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낚시여행 쉬리의민물낚시여행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낚시스토리

614.jpg

'2016년 (丙申年)' 원숭이해 - 06번째

100.jpg

 

 

 

 

계절의 변화에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지만

아직은 그리 넉넉하지 않은 기온으로 쉽지 않은 낚시여행이지 말입니다.

 

금요일 늦은밤까지 책상에 앉아 , 이런저런 다음주 일정과 몇가지 밀린 업무속..

토요일(주말)새벽 시간에 짐을 꾸려 도심을 빠져 나옵니다.

 

 

 

1.jpg

 

송산,마도 휴게소에서 새벽 잠시 머물러 대형차 기사님들의 바쁜 하루의 일정을 훔쳐봅니다.

 

 

2.jpg

 

새벽에 내려 앉은 서리가 눈을 자극합니다.

 

 

3.jpg

 

저도 엄염한 꾼인것을 ..ㅎ , 마음이 급합니다.

 

 

4.jpg

 

다  맞추어놓은 찌를 또 왜? 맞추느냐고.. 찌 항개 해 먹었지 말입니다 ㅎ

 

 

5.jpg

 

산뽀 ? , 산책 ? 머 그런거 했지 말입니다 ㅎ <아무도 없으니 청승이라 하진 않을검다 ㅎ>

 

 

6.jpg

 

요즘 조금씩 사진 실력이 늘어가는 듯한 앵글에 담긴 저의 추억거리들..~

 

 

7.jpg

 

새벽을 달리는 꾼에 배려된 따뜻함속..

 

 

8.jpg

 

오후엔 뒷통수를 자극하는 봄바람으로..

 

 

9.jpg

 

나름 집중이란 단어로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애마속 장짐들 ~

 

 

10.jpg

 

오늘은 보는이 없으니 가빠 쫌 세워 8대 폈습니다.ㅎ

 

 

 

13.jpg

 

옆 조사님의 오랜 조력이 담긴 흔적도 같이 했습니다.

 

 

14.jpg

 

노안이 젊은 나이에 벌써 찾아들어 ^^

 

 

15.jpg

 

한절음 하라 부릅니다 ~ 그져 감사함에 따뜻한 커피로 대접했습니다.

 

 

 

16.jpg

 

좌측핑크색이 바닥채비임을 알려주는 현란한 수면에 놓인 찌불..

 

 

17.jpg

 

늦은 시간까지 버텼으나 , 붕어가 저를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ㅜ

 

 

18.jpg

 

푹 잘 자고 놔와야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핑계ㅎ>

 

 

 

19.jpg

 

물닭이 기침하길래 , 한마디 던집니다<조용히 해 ~~ 라고 ㅎ>

 

 

20.jpg

 

손시려움을 알면서 다시금 집중의 모드로 ...

 

 

21.jpg

 

눈만달린 새우들만 엄청 ~~ <비린내 작쌀>

 

 

22.jpg

 

갑자기 쏟아진 입질들과 손맛,찌맛의 행복함이 장장24시간의 시간의 흐름을 깨어주고..

 


23.jpg

 

이때 한대 쭈~욱 깊게 빨아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

 

 

24.jpg

 

인민군(꾀뢰군>의 복장은 오늘도 ㅎ

 

 

25.jpg

 

대륙을 앞으로 건너지 말어 ~

 

 

26.jpg

 

담배맛이 그리울때엔 ㅎ

 

 

27.jpg

 

쌍팔년도 시절 향어 작쌀용 미끼<짜개> ㅎ

그시절 향어를 참 많이 잡아 횟감으로도 마니 먹었지 말입니다 ㅎ

 

 

28.jpg

 

역광에 다올라 타 , 찌가 드러 눞는건 봤지 말입니다 ㅎ

<고무줄은 제발 벳고 먹지 ㅎ>

 

 

29.jpg


다음주 낚시여행지 답사에 , 마냥 신이난 아이처럼 ㅎ

<다음주 또 새벽에 집에서 도망 나올듯 ㅎ>




<쉬리의민물낚시여행 614번째 종합>

 

1,장소:화성소류지

2,대편성:2.6~3.8 합8대

3,채비:두바늘스위벨긴목줄바닥채비,내림채비

4,미끼:옥수수수,짜개

5,수심:1.2~2미터권

6,조과:5~6치 다수

7,기타:다음주는 바로옆 둠벙 옥내림 하러 또 갈거 생각하니 ㅎ

 

 

캐릭터-자연은.jpg 
 

 


붕어낚시, 채비, 유료터, 낚시줄, 바늘, 향어, 잉어, 관리터, 노지낚시, 포인트, 떡밥, 받침틀, 낚시대, , 입질, 채질, 보팅, 배스, 좌대낚시, 조황정보, 일기예보, 살림망, 월척, 대물, 저수지, , 양어장.손맛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