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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낚시스토리 와 함께하느 하얀부르스님의 반제지 낚시여행



중부권 대물팀을 준비한지 언 1년이 되었네여. 

타지방에는 많은 대물팀들이 존재하는것이 부럽고 부러워서 

멋진 대물팀을 만들고 싶었읍니다. 





마지막으로 모여서 회의를 하는날. 

평일이라 많은 분들이 모이시지는 않았읍니다. 





총인원 12명. 

그 동앙 로고도 만들고 조끼도 마추고 모자도 마추고 바쁜 나날이었읍니다. 

날씨가 추운관계로 그리고 모여서 낚시보다는 의논하는 자리이기에 

안성 반제지로 좌대를 얻어서 모임을 갖었읍니다. 




여러명이 낚시도 할수도 있고 큰방이 있어서 편안히 식사도 할 수 있는 대형좌대... 










그 중에 제일 맘에 드는게 화장실입니다. 

다른대도 마찮가지이지로 거품식이지만 

일단 크내요 복잡하지 않고. 




아침일찍 도착해서 회원들을 기달리다가 

이리저리 주변을 돌아 다녔읍니다. 

여름에 정자에서 막걸리에 파전을 먹으면 아주 맛나겠읍니다. 

하지만 시간당 요금이 존재..... 









저수지 바로 옆으로 지어진 한폭의 그림과 같은 멋진 집들... 

언제나 형편이 좋아져서 저렇게 살아볼지... 





반제지의 특성중 하나는 좌대에 생수를 제공하네여... 

다른곳은 수돗물을 받아서 들어가야하는데. 

이곳은 색다릅니다. 





영등포에서 오셧다는 조사님들... 

포스가 멋들어집니다. 










주변을 둘러보는데 회원분들이 오시가 시작합니다. 

빠른 손놀림으로 먹거리를 준비하고. 













유료터니 외대 일침으로 자리도 만들어보고. 

한번에 회원분들이 오시면 좋을텐데... 

퇴근 시간들이 다들 틀리시니 한분 한분 오시네요... 

낚시는 불가입니다 ㅎㅎ 




날이 어두워지니 본격적으로 오십니다. 

대물특급 총무직을 담당하실 미카엘님... 




조우회 가드 역활을 맡으신 미어둔벙님... 

덩치가 산만해요 ㅎㅎㅎ 




밤 12시가 되서야 모두 모여 몇마디 의논을 할 수 있었읍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을 갇었기에 마지막 마무리말들만 다들 하시네요. 

그렇게 좋은 시간을 나누고 서로화이팅을 외치면서 

창단식을 하는 그날을 위해 다시 한마음으로 준비를 하기로 했읍니다. 

아침이 되서야 사진기를 다시 들고. 

회계를 맡으신 프레딕님과 

늘 시간에 쫒기시도록 바쁘신 영통님을 찍을 수 있엇네요... 










떠 오르는 태양처럼 늘 밝고 맑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중부권 대물특급 조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늘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조우회가 되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늘 앞장서는 조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4월4일~5일까지 전남영광에 있는 정가에서 창단식및 시조회를 갖을까 합니다. 

참석해주셔서 많은 덕담과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이 조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채비. 

원줄 모노2호 

목줄 당줄3호 

바늘 붕어8호바늘 2봉채비 

미끼 딸기 그루텐과 바닐라 그루텐 그리고 감자가루 50:100:50 물220 

밑밥 어분30 보리 70 

조과 월척급과 허릿급으로 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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