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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토붕사 신당제 바람따라구름따라 647회



토붕사 신당제 바람따라구름따라 647회




 

 

 

 

 


무엇을 가지고 갈것인가요곳마다 친구가 잇고 선 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외롭지않으며 정의를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 곳마다 따르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다

 

 진실합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곳마다 기쁨 성실합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 합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합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곳마다 화목이 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필자 역마살 도져서 멀리 전라북도 부안으로 달려봅니다

 

경상도에서는 저수지 전라도권에서 방죽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소류기기행 부안군소재 신당제을 찾았습니다

 

 

햇살이 많이 받는 남향의 평지형 저수지 상류권은 부들과 연이 자생하고

 

하류권에도 연이 듬섬듬섬 자생하는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어종많이 서식하는

 

저수지 수심이 상류권 1~1,8m권으로 대물낚시 하기딱 좋은 수심대와

 

부들과 연이 잘형성되어 있는 저수지

 

 

필자 전라도권을 여러번 가보지만 늘느끼는건 전라도에는 악산이 없어

 

저수지 주변마을 주민들이 성격이 온화하고 친철하다는 느낌을 받고

 

평지형 저수지가 많고 진입여건이 좋다는걸 늘 느낍니다

 

 

예니아빠님 낚시대 차고 들어가서 3명이서 작업했으나,,

 

붕어는 도망갔뿟심더,,ㅜㅜ

 

 

이번에 탐색할 저수지 역시 큰 신장로에서 진입이 쉽고 주차공간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4~5대 정도의 주차공간도 있어 초행인 필자에게 일행들이 낚시하기에 멋진 저수지입니다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논에 벼짚을 태우는 모습이 정겹게 보이고 풍년을 기원하면서

 

농부의 정성이 담긴모습도 평화롭게 보입니다

 

논뚝에 대편성을 했어 미안한감이 있어 인사을 드리면 괜찮다고할정도의 인심좋은 부안의

 

신당제

 

 

신당제 3년전 연안권으로 준설작업을 했다는정보도 얻었습니다

 

준설후 큰씨알이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낱마리 대물은 간혹 나온다고 합니다

 

이곳 저수지 특징은 새우미끼는 붕어들이 잘먹지 않는 다는 사실

 

참붕어 지렁이 옥수수 가 최고의 미끼로 손꼽히며 특히 옥수수에 대물이 자주 출몰한다고

 

동네 어르신의 귀뜸을 해주네요

 

 

상류권은 한눈에 봐도 멋진 포인트로 형성이 되어 무조건 대을 담그고

 

싶은충동이 생기는저수지입니다

 

 

동네 현지인들은 아침에 짬낚시을 많이 하는걸로 보아 낮에도 조황이 좋은것을 추정이 됩니다

 

 

필자 최상류 논뚜렁에 주인의 허락받아 곶부리 자리에 2.0대부터 5,0대 까지 10대편성하고

 

미끼는옥수수와 지렁이로 탐색

 

아쉽게도 기온이 내려가서인지 참붕어 채집은 실패 했습니다

 

 

참붕어에 대물과 대물가물치가 나온다는 아쉽게 채집 실패로 옥수수와 지렁이 로만

 

탐색 지렁이 미끼에는 먼지 모르지만 끌고가는 입질이 필자을 짜증스럽게 만들고

 

속쉬원한 입질로 이어 지질않네요

 

 

강풍으로 물색은 점점 맑아 지고 기온은 내려가서 낚시대에 서리가 뽀얀게 내려앉을정도의

 

기온으로 수온이 많이 내려가서 기대이상의 조과는 볼수 없었습니다

 

 

최상류 우안 연과 부들이 있고 수심1.2m권 공략

 

 

김제에서 온 지인분

 

토붕사 가입하라 캤는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산란철이면 쥑기는포인트

 

붕어 산부인과 병원

 

 

 

붕어애님

 

토붕사 회원이라 카네요

 

운영자가 몰라서 지송해요..

 

 

상류권 모습

 

 

부안에는 들판이 파란색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봄소식이 오나봅니다

 

 

 

이집은 어떤 용도인지 몰라요,,

 

암튼 파란들판에 건물한채,,

 

 

연안권은 부들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포인트 보는눈은 베리굿뜨 인데..

 

조과는 영 아니올시다,*^*

 

 

가방들다가 허리 삐꺽 해서

 

대편성 예니아빠님이 해주었습니다

 

골탕밀라꼬 장대로 ㅜㅜ

 

5.0대 까지,,

 

브레이크형에서 총알형으로 교체

 

총알형이 내스타일이야,,ㅎㅎ

 

 

어느조상님의 묘인지 몰라도

 

햇살이 좋고 물이 보이고 명당자리인것 같습니다

 

 

상류권에 옹기종기,,

 

 

 

부들사이에도 찌하나 세우고,,

 

 

대물걸어서 대 아작낸 붕어애님

 

아까부라,

 

모델 확인하게 섭외 할수 있었는데...ㅜㅜ

 

 

 

날이 많이 추버요

 

낚시대가 하얀 옷을 입고 있네요

 

억수로 추버서 거시기 쪼글 쪼글해졌어요,,ㅎㅎ

 

 

여명의 빛이 저수지에 비치고 있네요

 

철수할 시간을 알려주네요

 

오전낚시 아침9시까지는 꼭 하이소

 

대도 말리고,,

 

아침입질이 생각외로 대물이 나올확률이 높아요

 

 

 

 

부안권 탐색에 함께 해주신

 

예니아빠님 붕어애님 과 지인분 

 

추분날 수고많이 하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마무리는 요렇게,,

 

저수지 환경보호을 하면서 전북 부안의 신당제 탐색은 마치고

 

논산권으로 이동합니다

 

논산권 조행기 기대 하이소,,,

 

 

 

다녀가면서 댓글 안달고가는 사람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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