합니다..
밤 늦게 오셔서 낚시를 하셨다하는데 .. 손맛은 제대로 보신듯합니다..
이제 필자도 철수를 해야 겠습니다..
요즘엔 날씨가 저녁에는 많이 추워진듯합니다..
출조하실때 방한에 신경을 쓰셔야 할듯합니다.
안전한 출조를 기원드리며.... 돌고래호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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