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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따스한 인간미와 진실함 믿음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내 마음을 알아주고
당신의 정이담긴 목소리로
나를 불러주며
나도 당신을 좋아한다고 말해 주길 기대합니다
당신에게 내마음을 활짝 열고
당신에게 조심스런 마음으로 다가가는
나의 발걸음이 오늘따라 더디게 느껴 집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뚜꺼비 거시기하는 모습 찾아보세요 ㅎㅎ
혼자 생고해결하고,,
혼자는 먹는 라면 맛없시유,,,
그래도 살자고하는짓 묵어야지요
요짜서 혼자 저수지 지키려고 전 폈습니다
옥활제 라고 알라가 몰러,,ㅎㅎ
대물광님이 추천한곳
수심 평균 50cm
저수지 연안권은 전역이 부들
현재는 부들이 삭아 힘없이 누워잇지만
시즌에는 파란 부들이 분위기 쥑길것 같습니다
붕어는 잇지는 모르지만
케미히야 비닐하우스 옆 주차공간이 있고
저수지중에 최고의 편안한 자리에 대편성 했습니다
낚시대 2,0대부터 4.8대까지 10대 장착
총알은 꺼갱이 옥시기 클루텐과대물용 떡밥을 혼용해서 사용
대편성후 무료한 시간에 사진놀이하면서 저수지 한바퀴 돌아봅니다
전체적으로 수심이 낮은편
수심 50전
뚝방권은 수심이 조금더 나올것 같은데 앉을마한 자리가 별로 없네요
동절기 혼자 낚시는 편안해야 최고의 포인트 !!!
멀리 하우스 아래 한동의 이동식빌라와
멀리 남논산 IC 가 보이고
낮에는 몰랐는데,
밤이되니 엄청 시끄러워 집중이 안되네요,,ㅜㅜ
우안골 자리는 연이 서서히 번지고 있네요
몇년가지 않아서 연과 부들로 전역이 덮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연이 이정도 지만 번식력이 좋은 연이 퍼질겁니다
연과부들,,
환상적인 커픞로 멋진 그림의 저수지로 탄생할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림좋은곳에
붕어 있게 없게,,,?
건너편에는 진입이 불가하지만
그림은 쥑깁니다
그림좋은곳에 가물이만 있다,,
ㅋㅋ
수심50전에 오후 6시경
지렁이 미끼에 대형가물이 한수 걸어서
결국 끌어올리지 못하고 터뜨렸네요
부들위을올리지 못해서
대략 80CM 정도의 대형 가물이
그녀석만 끌어 올렸으면 대박일건데,,
아까비
멀리가도 붕어없고
그림좋은곳에가도 붕어 없고
혼자해도 붕어없고
아~~~ 붕순이가 날 외면 하네,,.ㅜㅜ
꾼은 항상 미련이 남는거,,
요짜 앉앗으면어떠했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간만에 전라권과 충청권 나들이 했지만
전라도 붕순이 아지메는 오데고 가고 거시기하네요
충청도 붕순이도 어디갔데유,,
부들 언저리와 장대로 중앙을 공략했지만
지렁이에만 참붕어 소행으로 보아는 깔짝되는 입질뿐
붕어의 입질은 보질 못했습니다
옥활제을 지키고 있는 텐트한동이 케미히야 보금자리 입니다
가끔은 혼자만의 낭만을 느끼는 홀로출조도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도 터치 받지 않고 자유로운 여유을 가지는것도 낚시여행의 매력
자연이 안겨준 꾼들의 놀이터,
그림좋고 조용하고 혼자만의 공간에서 하루밤 낚시는 마무리 할시간이 된것같습니다
논산에 유명한 딸기 하우스
몰래 한장 찍어 봤시유,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3박4일 낚시여정은 마무리하고
집으로 고고씽,
내려가면서 영동에 들려서 밥먹고 가라는 갈채님 어명을 받들어
영동에서 갈채님이랑 예품님 같이 점심 먹고 내려왔습니다
갈채님 맛있는 점심 잘먹었습니다
행복남님 모친상 에 문상을 가지못해서 죄송합니다
서울 fstv 방송국에 사전 약속이 있어 찾아뵙고 슬픔을 함께 나누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낚시한 흔적은 절대로 남기지 말고,,
추억만 간직해서 내려옵니다
정리정돈 완료 *^^*
연휴 마지막날 행낚사장님(물사랑) 장PD님 3명이서
서울 FSTV방송국 다녀왔습니다
곧 시작할 도전전국투어 프로그램으로 인사차 다녀왔습니다
어~ !!!!!
다 그냥가네..ㅋㅋㅋ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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