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 #저수지 #얼음낚시 #겨울낚시
오늘은 동생인 힐링 아우와 #용인 에 위치한 이름 없는 #소류지를 다녀 왔습니다.
이름과 장소를 밝히지 않은 이유는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 하기에..,
사람들의 때가 거의 묻어 있지 않은 이런 곳을 모두가 사랑 하지만 아끼지 않는 이유 또한 궁금 합니다..,
2년 만에 꺼내들은 얼음 끌 입니다.
쥔 잘못 만나 거의 창고 구석에서 지낼때가 많 습니다. ㅋ
이런 #얼음 구멍 뚫다 보면 저렇게 #수초가 보이면 왜 이리 흐믓 한지.., ㅎㅎ
여튼 #부들 밭 바로 앞 보다는 저렇게 드문 드문 자라 있는 육초 지대를 공략 해 봅니다. ^^
옆에서 힐링 아우가 새로산 카메라 테스트 하느라 정신 없네요.., ㅠ.ㅠ
친 동생 이나 다름 없어서 좁은 얼음 판을 마구 돌아 다녀도 즐겁기만 합니다. ^^
입질이 없어서 미리 옮겨갈 구멍도 뚫어 놓습니다.
헥헥~~ 저 보고 하랄 줄은..,
저쪽 수몰 나무 있는 곳도 뚫 었습니다. ㅠ.ㅠ
느~아~쁜 놈!!!
여튼 산 속 소류지에 발자욱 만 남겨 놓고 왔습니다.
사실 올라간 기온 때문에 얼음이 빨리 녹아 급히 철수 해야만..,ㅠ.ㅠ
회원 여러분 낚시 스토리는 소소한 낚시 이야기도 즐겁게 볼수 있는 공간입니다. ^^
다 같이 하시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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