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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서 쉬리의민물낚시여행 낚시스토리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낚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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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4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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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가을의 계절입니다.

특히나 낚시에서는 황금 시즌이며 , 마지막을 알리는 각 조우회 납회행사도 가장 많습니다.

 

준비하고 있는 업무에 밀려 모처럼 주말 오후 단거리를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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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듯 지나친곳을 처음으로 대를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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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에 비하면 바닥 상태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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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2시,3시,4시 방향으로만 간단히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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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연지내림낚시채비를 세우며 , 혼자 흐뭇해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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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경험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 틈나는데로 연습을 해야하니 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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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집안일을 솔선 수범 했더니 , 떡 하니 만들어준 음식과 슬쩍 들고 나온 압력솥은 알고보니 첫 개시였다고 합니다.ㅋ

하지만 몇일전 집에서는 조금더 큰 압력솥을 훌러덩 태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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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오후는 그렇게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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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젤(찌불)을 꺽어세우니 무게 0.05g 차이로 찌불은 내려갑니다.

할수없이 기존 전자찌불로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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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찌불이 꽤 밝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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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높이의 5섯대를 뚤어지게 바라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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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곡물류 보다는 생미끼를 좋아하는듯 싶습니다.

하지만 생미끼는 채집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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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새벽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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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이 서운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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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물가에 앉으면 , 좋은 생각만 할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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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심 묵직한 손맛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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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이곳 소류지는 역시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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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른 장비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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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뜩 무엇인가 필요한 낚시장비가 있으면 , 새롭게 구입해야 하지만 아직은 부족함이 없는듯 싶습니다.

하지만 점점더 추워지면 텐트가 필요할듯 싶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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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만 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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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에도 커피숍이 있는듯 싶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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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과 아침으로 참 자주 볼수 있는 넓은 화성땅의 낚시터에서 느끼는 눈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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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 모두 중국붕어 같아 보이지만 , 토종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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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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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가 있으면 또 만날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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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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