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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붕사 붕어대물낚시 바람따라구름따라 케미히야님의낚시스토리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어느가을 비오는날 경산으로 달려갑니다

 

우천으로 촬영이 취소되어서

 

갑짜기 생각나는 사람이 항상좋은날님

 

항상좋은날님 아방궁에서 변회장님 최재희님 과 커피타임중

 

 

 

가을가믐이 심각한데 단비가 내려주고 있네요

 

가을비는 악재이지만 내년 농사을 위해서라도 많은 비가 필요로 하는데

 

비는 잘오네요

 

다행히 바람은 불지 않고

 

 

어깨가 아파서 병원가서 침맞고 물리치료하고

 

물가로

 

병이야 병

 

어깨도 아픈데 대편성은 3.4~에서 4.4칸 까지

 

C벌,,ㅋㅋ

 

어깨 뽀싸지겠다ㅡ,,ㅋㅋ

 

 

파란색의 연들이 이제는 낙옆처럼 누런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는 늦가을

 

 

거금 들려 총알도 바꾸고ㅡ

 

 

비가 오지만 만발의 준비끝

 

이제는 붕어만 나와주면 그냥 끝나는거야,

 

 

연밭으로 유명한 저수지이지만

 

정작 케미히야는 이번이 첨입니다

 

 

비는 오지만 대기온도는 그리 낮지 않고 포근하지만

 

축축한 옷을 말리기 위해서는 난로 켜두는게 고뿔들지 않고

 

궁뎅이 따끈하이 쥑깁니다

 

 

서서히 망가지고 있습니다

 

옆에서 갤러리들이 지렁이 쓰라캐서 써본게

 

바로 이런놈이 올아오네요

 

 

이런넘도 나오고 ㅋㅋ

 

옆에있는 갤러리들이 더좋아하고 있네요,,ㅋㅋ

 

최재희님 옆에서 웃겨죽는구나ㅡ,,ㅋ

 

 

아~~ 슬프다 !!!

 

오짜일건데,,

 

아침일찍 변삿갓 회장님이 해장국 사준다길래

 

잠시 밥묵고 오니까 요렇게 해놓았네,,ㅜㅜ

 

 

전화하고 있는데 4,2대찌가 올라오는건 못보고 옆으로 스물스물 가고 있네요,,

 

전화기 옆으로 던져놓고 챔질했지만 연대궁을 감아뿌네요,,

 

 

이런된장 연지에서 입질받기고 힘든곳에서 두번이나 우씨,

 

복도 복도 지질이 없어ㅡ

 

 

줘도 몬묵나 ㅜㅜ

 

두번이나 주어도 한번도 몬묵노ㅡ,

 

밥팅

 

 

비는오지만 카메라맨의 본연의 임무는 사진찍기놀이

 

 

이건 머야,,,?

 

 

총알 차고 나간넘 생포하로 들어간 좋은날님

 

 

머든 가리지 않고 주면 다묵는  항상좋은날님,

 

주면 주는되로 다묵어요,

 

 

왼손에 붕어가 아니고 머꼬,,

 

 

머여 ~~

 

물닭을 낚시로 잡았다는거얌

 

 

대단해요

 

진짜루 주는되로 다묵네,,ㅋㅋ

 

 

물닭 생포 성공,

 

본인도 웃겨 죽네요

 

이런일이,,ㅋㅋ

 

 

낚시로 물닭은 잡아 완전대박이네

 

그도 총알을 차고 고무줄 띵띵 튕기고 있는 낚시대

 

옆에서 보는 순간은 완전 5짜로 착각

 

 

 

 

 

이번 연지 출조

 

별의별일 다 보네요,ㅋㅋ

 

넘 웃어 배꼽 빠지네요

 

누군 두번 주어도 몬묵고

 

누군 아무거나 주는되로 다 묵고,ㅋㅋ

 

 

 

이런일이 ㅋㅋ

 

 

깊어가는 가을 경산에서 좋은분들과 함께한 하루는 즐거웠습니다

 

 

비가잠시 내리지 않는 뜸을 이용해서 사진 몇장 박아 봅니다

 

 

모델을 보여주고 있는 항상좋은날님

 

이곳이 최고의 놀이터 라고 하네요

 

 

인물좋고 붕어 뗏깔좋고,,

 

 

연지 1호 투룸 집이라고 하네요

 

주인장이 없어도 장박하는 지인분들이 언제든지 들어가서 쉴수 있는사랑방같은 투룸

 

이곳에서 케미히야 푸짐하게 대접받고 왔습니다

 

 

아침장을 보기위해서 오전낚시을했지만

 

더이상은 주질 않네요,,ㅎㅎ

 

줘도 못묵는 밥팅

 

 

 

연지에서 첨으로 낚시을 했지만

 

연지 붕어 만만찮지않네요

 

오늘도 물속 붕어 한데 TKO패

 

안될때는 깨끗하게 승복하고 철수 36계 도망가는게 최고 !!!

 

 

 

다은기회에 다시 연지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

 

 

2015년 연지는 아듀~~

 

 

이번 낚시여행에 반겨준 항상좋은날님 최재희님

 

황제조우회 변삿갓회장님

 

그리고 연지 투룸일행분들 모두 감사 감사 드립니다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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