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낚시터 낚시사랑의 붕어도인님의 낚시스토리

♣♣♣ 고잔낚시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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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에 위치 한 고잔낚시터가

지난 해 준설 공사와  물막이  공사를 마무리 하고 

 금년 물낚시를 알리는 개장식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랜만에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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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낚시터의 일출과 일몰은 언제봐도 황홀감을 안겨 주는군요.​​​                      

 

                

 

​​초입에서 바라 본 고잔낚시터~

고잔지는 1호지와 2호지가 있어 조사님들이

양어장 또는 저수지를 취향대로  선택하여 낚시를 즐길 수 있어

고잔낚시터를 찾는 조사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랍니다.      

 

 

​​깨끗한 식당 내부 모습~

 

 

​​오랜 전통의 낚시터답게 각종 대회가 치러지기도 하지만

많은 인증샷들이 좋은 조과를 말 해 주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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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에는 간식거리와 각종 낚시 미끼들과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낚시 가방만 챙겨 오셔도 되겠습니다. 

 

 

​​ 현수막이 오늘(3월26일) 개장일을 알려 주는군요.

 

 

​​​1호지와 2호지를 가르는 길 양쪽으로 차들이 질서있게 주차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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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이터로 운영되는  약5천평의 양어장은 많은 붕어 개체수로

찐한 손맛을 볼수 있으며 관리실과 가까워 편리하고

가끔 생필품의 꼬리표가 덤으로 들어 가기에   

조사님들이 선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양어장에 자리를 많이 하셨네요.

 

 

​​꽃을 보니 봄이 무르익어 가는것을 느끼게 하는군요. 

아직도 아침 기온은 영하권 가까이 내려가며

일교차가 크기에  출조시에 각별히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목련 꽃망울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는 모습이 

머지않아 꽃잎을 활짝 열고 조사님들을 반길것 같습니다.

 

 ​​히트~

전경을  담는도중에 화이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들어 오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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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수산을 겸하는 고잔낚시터는 어자원을 확보하는

방류량 만큼은 단연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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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들이 날아 다니는듯  마구 마구 투입됩니다. 

 

 

​​방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찐한 손맛을 보고 계시네요.

 

 

​​중앙잔교 끝에서도 잦은 화이팅 모습을 보여 주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고잔낚시터는 잔교에서만 내림낚시가 이뤄지며

조사님들이 중층낚시가 아닌 바닥 슬로프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연안에서는 오로지  전통 바닥낚시~

 

 

 

  ​​한낮으로 가며  대부분의 자리들이 채워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잔낚시터를 자주 찾으신다는 부부조사님은

늘 연안으로 대를 드리워 편하게 낚시를 즐기신답니다.

 

오늘도 많은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자연지의 모습도 잠시 담아 보기로 합니다.

 

 

​​양어장과 달리 약4만평의  수면을 바라보며 

가슴이 시원하도록 탁트이는  넓은 공간에서 낚시를 즐기시는 부부조사님을 보면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깨끗하게  해소될것같습니다.^^

   

 

​​​아침에 영하1도까지 내려가는 차가운 날씨탓에  많은 방류에도 불구하고

아직 폭발적인 입질보다는   쉬엄쉬엄 고기들이  나와주며 

조사님들께  즐거움을  안겨  주네요.

  

 

​​경기도 화성지역  대부분의 저수지들  물색이 탁하여 붕어들의 활성도가 좋으며

고잔저수지도 물색에 비해 수질은  아주 양호 하군요.

   

 

 

​​필자도  양어장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아 봅니다.

 

 

  ​​찌케이스에  낚싯대와 받침대를 같이 넣어  낚시 가방이 필요없어

관리형낚시터에 출조할때는 간편해서 좋습니다.

                                        

 

 

​​3.2칸에  원줄1.5호에  3.5호의 저부력 공작찌를

 2분할  채비에 5호  무미늘 바늘로 저 수온기 예민 한 입질을 받아 보기로 합니다.

 

 

​​지렁이도 준비 하였지만 필자는 깔끔 한 입질을 유도하기 위해

약간의 집어제와  몇가지 글루* 으로  붕어들을 유혹해  보겠습니다.

 

 

​​일명 신,사,도를 한가지 더 붕어들의 밥상에 추가 합니다.

 

 

​​참고로  필자는 도봉글루텐 단품 보다는 "신,사,도" 또는 와다,이모,도봉의 와,이,도를  자주 애용 하는 편입니다.

 

 

​​저부력찌를 감안하여  오늘은 3목 전자탑으로 셋팅을 합니다. ​​

 ​​히트~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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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앙 잔교끝에서 폭발적인 조황을 보여 주는군요.

1타2피로 쌍걸이로 붕어들이 얼굴을 내밀며

 조사님께 기쁨을  두배로 안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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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길가쪽에서도  히트~

 

 

 

​​여기도~

오후가 되며 수온이 상승하여 붕어들의 활성도가  좋아 지는듯합니다.

 

 

​​오후4시경에 개장기념으로  삼겹살 파티가 벌어졌군요.

 

 

 

 ​​벌써 많은 조사님들이 늦은 오후 출출하던 시간이라

고기를 안주삼아 곡차 타임을 즐기시느라 분주한 모습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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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만남에  덕담을 나누며 즐거움을 함께 합니다.

       

 

 

​​ 통돼지 한마리를  양념 주물럭으로 준비하여

고잔낚시터 개장식에 참석하신 많은 조사님들께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계시는군요.

 

 

 

 

​​아빠 손을 잡고  웃음짓는 꼬마 숙녀의 때묻지 않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고잔 흰둥이가  개장날에 맞춰 새끼를 분만 하여

고잔낚시터의 경사를 알려 주는군요.

작년에 준설공사로 인한  물 부족으로 영업 손실이 많았던

고잔낚시터가 금년에는 대박나기를 기워   

 

                                                               

 

 

 

​​해질무렵의 입질 시간대를 알려 주기라도 하듯  붕어가 얼굴을 보여 줍니다.

 

 

​​깨끗하게  잘 생긴 붕어를 보니 그저 반가운 마음이 앞서는군요.

 

 

 

​​이곳 고잔낚시터에도 편하게 낚시를 즐기시는 여 조사님들을 자주 접할수 있네요.   

                                                                                                                       

 

 

​​고잔낚시터를  자주 찾으신다는  조력이 보통실력은 넘어 

프로조사의 냄새가 나는 여조사님은 

항상  잔교포인트인 이곳에서 찐한 손맛을 즐기신다고 합니다.

 

 

 

 

 

​​와우~

개장식 조과로  초~대박 조황입니다.^^

 

 

 

​​개장때는 많은  손님들로 인한 소음등으로 조과가 떨어지는데

이 정도  많은 조과면 대단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 대박 축하 드립니다.^^ 

​​두 조사님들은   많은 손맛을 보시고 즐거운 하루였다며

해질무렵에 철수를 하시네요.      

                                                                 

 

 

 

​​해가  서산으로 기울고 어둠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필자도 3목의 전자탑에  불을 밝혀 찌불놀이를 시작 해 봅니다.

 

 

​​미약한 입질에도  선명하게  나타나는  나루에 전자탑은

이제 필자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소중한 도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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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있는 낮에는  제법 따뜻함을 안겨 주던  초봄날씨가

해가 지고  밤이 되며  아직도 겨울인양  추위로 몸을  움츠리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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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파티에 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기에

저녁은  채식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찌불놀이를  더 해볼 작정입니다.

 

 

​​자정을 넘어 가며   고요함속의  낚시터가  밤낚시의

묘미를 안겨 줍니다.

   

 

 

 

​​이런 이쁜이들도  기쁨을  안겨주며 필자를 심심하지 않게 해 주네요.

 

 

 

 ​​또 한수 추가~

반갑다고  눈을 마주 해 봅니다.^^

 

 

 

 

 

​​새벽1시가  지나며 추위가  필자를 잠자리로   빨리 가라는듯  괴롭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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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보다  밖의 온도가 차가울때  조과는 살아 나듯  붕어들이 자주 인사를 나와 줍니다.

  

 

 

 

​​고맙다 붕어야~                                                                    

 

 

​​즐거움을 안겨 준 붕어를 고향으로 보내고  필자는 꿈나라 여행을 다녀 오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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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의 고잔낚시터  자연지  하류 모습~

 

 

 

​​매화도 꽃망울을 열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밤에는 추운날씨를 보여 많은 조사님들이 일찍 철수를 하셨네요.

                                                                

 

 

 

​​제법 많은 손맛을 보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얼굴은 나오면 안된다는 조사님의 부탁으로  조과 사진만 올립니다.

 

 

​​오늘의 장원이기에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 고잔낚시터 ◈◈

​주소: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435

전화: 031-353-7878 /011-686-5208

면적: 자연지 약4만평 / 양어장  약5천평(200석)

수심: 약1m~2m  부교 3m~4m (자연유입수)

어종: 토종붕어,떡붕어,붕어,잉어,향어,메기등 (양어장 /붕어,잉어,향어,메기)

미끼: 떡밥,어분,생미끼

입어료: 자연지:2만원/ 양어장 3만원 (잡이터)

부대시설: 가든식당,매점,휴게실, 수상연안좌대, 화장실, 대형 주차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