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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터지, 토붕사 바람따라구름따라 케미히야



기터지, 토붕사 바람따라구름따라 케미히야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케미히야의소류지기행

 

 

경남 합천군 가야면소재 기터지

 

 

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어 남쪽으로 출조길에 올라봅니다

 

 

무조건 날이 따뜻한 남쪽으로 남쪽으로 내려가서 합천권 저수지탐방을 목적으로 일행들과

 

함께 합천권 저수지 탐색

 

 

가는곳 마다 여의치않아서 몇군데 돌아보지만 아담한소류지는 물이 거이 바닥을 보여서 안되고

 

 또다른 배스터는 물맑아서 안되고 마을앞 소류지는 마름이 삭으면서 부유물이 떠댕겨서 낚시가 불가하고,

 

 

짧은해가 넘어가기전 저수지에 입성해야 하는데 마땅한곳이 없어 일행들 이리저리 다니다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마을앞 1000여평정도의 작은저수지을 발견했습니다

 

 

저수지에는 동네 어르신한분이 짬낚시을 하고 계셔서 조황을 물어보니 9치급 두수햇다고 하네요

 

 

이게왠 떡이야 싶을정도로 반가운 소식 물이 마른적도 없다고 하네요

 

 

8년전 물 한번빼도 바닥까지 다빼지 못해서 자원이 많다는 정보도 입수하고

 

일행들 누구도 거부하지 않고 대편성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수지형태로보면 준계곡형 저수지 같이 보이지만 평지형에 가까운저수지

 

수심이 제방권 3,2칸기준 1,5m권

 

연안권은 뗏장과 군데 군데 부들이 있고

 

 

최상류 논뚜렁아래 포인트가 최고의 그림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벼을 베지않아서 진입하기가 쉽지않아서 포기했습니다

 

 

양족으로 부들이 형성되어있고 가운데는 뻥뚫힌 포인트 수심 1m권

 

벼수학만 마쳤으면 누구가 탐을 내는 포인트

 

 

일행들 각자 맘에 드는 포인트에 대편성을하고

 

 

논에서 할머니 혼자 일하는 모습을 보고 일행들 할머니을도와 대민지원활동을했습니다

 

 

나이드신 할머니 혼자 하기엔 하루종일해도 못할일 일행들이 손을 거더붙히고

 

2시간만에 일을 마쳤습니다

 

 

할머님이 엄청좋아하시고 잘놀다가 가라고 하면서 추우면 집에 와서 자라는 말씀까지 해주시네요

 

 

 

 

일손을 도와드리고 일찍저녁을 해먹고 본연의 임무 낚시을시작해봅니다

 

 

이곳에 자생하는 새우와 참붕어가 많다고 했는데 기온이 떨어져서 인지

 

참붕어 한 마리와 새우 2마리밖에 채집이 되지않네요

 

 

할수 없이 오늘의 주메뉴 붕어밥상은 옥수수로 밤낚시을 해야했습니다

 

 

전날 동네 어르신이 9치급 두수했다니 기대됩니다

 

 

 

허지만 갑자기 내려간 수온탓인지 큰붕어는 움직임은없고 잔챙이 붕어들만이 올리오네요

 

일행3명이 거이 비슷한 사이즈의 붕어만 낚았습니다

 

 

 

밤 12시부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서 새벽5시에는 영하 3도까지 내려가서

 

 물통에 물이 얼정도의 급격히 내려간 기온이 붕어들의 경계심으로 입질이 없었나 봅니다

 

 

일행들 잔챙이 붕어 2마리 필자 3마리 할정도의 빈작

 

 

탐사 낚시는 역시 어렵네요 정보도 없이 무작정 현지 어르신의 말을 최소한의 정보로

 

탐사을 했지만 역시 물속의 붕어마음을 알수 없네요

 

 

전날에는 옥수수미끼에 9치급이 나왓주었는데 탐사 당일은 전혀 큰붕의 입질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핑계아닌 핑계로 빈작이 된것 같습니다

 

 

달은 밝고 기온은 갑자기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채집망속에는 기대한 사용할 미끼는 채집하지 못하고

 

 

 

이런 저런 핑계거리가 있어 즐거운 낚시인것 같습니다

 

 

일행들이 기대한 붕어는 낚지못했지만 저수지 옆에 있는논에서

 

 대민지원 했다는뿌듯한 마음이 즐거운 탐사 여행이 된것같습니다

 

 

 

자 이제 철수할시간이 다되어가네요

 

 

정보없는 저수지에서 하루밤 무탈하게 보낸걸로  하루밤 낚시는 즐겁네요

 

 

왕빵님이 행복남님과 케미히야 무척 반겨주어 더더욱 행복한 출조였습니다

 

왕빵님 내년 꽃피는 춘삼월에는 경북권으로 함 오이소

 

 

남쪽이지만 첫추위 얼어죽는줄 알랐습니다,,ㅜㅜ

 

 

 

 

 

 

 

 

주방은 왕빵님 차위에서..

 

 

가을향기가 무르익고 있는 감나무

 

 

 

행복남님표 불고기

 

 

왕빵님표 불고기

 

 

 

조과 확인해봅시다요

 

 

행복남님 2마리

 

 

 

케미히야 3마리  ㅋㅋ

 

사이즈는 비공개

 

 

아이 잘잤다,,ㅋㅋ

 

 

남쪽인데도 물통에 물이 얼었뿟네요

 

많이 추웠나 봅니다

 

 

 

왕빠님 2마리

 

케미히야 3마리로 장원 ㅋㅋ

 

 

아구 부끄러워,,,

 

 

이번 탐색에 함께 해주신 왕빵님 행복남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왕빵님이 직접 양념해온 불고기 끝내줬습니다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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